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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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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에서 목돈을 주셨는데 남편 태도

조회수 : 28,943
작성일 : 2023-02-04 16:16:09
친정에서 집사는데 보태라고 돈을 주셨어요
감사하죠
남편도 감사해했고 원래도 그렇지만 친정부모님께 잘 하구요
그런데 시댁에는 그런 얘길 안하더라구요
왜죠???? 자존심부리는 건지 시부모 신경쓸까봐 그런 건지
IP : 223.38.xxx.203
19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 안하는게
    '23.2.4 4:17 PM (14.32.xxx.215)

    좋아요 점점 더 바랄수도 있고
    니네는 부자니까 ..하면서 다른 형제 몰빵할수도요

  • 2. 밴댕이
    '23.2.4 4:17 PM (183.98.xxx.219) - 삭제된댓글

    친정에서 얼마나 보태주셨어요?? 궁금하네요. 익명이니까.

  • 3.
    '23.2.4 4:17 PM (220.117.xxx.26)

    왜 남편이 말해야하죠
    필요하면 내가 시댁에 말하고요
    원하는게 뭔가요

  • 4. 굳이
    '23.2.4 4:18 PM (58.121.xxx.201)

    저도 시댁과 친정 이야기를 전하지 않아요
    그게 서운하면 원글님이 말씀하세요

  • 5. 굳이?
    '23.2.4 4:18 PM (219.249.xxx.53)

    자연스레 알려지면 모를 까
    굳이?

  • 6. 저는
    '23.2.4 4:18 PM (58.238.xxx.225) - 삭제된댓글

    시집에 절대 말 못하게 할텐데.. 왜 알리고 싶은지??

  • 7. como
    '23.2.4 4:18 PM (182.230.xxx.93)

    전 말안했는데요 10년전..
    시댁줄것도 아니고...내것이라...

  • 8. ker
    '23.2.4 4:19 PM (180.69.xxx.74)

    굳이 .. 한번도 얘기란적 없어요

  • 9. ㅇㅇ
    '23.2.4 4:19 PM (58.234.xxx.21)

    보태주지 못하는 부모님이 미안해 하실까봐 그런게 아닐지...
    그래도 집 사서 이사가는 소식을 전할때는 처가에서 보태주셨다 얘기 하는게 좋겠죠

  • 10.
    '23.2.4 4:20 PM (39.7.xxx.3)

    보태주지 못하는 부모 신경쓰나보네요. 친정에 잘하고 고마워하면 넘어가세요

  • 11. 원글
    '23.2.4 4:21 PM (223.38.xxx.203)

    아 다들 말안하시나요? 저희 친정에서 아시고 좀 서운해하셔요
    제가 말하는 거도 좀 그렇네요

  • 12. .....
    '23.2.4 4:23 PM (39.7.xxx.150)

    집사면 말하세요.
    시집에서 도와주면 당연하게 친정에도 말하지 않나요?
    왜 말하지 말라고 그러지?

  • 13. ...
    '23.2.4 4:24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굳이 시가에서 돈 보태준다고 해도 친정 부모님 입장에서 보태주지도 못하는데 신경써야서 말 안할것 같기도 . 그냥 내선에서 시가에 더 신경 쓰고 할것 같기도 해서 원글님 남편 감정도 이해는 가네요 ..

  • 14. 버드나무숲
    '23.2.4 4:24 PM (118.217.xxx.93) - 삭제된댓글

    왜말하죠?

    이혼하면 그몫만큼 가져갈꺼구
    시부모가 알아야하는 이유가 뭔가요?
    서운은 왜하죠?
    돈준걸 감사하라는건가???

  • 15. 시댁에
    '23.2.4 4:25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말해서 얻고 싶은게 무엇이신지요....

    그걸 굳이 알릴 필요가 있나요?

    친정에서 서운하시다는것도(시댁에서 아시고 고맙다 말 전해오길 바라시는건지)
    님이 말하는 것도.....

  • 16. 글쎄요
    '23.2.4 4:25 PM (220.75.xxx.191)

    자기부모 자존심 상할까봐?
    제 남편은 보란듯이 더 뻥튀겨서
    자랑하던데요....
    그러면 시부모님도 에고 감사하고
    죄송해서 어쩌냐시며 남편보고
    처가에 잘하라고 ㅋ

  • 17. ....
    '23.2.4 4:26 PM (222.236.xxx.19)

    굳이 시가에서 돈 보태준다고 해도 친정 부모님 입장에서 보태주지도 못하는데 신경써야서 말 안할것 같기도 . 그냥 내선에서 시가에 더 신경 쓰고 할것 같기도 하구요 .
    평범하신데 자식들 돈 보태주고 할 조건은 안되는 분이라면 전원글님 남편도 이해가가요 .

  • 18. 왜알리..나?
    '23.2.4 4:26 PM (180.69.xxx.124)

    일부러 굳이 알릴 필요는 없지않나요
    시어머니가 물어보시면
    부족한거 친정에서 도와주셨어요 대답 정도면 모를까요
    사돈끼리 서로 인사 주고받길 바라시나요 혹시?-.-

  • 19. ㅡㅡ
    '23.2.4 4:28 PM (114.203.xxx.20) - 삭제된댓글

    알려지는 게 좋으면
    원글이 얘기해요.

  • 20. ㅇㅇ
    '23.2.4 4:29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납편이ㅡ감사하다고 인사했으면 된것입니다
    아고고고

    시부모에게 준것이ㅡ아닌데 왜 시부모가 감사하다고ㅜ인사까지

    유치원 다닐때 아이에게 사탕 받으면 부모가 그 친구엄마에게ㅜ감사하다고ㅜ인사하는것이죠

  • 21. 원글
    '23.2.4 4:29 PM (223.38.xxx.95)

    얼마전 둘째 돌이 양가식사를 했는데 친정부모님은 내심 인사르도 듣고 싶으셨나봐요^^;;;

  • 22.
    '23.2.4 4:30 PM (1.238.xxx.39)

    시부모님 어쩜 이미 알고 있으실걸요.ㅋ
    보탤 형편이 아니거나 보탤 맘 없으셔서
    우리는 모르는걸로 하자고 했을 거예요.
    님 친정서 서운해할 일은 아닌것 같은데요?
    딸 잘 살라고 보태신건데
    시집서 인사를 받고싶으신건가요??
    시집서 친정을 어려워하길 바라신건가?
    말하고 싶음 님이 하세요.
    참 역학관계 복잡함.
    님도 그렇고 뭔가 좀..

  • 23. 나는나
    '23.2.4 4:30 PM (39.118.xxx.220)

    시가에서 집 구입자금 어떻게 마련했냐 물으면 자연스럽게 대답하면 되지 굳이 친정에서 돈 보탰다고 말해야 하나요? 신혼집은 어떻게 마련하셨나 몰라도 시가에서 집 얻어줬다면 그때는 친정에서 고맙다 하셨는지요.

  • 24. 친정에서
    '23.2.4 4:31 PM (223.38.xxx.221) - 삭제된댓글

    서울 강남 아파트 사는 것보다 훨씬 큰 금액의 부동산 증여해 주셨는데 시집에 말 안해요. 시부모님께 말하면 형제들, 친척들에 소문나는거 금방이고,
    말 해서 소문나봤자 질투하는 시가형제에 돈쓰기 바라고 기대하는것 밖에 없으니까요(증여 받기 전에도 경조사비 저희는 받은것보다 몇배씩 더하거나 하고도 못받는것 많아요).

    시가 식구들이 원글님께 바라는바 없으면 알려도 상관없겠지만
    저희처럼 바랄 수 있는 환경이면

  • 25. ...
    '23.2.4 4:31 PM (222.236.xxx.19)

    원글님 댓글 보니까 친정부모님입장에서도 이해는 가네요 ..근데 보통은 뭐 양가 식사할 일은 거의 없으니까..ㅎㅎ 그냥 사위나 며느리선에서 더 신경쓰고 챙기고 할것 같기는 한데 근데 원글님이 이야기 하셔도 될것 같아요.

  • 26. 말안하죠
    '23.2.4 4:33 PM (221.165.xxx.250)

    직업이 같은 부부인데요
    남편도
    양복사준거 보약지어준거 암것도 말하지않네요
    돈준것도 안말해요
    처음엔그랬는데 그게 현명한거같아요
    시가의 마지막자존심이듯

  • 27. ...
    '23.2.4 4:33 PM (106.101.xxx.125)

    시부모님이 친정 부모님께 인사할 이유가 뭔가요?
    딸, 사위한테 해준거지 시부모님께 해준 건가요?
    시부모님 집사는데 보탠거 아니잖아요
    남편이 감사표시했으면 됐지, 시어른이 뭐가 감사할 일이라고 인사 기대하는 친정부모님이나 원글님이나 참...

  • 28. 그냥
    '23.2.4 4:34 PM (61.99.xxx.54) - 삭제된댓글

    친정부모님한테
    에둘러 본인이 욕받이 자처해서
    얘기하시는게좋겠어요
    남편이 말하려고 자랑하려고 시동걸길래
    시댁에말하면 우리돈잇는지알고
    좀 그럴거같아서 내가말하지말랬어
    어차피. 엄마가준돈은 내돈이라고o서방이그러더라
    엄마덕분에힘이나 이렇게마무리~~

    남편집에선 남편이욕먹고
    친정집에선 내가욕먹는게 서로좋더라고요

  • 29. 아~~
    '23.2.4 4:35 PM (223.33.xxx.238) - 삭제된댓글

    궁금합니다만
    원글님과 친정에서의 생각은?

    시댁에 얘기하고 시댁에서 사돈한테
    고맙다는 인삿말? 감사함이전달되기를
    원하는 건가요?

    친정에서 섭섭해 하신다니까요?

    남편한테 얘기ᆢ의논해보세요
    뭔가 제스쳐가 필요하다고ᆢ

    ᆢ경우는 집집마다 다를것 같아요

  • 30.
    '23.2.4 4:35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왜들 모르는 척 하세요
    생색내고 인사받고 싶은거죠
    이만큼 도왔으니 우리딸 마음고생 시키지 말아라
    남편이 입이 무겁네요
    못도와주는 부모님 마음 헤아려 입꾹
    남편이 알아서 처가에 잘 한다니 그걸로 퉁 치세요

  • 31. 남편이
    '23.2.4 4:35 PM (39.7.xxx.196)

    친정에 얼마나 잘하는지야 모르지만 암튼 잘하는거면됐죠 뭐..
    보태줄일도 없는 사람들이 솔까 굳이굳이 알아봤자..
    너네 여유있는거 축하해 근데 기왕 있는 거 우리한테도 조금 베풀거라? 정말 당당하게 이리 되더라구요
    시부모가 이러는것도 황당한데 시부모한테 얘기 들은 시형제들도 설레발을?대체 자기들이 왜??? 싶은데 암튼 그냥 그러려니흐세요

  • 32. 원글
    '23.2.4 4:35 PM (223.38.xxx.128)

    공격적안 댓글은 뭐죠?
    전세에 묶여있으니 분양 계약금의 일부가 결정적인 돈이었어요 정말 요긴하지 않나요???

  • 33. 아니
    '23.2.4 4:38 PM (61.99.xxx.54) - 삭제된댓글

    친정부모님은 목돈줬는데 아무나못주는거고
    생색낼수도있는거지 ??? 당연한거아니에요?
    절이라도해야지-_-

    엄마마음은 딸이헤아려줘야죠
    엄마너무고마워 o서방도 매번고맙다해
    저이가 시가에자랑하면 시댁에서 돈있다고 생각할까봐 내가말하지말라그랬어

    내가진짜엄마덕분에 힘이나고 든든하다
    O서방도 내꺼라고 걱정이덜었다고그래


    나도그런친정좀잇엇으믄
    이사가고싶은데 지금돈줄이막혀서
    돈이모자라서못가요 엄마는우리잘사는줄알구ㅜㅜ

  • 34. ..
    '23.2.4 4:39 PM (106.102.xxx.24) - 삭제된댓글

    친정에서 큰돈을 지원해서 집장만했는데
    시댁에 알게했어요
    왜냐하면 남편도 자기집에서 지원좀 받아왔으면 해서요
    집대출이 좀있고
    친정보다 재력이 더 있으시거든요.

  • 35. 원글
    '23.2.4 4:40 PM (223.38.xxx.159)

    그게 히스토리가 있어요
    결혼 때 친정서 과하다할 정도로 시가 전세지원에 감사해했거든요
    그거도 자식 잘 살라한건데 오바한 건가요???

  • 36. 근데
    '23.2.4 4:40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원글님 도울수 있는 입장이면 도우는게 좋죠
    남 돕는것도 아니고 내 자식일인데
    반대로 시가에서 도와줬다면 원글님 친정 부모님이
    도와줘서 고맙네요 인사해야 하는 입장이라면
    못도와주는 부모님 마음은 편할까요
    좋게 생각하세요

  • 37. ㅇㅇㅇ
    '23.2.4 4:41 PM (211.247.xxx.77)

    시가에서는 모르는 게 좋아요.
    걸핏하면 행사 때 마다 손 내밀텐데.
    그 성격을 남편이 이미 파악했을 듯 싶고..

  • 38. 말안하죠
    '23.2.4 4:43 PM (221.165.xxx.250)

    남자들 자기 본가가 꿀리는 느낌 진짜 싫어해요
    이치야 고맙다고말하는게 맞죠
    그냥 자존심세우는 넘이라 생각하세요

  • 39. ㅇㅇ
    '23.2.4 4:43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양가를 비교하지 마세요
    이런저런 사람들 있는거지
    어떻게 다 같나요
    과다할 정도로 감사인사 한건 원글님 친정부모님 스타일인거죠

  • 40. 아~~
    '23.2.4 4:44 PM (223.33.xxx.238) - 삭제된댓글

    안좋은댓글은ᆢ패쓰

    위에 궁금ㅡ댓글도 썼는데요

    생각해보니 결혼한 딸한테
    목돈보태주는게 어려운 일이에요

    사돈이 인사받고자한다기보다
    감사 인사는 해야될듯

    원글이 시모께 얘기하고
    친정어머님께 감사 인사라도 간단하게
    드리는 게 좋을것 같아요

    서운하시다는 의미를 알것같아요

  • 41. ...
    '23.2.4 4:44 PM (106.101.xxx.125)

    그러니까요
    원글집에 요긴하게 써서 원글 부부가 감사한 거지 시댁이 고마와해야하는 일이냐는 거죠
    원글 부부는 시댁에 종속되어 있다면 당연히 시댁에서 인사해야 마땅하지만 그거 아니잖아요

    감사는 원글님 부부가 하는 거지

  • 42. 인사
    '23.2.4 4:45 PM (118.41.xxx.35)

    본인부모 기죽을까봐?

    당연히 감사인사듣고싶죠 친정부모님은

  • 43. 감사는
    '23.2.4 4:47 PM (210.117.xxx.5)

    부부가하면 되는거죠.
    저도 집살때 도움받았지만 시부모에게 이야기 하고 안하고 이런거 생각도 안했고 부모님도 저희한테 물어보시지도 않았어요.

  • 44. ..
    '23.2.4 4:47 PM (106.102.xxx.51) - 삭제된댓글

    남편이 별로 고마워하지 않는것도 아니고 그걸 시가에 말해야 하나요? 결혼할때야 서로 지원해주는거 오픈되지만 살면서 지원받는건 일일이 말 안하는 사람이 더 많을거 같은데요.

  • 45. ...
    '23.2.4 4:50 PM (61.81.xxx.129) - 삭제된댓글

    시부모애게 말하면 이제 비율대로 감사 나누겠네요. 이 집 얼마, 저 집 얼마. 요긴한 돈을 시가에 부탁하지 않은 이유는 뭐래요?

  • 46. 친정서 과다하게
    '23.2.4 4:50 PM (1.238.xxx.39)

    감사해한건 친정 성향.
    상대에게 나와 동일한 반응하라고 요구할수는 없을것 같아요.
    친정서 결혼할때는 못 보태셔서 불필요하게 저자세셨나본데
    그렇다고 안 하는 인사를 챙겨받기 힘들지 않나요?
    반복해 말하지면 님이 시댁에 은근히 알리세요.
    알고는 계시는것이 낫겠죠.
    단! 인사를 바라지는 마시고

  • 47. kai
    '23.2.4 4:54 PM (211.51.xxx.118)

    처음에 시댁서 지원 받았을때 친정이 심하게 감사표시를 한게 발단이네요
    근데 그걸 왜그리 감사표시를 했을까요 그정도까지 안해도 되는 문젠데
    이번일로 남편 잡으면 남편입장에서는 님과 친정이 좋게 안보일듯
    남편이 님 부모님께 잘한다니까 그냥 넘어가세요
    다음에 자연스레 시댁서도 알게될 일이 있을테고
    제 생각에는 알게되더라도 님이나 님 부모님께 과도한 제스처는 안보일듯요
    굳이 그럴일이 아니라

  • 48. 클로스
    '23.2.4 4:58 PM (211.208.xxx.151)

    뻔한 경제력인데 시댁에서 모를 리가..
    그냥 넘어가세요.
    고마워하겠지요.
    그걸꼭 확인하고픈
    친정부모가 가벼운처신이네요.

  • 49. 원글
    '23.2.4 4:58 PM (223.38.xxx.48)

    저희 친정이 문제는 아니죠
    딸 편하게 새출발 하게 해주셔서 예의있게 인사한 것 뿐이에요
    그게 마음쓰여 이번에 넉넉치 않은데 도와주신거구요
    솔직히 시가 돈과는 의미가 달라요 남편도 알거든요
    그런데도 저렇게 나오니…

  • 50. ㅇㅇ
    '23.2.4 5:01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넉넉치 않은데 왜 도움을 받은건지
    원글님 욕심인듯
    그래서 더 인사를 바라시나봐요
    없는 형편에 도와준거라

  • 51. 참내
    '23.2.4 5:02 PM (223.62.xxx.114)

    비슷한 경우인데 우리가 형편이 어렵다보니 친정에서 자주 도와주세요. 그러다 더이상 고생하지말라고 증여도 해주셨고.. 시댁도 남편도 함구했구요. 남편성격상 친정에 잘하진 않습니다. 저희 친정엄마가 그런 성격은 절대아닌데 말하고 살라는 언질을 주세요. 아무래도 엄마가 부담이 크셨고 그걸 사돈댁도 알았으면 하는거죠. 다른 의도는 없으시고 딸이 고생덜하고 시댁에도 당당했으면 하세요. 제가 죄인이죠.

  • 52. ...
    '23.2.4 5:02 PM (106.102.xxx.46) - 삭제된댓글

    저렇게 나오다니요...댓글들 많아도 다 귀에서 튕기나 보네요. 저라도 부모님한테 연락해서 이번에 처가에서 돈 보태줬다고 알리지 않을거 같은데요. 자연스럽게 얘기나와서 하게 되면 모를까...

  • 53. ㅡㅡ
    '23.2.4 5:03 PM (116.37.xxx.94)

    그게 사돈한테 인사받을일인가 싶네요
    저라면 사위가 잘한다니 끝

  • 54. 15896
    '23.2.4 5:03 PM (121.138.xxx.95)

    원글님이 잘못 아시는것이 친정에서 준돈은 님과 남편분이 고마워해야지 시가에서 고마워해야 할부분이 아니예요.

  • 55. 12
    '23.2.4 5:05 PM (175.223.xxx.139)

    이렇게까지 친정부모가 알려지기를 원하니 궁금해집니다.
    시가 전세지원은 얼마였고 친정에서 받은 금액은 얼마인가요?

  • 56. 태도라는
    '23.2.4 5:05 PM (14.32.xxx.215)

    단어가 주는 어감이...
    사집과 남편이 좀 더 알아서 기어주기를 바라는 듯도하고...
    그러나 장기적으론 말 안하는게 좋은겁니다

  • 57. 미적미적
    '23.2.4 5:05 PM (39.7.xxx.221)

    친정서 돈받은거 자랑하고 싶으면 직접 말하면 됩니다
    걱정 시기는 잊으세요

  • 58. 귀등
    '23.2.4 5:06 PM (58.121.xxx.20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잘못 아시는것이 친정에서 준돈은 님과 남편분이 고마워해야지 시가에서 고마워해야 할부분이 아니예요 222

  • 59. 원글 댓글 보니
    '23.2.4 5:06 PM (1.238.xxx.39)

    조만간 일 내겠어요.
    결국 친정서 돈 썼는데 빛이 안나는것 같아서 그러시는건데
    빛은 님이 친정이 돈 보탠 그집서 잘살면 나는 겁니다.
    시집서 님 얼굴도 좀 세우고 싶으신가본데
    얼마나 큰 돈인지 모르겠지만 괜히 생색내고 면 세우려다
    서로 감정 상하고 얄팍한 내 속내만 드러내는 수가 있어요.

  • 60. ...
    '23.2.4 5:07 PM (106.102.xxx.39) - 삭제된댓글

    괜히 이런것까지 불만스럽게 생각해서 관계 망치지 마세요. 고마움 알고 잘하는것만으로도 괜찮은 사람이에요. 남자고 여자고 상대 부모한테 도움받아도 자기 자식 도와주는거 당연한거지 생각하는 인간들 많아요.

  • 61. ...
    '23.2.4 5:08 PM (106.102.xxx.106) - 삭제된댓글

    괜히 이런것까지 불만스럽게 생각해서 미움 쌓고 관계 망치지 마세요. 고마움 알고 잘하는것만으로도 괜찮은 사람이에요. 남자고 여자고 상대 부모한테 도움받아도 자기 자식 도와주는거 당연한거지 생각하는 인간들 많아요.

  • 62. 돈 보태준게
    '23.2.4 5:08 P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시댁에 보태준거 아니고,
    당신들 딸, 사위한테 보태준걸
    사위, 딸이 고마워하면 되지,
    사돈까지 해야하나요?
    이해가 안가네요.

  • 63. ...
    '23.2.4 5:09 PM (61.81.xxx.129) - 삭제된댓글

    남편 자존심 건드리며 굳이 생색내면 이제 시가랑 친정 도움 몇 대 몇인 거예요. 남편 하나로 끝나는게 아니라 시부모까지 영향 있으면 남편이 이제 순수하게 감사만 할까요?

  • 64. ...
    '23.2.4 5:10 PM (106.102.xxx.4) - 삭제된댓글

    님이 오히려 자존심 세우는거 같아요. 우리는 이렇게 했는데 저기는 그렇게 안하니 자존심 상하는거잖아요.

  • 65. 나는나
    '23.2.4 5:10 PM (39.118.xxx.220)

    님 입장에서나 무게가 다른 돈이죠. 뭘 그렇게 생색내고 싶으세요.

  • 66. 없는형편에
    '23.2.4 5:10 PM (106.102.xxx.24) - 삭제된댓글

    도와준 친정부모님이면
    대단하신건데 더욱 감사해야죠
    본인들 노후를 떼서 주신건데
    시부모 입장에 주변에 보면 사돈에게 감사하는반면
    그것도 질투하는 성정의 사람도 있으니
    이게 판단의 계기가 되는거죠
    어떤 인성의 가족인지

  • 67. 궁금
    '23.2.4 5:11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솔직히 시가 돈과는 의미가 달라요 남편도 알거든요
    ---------------------------
    돈이 돈이지 무슨 의미가 다른가요.
    원글님이랑 남편이 인사했으면 된겁니다.

  • 68. ㅇㅇ
    '23.2.4 5:13 PM (221.150.xxx.98)

    원글
    좀 피곤한 스타일

  • 69. 원글
    '23.2.4 5:16 PM (223.38.xxx.27)

    솔직히 시가에서 집을 사줄수도 있는 상황인데 암튼 전세로 됐고
    이제 저희 힘으로 자가로 가니 친정은 정말 애써서 해주신거에요
    의미가 같나요???

  • 70. ....
    '23.2.4 5:17 PM (221.157.xxx.127)

    시댁에 얘기하고싶음 원글님이하세요. 저도 양가에 뭘받건 줬건 말 안옮기는스타일이라.. 각자 따로 생각하기때문이기도 하고

  • 71. ...
    '23.2.4 5:18 PM (183.100.xxx.209)

    상황에따라 원글님처럼 생각할 수 있죠.
    기회를 잡아 원글님이 말하세요.

  • 72. ...
    '23.2.4 5:18 PM (106.102.xxx.63) - 삭제된댓글

    어휴 그래요. 그렇게 계산적으로 따지고 들어 남편 미워하고 미워하는거 티나서 남편도 삐딱해지고 그렇게 사세요.

  • 73. ??
    '23.2.4 5:18 PM (58.121.xxx.201)

    솔직히 시가에서 집을 사줄수도 있는 상황인데 암튼 전세로 됐고
    ‐-----------------
    전세라도 해준 게 어딥니까?

    돈이 많다고 주머니에서 1억 나오는 게 쉽게 나오고 하찮고
    돈이 부족하다고 1천만원이 귀한거 아닙니다

  • 74. 아줌마
    '23.2.4 5:19 PM (223.39.xxx.54) - 삭제된댓글

    큰돈을 주셨다고 양가를 비교할 일인가요?
    돈을 주신 부모님에게 감사할 일이죠.
    그 돈이 가진 의미는 원글님에게나 다를 뿐.

  • 75. 25689
    '23.2.4 5:22 PM (121.138.xxx.95)

    그래서 원글님이 시가에 생색새고 싶은거잖아요.생색내보세요.어찌되나 두고 봅시다.

  • 76. ㅡㅡ
    '23.2.4 5:22 PM (106.102.xxx.130)

    아..친정부모님 생각이 원글님 생각이군요ㅎㅎ
    그렇게 인사받고 싶으면
    남편시키던가 직접말해요
    여가댓글들이 다 아니다 해도 원글님은 맞으니까요

  • 77. 헉~
    '23.2.4 5:22 PM (180.68.xxx.158)

    집 안사주고
    전세 얻어준 부유한 시댁돈은 돈 아니고 물인가요?
    분양 계약금 대준 친정돈은 금이고?
    저희 힘으로 자가로 들어간다면,
    전세금은 돌려드린다는건가요?
    그래야 원글이 돈으로 자가 들어가는거죠.
    샘법이 이상하네.

  • 78. ㅂㅅㄴ
    '23.2.4 5:22 PM (106.101.xxx.156)

    전 양쪽서 가끔 받아도 우리선에서 끝내지
    서로 알게 해본적이 없는데...
    결혼때는 몰라도 이외 왔다갔다 돈은 사실 굳이 말해서
    생색내다보면 양가 누가 더했니?이런감정 서로 번질듯 해요. 애도 아니고...제가 말하다가 시댁서 주더라 말하긴했어요.

  • 79. ...
    '23.2.4 5:23 PM (61.81.xxx.129) - 삭제된댓글

    와 정말 편한대로만 생각하시네요. 전세 비율이 어느정도는 될테고 이제 분양하는 단지 계약금 낸건데 그게 원글님 부부 힘으로만 이룬건 아니죠. 친정은 계약금 일부 줘서 고맙고 시가는 집 안사줘서 원망스럽고요?

  • 80. 참내
    '23.2.4 5:23 PM (223.62.xxx.216) - 삭제된댓글

    생색을 내라는 의미가 아니라 친정쪽에서 이만큼 해주었으니 내딸에게 손벌리거나 시가갑질하지 말았으면 하시는거죠. 그리고 손자손녀도 있잖아요. 얼마나 잘살건 집구하는데 보태주시는 돈이 절대 작은돈이 아니죠.

  • 81. 동감
    '23.2.4 5:25 PM (211.207.xxx.148)

    원글님이 잘못 아시는것이 친정에서 준돈은 님과 남편분이 고마워해야지 시가에서 고마워해야 할부분이 아니예요.xxxx2222

  • 82. 몇 대 몇
    '23.2.4 5:25 PM (223.38.xxx.146) - 삭제된댓글

    아니 그래서 얼마 대 얼마라는 건가요?
    시가는 돈이 남아돌면서 꼴랑 전세얻어 준거고
    친정은 피같은 돈 매매 계약할 수 있게 도와줬다는 얘기인데
    내 돈 만 원이나 남의 돈 만 원이나 한국은행 지폐 생긴 건 똑같습니다

  • 83. ㅂㅅㄴ
    '23.2.4 5:25 PM (106.101.xxx.156)

    올케가 친정서 돈 받은거 시댁와서 가끔 말하면
    그냥 자랑질~~이구나 하고 끝.
    아무도 그이상 언급 안하긴했어요.
    엄마가 딸준거 어쩌라구...

  • 84. 클로스
    '23.2.4 5:25 PM (211.208.xxx.151)

    후기 올려주세요. 제발!
    나는 남편이 좀 안쓰럽네요.

  • 85. .....
    '23.2.4 5:31 PM (39.7.xxx.76)

    꼴랑 분양 계약금 그것도 일부만 주고
    대체 뭔 대단한 인사를 바래서 그리 생색인지
    전세금 대준 시댁도 가만히 있는데

  • 86.
    '23.2.4 5:31 PM (1.238.xxx.189)

    받은 당사자가 감사를 전하면 되지요.
    원글님이 남편과 둘이 친정에 감사하면 됩니다

    저희 친정에서 결혼할때 말그대로 반반이 아닌 그 이상을
    지원하셨어요.
    딱히 시댁에 그 사실을 알린 적도 없고
    친정이 시댁으로부터 인사치레 받지 않았어요.

  • 87. 옹이.혼만이맘
    '23.2.4 5:33 PM (1.255.xxx.133)

    원글님이 잘못 아시는것이 친정에서 준돈은 님과 남편분이 고마워해야지 시가에서 고마워해야 할부분이 아니예요.xxx333333

  • 88. 고맙긴하지요
    '23.2.4 5:35 PM (121.125.xxx.92)

    하지만생각해보면 내딸편하게살라고
    주는돈을 남편이 그마음알아서 처갓집에
    감사하다인사했음되었지 거기다시댁은
    왜?? 엮어넣죠나중에집사서들어갈때 얘기해도
    될상황인거같은데요

  • 89. ㅇㅇ
    '23.2.4 5:37 PM (122.35.xxx.2)

    시집 친정 각각 얼마나 해줬을지 궁금하네요

  • 90. 친정에서
    '23.2.4 5:41 PM (222.119.xxx.51) - 삭제된댓글

    얼마나받으셨나요?
    친정부모님도ㄴㅏ이가 있으실건대..시댁에서
    인사없다고 서운해하신다니 ..
    저라면 말못하게했을거같은대..
    굳이 머하러 말을해요?

  • 91. 친정에서
    '23.2.4 5:42 PM (222.119.xxx.51) - 삭제된댓글

    시댁에서 집을사줄수도 있는상황이면
    더 말을아껴야죠
    대출받았다고..
    이자부담이야길해야지..
    똥멍충이도 아니고

  • 92. ...
    '23.2.4 5:42 PM (125.129.xxx.20) - 삭제된댓글

    시가에서 집을 안 사주고 전세만 얻어줘서
    그동안 불만이었는데
    새 아파트 분양 계약금 일부를 친정에서 대주니
    그건 엄청 고마운 거예요?

  • 93. 그리고
    '23.2.4 5:44 PM (222.119.xxx.51) - 삭제된댓글

    본인딸편하라고 보태준건대
    시부모가 왜또 인사해야합니까,
    원글님 제발 독립좀하세요..

  • 94. ..
    '23.2.4 5:46 PM (61.77.xxx.136)

    근데 전세집해준 시댁은 평생 그걸로 시자노릇 당당하게 할텐데 친정서 받은도움으로 집산얘길 왜안하죠?
    하세요!! 맞벌이하는것만큼 내가 당당할수있는 중요햔얘기입니다. 단지 원글님네가 되게 여유있는줄알고 앞으로 안도와주실까봐 그게문제.

  • 95. ㅠㅠ
    '23.2.4 5:46 PM (180.71.xxx.37)

    시댁이 왜 알아야하고 친정은 왜 인사를
    받아야하나요.딸 잘살라고 주는 거지 시가에서 인사받을려고 주나요?사위가 인사하면 됐죠.
    우리남편도 일절 그런 얘기 시가에 안해요.

  • 96. 동산
    '23.2.4 5:48 PM (211.207.xxx.148)

    집 안사주고
    전세 얻어준 부유한 시댁돈은 돈 아니고 물인가요?
    분양 계약금 대준 친정돈은 금이고?
    저희 힘으로 자가로 들어간다면,
    전세금은 돌려드린다는건가요? Xxx222222

  • 97.
    '23.2.4 5:50 PM (58.148.xxx.110)

    시가에서 왜 집을 사줘야 해요? 님이 시집에 돈 맡겨놨어요??
    님친정에서 집사주면 안됩니까??
    그리고 전세금하고 집 계약금 비교해보면 계약금이 훨씬 적은 금액일것 같은데요
    남편 진짜 불쌍하네요

  • 98. ..
    '23.2.4 5:51 PM (220.118.xxx.161) - 삭제된댓글

    정그러면 이사하고 윈글님이 말씀하시면 되죠.

  • 99.
    '23.2.4 5:52 PM (116.42.xxx.47)

    원글님 피해의식 있네요
    이래서 결혼은 서로 비슷한 집안끼리 해야해요
    없는 친정에서 쥐어짜서 도와줬는데
    감사인사 없다고 징징징
    그집 누가보면 시어른 사는 줄 알겠어요
    얼마나 친정부모님 앞에서 징징거렸으면
    안되는 형편에 도우셨겠나요
    원글님이 친정에 잘 하세요

  • 100. 친정
    '23.2.4 5:54 PM (180.71.xxx.37)

    넉넉치 않으면 그냥 받지 마세요.
    아님 친정 부모님 병원비로 따로 챙겨 놓으시던지..
    생색 바라시는 부모님이면 나중에 노후자금이나 병원비 부족할경우 내가 너 챙겨줬는데…로 문제 될수 있어 보입니다.

  • 101.
    '23.2.4 5:56 PM (39.123.xxx.236) - 삭제된댓글

    남편이 고마워하고 친정에 잘한다니 그거면 된거아닌가요?
    부모님이 자식 잘되라고 돈준거니까요
    어쩌다 시부모님이 아시면 고맙기야 하겠죠 근데 남편이 알릴의무는 없잖아요 근데 친정서 도와주면 사람에 따라 여유가 있나보다 하고 계속 기대하는 부작용도 있을수 있어요
    남편이 언제고 말할수도 있겠죠

  • 102. 오효횻
    '23.2.4 6:03 PM (61.253.xxx.115)

    반반 정도의 결혼인가요?!
    흠..

  • 103. .....
    '23.2.4 6:03 PM (117.136.xxx.156)

    왠지 시가에서 지해원해준 돈이랑 친정해서 해준돈 차이 날듯... 시가가 친정보다 설령 부자여도 돈은 똑같은 돈이에요.
    의미가 다르다니... 진짜 황당하네요.
    그리고 자가 구입할때 어차피 시가에서 준 전세금도 보태서 사는거 아니에요?? 시가에 돈 돌려주기라도 했나요...
    근데 말하고 싶으면 말하세요. 이번에 계약금 도와주셨다고...
    그리고 다음에는 계약금 부족하면 양가 부모님들 부담스럽게 하면서까지 집 사지 마시구요.

  • 104. .....
    '23.2.4 6:07 PM (211.177.xxx.23)

    제가 친정서 받은 돈 시댁에 한번도 얘기한 적 없어요. 왜 해야하죠? 남편도 안할 거에요.
    제가 시댁에서 받는 돈은 엄마에게 얘기했어요. 엄마가 기뻐하셔서 좋았어요. 근데 왜 사돈에게 고마워해야 해요? 본인이 내자식 잘 살나고 내 자식에게 해주는 건데. 이해가 안가네요. 얼마전 남편에게 시어머니가 주셨다는데 전해듣고 별도로 감사인사 안했어요. 그냥 평소처럼 잘하려고 노력합니다.

  • 105. 그래서
    '23.2.4 6:09 PM (119.64.xxx.179)

    시가에서 전세 얻어준 물같은 돈은 얼마이고
    친정에서 계약금 보태준 피같은 돈은 얼마예요?

  • 106. ㅇㅇ
    '23.2.4 6:09 PM (116.37.xxx.182)

    이래서 비슷한급끼리 결혼하는게 나은든

    시댁지원은 당연한거

    친정지원은 없는형편에 눈물나는거

    왠지 시댁전세금지원이 친정계약금 일부보다 클듯

  • 107. ..
    '23.2.4 6:14 PM (182.220.xxx.5)

    댓글까지 다 읽어보니 원글이가 시가에 열등감 있는 듯.

  • 108. 아니
    '23.2.4 6:16 PM (61.99.xxx.54) - 삭제된댓글

    얼만데그러지?
    .......댓글읽다보니
    친정돈은귀해서 공치사라도 받고싶고
    시댁돈은 해줄수잇으면서 전세만해줘서 억울한건가..
    그럼그때 좀힘내서 매매하게 도와주지
    란생각 남편안할거같나요?

  • 109. 의미
    '23.2.4 6:17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돈의 의미가 다른건 원글님에게만 그런거에요. 남편이 착하니 그돈으로도 처가에 감사히 생각하는 거구요.
    현실적으로 돈은 액수가 중요해요.

  • 110. ..
    '23.2.4 6:17 PM (116.39.xxx.162)

    친정부모님이 원글님에게 준 걸
    왜 시댁에 서운해 한대요?
    이상해요.
    생색을 친정부모가 내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시부모한테 준 거 아니잖아요.
    그리고
    말하면 시부모님이 쟤네는 친정에서 도와 주니까
    딴 자식한테 1원 이라도 더 줘야겠구나....그러실 듯.

  • 111. 댓글들보니
    '23.2.4 6:22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결혼할때 전세금을 친정쪽에 바라지도 않고 모두 해주셨는지
    이후에 친정에서 얼마를 지원해 줬는지
    부부가 맞벌인지
    이걸 원글이가 밝혀야 판단들을 해서
    제대로된 댓글들이 있을거 같네요

  • 112. ㅁㅇㅁㅁ
    '23.2.4 6:31 PM (110.70.xxx.11)

    내자식에게 준건데 사돈한테서 인사받아야 하나요

  • 113. ㅇㅇ
    '23.2.4 6:34 PM (118.235.xxx.49)

    계약금의 일부가 그래서 얼만가요ㅋㅋㅋㅋ
    설마 시댁에서 5억 줬는데 친정에서 2천 써놓고
    나도 애들 도와줬다 응? 봤지? 나도 사돈한테
    머리 조아림 좀 받아보자 이런 건가요

  • 114. ㅋㅋ
    '23.2.4 6:50 PM (211.178.xxx.132)

    자기딸 편하게 살라고 대준건데
    시댁은 커녕 남편도 고마워할 필요없죠.
    입장바꿔놓은 글
    82에서 숱하게 봤네요

  • 115. Cccc
    '23.2.4 6:51 PM (223.38.xxx.101) - 삭제된댓글

    마인드 싸구려시네요.. ..돈이면 다인가보네요

  • 116. ..
    '23.2.4 6:52 PM (175.223.xxx.119)

    이글 똑같은글 82쿡에서 작년에인가 봤는데 같은분이세요?

  • 117. ..
    '23.2.4 6:56 PM (211.178.xxx.132) - 삭제된댓글

    전세금 얼마인지
    계약금 일부가 얼만지
    밝혀보세요.
    의미는 님부모돈이니까 님한테나 다른거고.

  • 118. 사돈
    '23.2.4 7:06 PM (210.179.xxx.245)

    아들네한테 집값 보태주면 장인 장모가 사돈께 감사 인사를 해야해요??

  • 119. 시집
    '23.2.4 7:11 PM (112.164.xxx.243) - 삭제된댓글

    전세금 줬으면 2ㅡ3억
    친덩에서 보태둔거 2ㅡ3천
    이정도지요

  • 120.
    '23.2.4 7:18 PM (39.7.xxx.173)

    가난한 아들 엄마들
    대거 몰려왔넼ㅋㅋㅋㅋㅋ

  • 121. 남편
    '23.2.4 7:39 PM (210.179.xxx.245)

    남편이 감사인사를 하고 장인 장모에게 잘하면 된거지

  • 122. 12
    '23.2.4 7:41 PM (175.223.xxx.139)

    의견이 분분하니 시댁에서 준 전세금과 친정에서 준 지원금 액수를 써 보세요.
    시댁돈이 훨씬 더 많을 것 같은데요.

  • 123. ...
    '23.2.4 7:49 PM (118.235.xxx.14)

    저라면, 시가 형편이 좋은편이고, 그동안 시가에서만 받아서 빚진 마음이 있었다면 남편한테 얘기하겠어요. ' 나 그동안 시댁에서 큰 돈 받기만하고, 울집에서는 받은 게 없어서 자기랑 시부모님께 감사하면서도 죄송하고 은근 신경쓰이고 면도 안서고 그랬는데 ~ 이번에 울 집에서도 도움을 받게 되어 넘 좋아~ 시부모님한테도 말씀드리고 싶은데 자기 생각은 어때?

    시가 형편 안좋으면 말 안하는 게 낫구요.

  • 124. ㅇㅇㅇㅇ
    '23.2.4 8:03 PM (39.7.xxx.45)

    근데 시부모가 그람 뭐라 그래야 하나요
    집 없는 애들 전세나 자가를 마련해준 것도 아니고
    계약금 일부 도와준건데
    아이고 이번에 애들 계약금 도와주셨다고요
    전세금 묶여 돈 융통 하기 힘들었을텐데 요긴하게 썼겠네요
    이렇게요?
    이걸 시부모가 대체 왜 고마워하나요? ;;;;
    원글 부부가 고마워할 일이지
    이상해요

  • 125. 시댁돈 친정돈
    '23.2.4 8:06 PM (175.213.xxx.18)

    시댁돈 - 전세금 매매가의 70%
    천정돈 - 매매가의 30%
    결혼하실때 반반 안하셨으면
    전세금 > 친정돈?이 더 적게 들어가신거 아닌가요?
    전세금이나 매매가 별차이 안나잖아요
    얼마나 큰돈인지 궁금해요
    물론 알면 고맙다고 인사할것 같아요

  • 126. 그게
    '23.2.4 8:10 PM (1.227.xxx.55)

    우리나라는 시가에서 아들 경제적인 문제에 책임을 많이 느껴요.
    여자들이 못살면 다 남편 탓 하죠? 그래서 그래요.
    그러니 시가에선 친정에서 뭘 해준다 하면 뭔가 모르게 우리가 못해주는 게
    우리의 무능함 때문인가 싶어 마음이 불편한 거죠.
    그걸 어느 정도 예측하니 남편은 굳이 부모님 마음 불편하게 안 하는 거구요.
    시가에서 지원을 해주면 딸은 친정에 자랑할 수 있고
    그거 가지고 불편하고 부담을 느끼는 친정은 없거든요.

  • 127. 별꼴
    '23.2.4 8:16 PM (211.206.xxx.191)

    딸 사위 날 살으라고 지원해줬으면
    둘이 감사인사하고 잘 살면 되는거지
    뭘 시가 부모가 처가 부모에게 꼭인사해야 하나요?
    자격지심 있나보다 싶어요.

  • 128. 넝쿨
    '23.2.4 8:21 PM (114.206.xxx.112)

    세상에… 뭘 얼마나 줬다고 친정부모 딸래미가 이리 펄펄…
    외동딸이라 저희 가진거 다 제 아이꺼지만 사돈한테 돈줘서 감사하네 인사받으면 이상할듯요 속물같고

  • 129. 제나
    '23.2.4 8:41 PM (49.166.xxx.181)

    시집에서 지원할 상황 아닌데 친정에서 해주셨으면 당연히 말씀 드려야 한다고봐요~~ 시댁서 이미 받은게 훨씬 많은데 조금 받은걸로 그러는거면 굳이 말씀 안드리는게 낫죠~
    어떤 상황인진 모르겠네요

  • 130. 시가
    '23.2.4 9:22 PM (112.144.xxx.235)

    시가에서 전세금 대주는 건 집 안사줘서 불만이고 친정에서 계약금 대주는 것만 엄청 대단하다 생각 하시나봐요?

  • 131. .ㆍ
    '23.2.4 9:27 PM (223.38.xxx.144)

    남편은 아내가 이런 사람인거 아나요?
    내 딸이라면 좀 나무라고 싶어요

  • 132. ㅇㅇ
    '23.2.4 9:29 PM (175.207.xxx.116)

    남동생 장인이 집 사주었고
    우리 아버지는 고마워서 올케에게 땅을 사주더군요

  • 133. 엥?
    '23.2.4 9:40 PM (121.131.xxx.13)

    전 시부모님이 12억짜리 현금으로 집 사주시고,
    제 친정에선 3억 현금, 살다가 넘겨주셔도 서로 양가어른 뭐 어떤 인사도 안했는데유..
    그냥 양가어른들이 너희들 잘 살라고 해주신거니
    전 며느리로서 살갑게 잘해드리고
    남편은 또 처가식구들하고 여행도 잘 다니구..
    뭘 그리 서로 인사를 하고 인사받고 싶고..
    님 포함 님 부모님 자격지심 같네요

  • 134. 제 생각은
    '23.2.4 9:50 PM (121.139.xxx.15)

    제가 남편이라면
    굳이 일부러 본가에 알리진 않을거같아요.
    뭔이야기중에 관련이야기나오면 자연스레 이야기할거같고,

    제가 친정부모님이라면 그냥 준걸로 만족하지
    사돈한테 인사들을 생각 안할겁니다.
    각자 줄만하면 주는거고 인사는 자녀내외한테 들으면된거구요.

    반대의경우 인사를 과하게 하셨다했는데.. 그건 본인들이 그렇게 표현하고싶어서 한거구요. 그럼 그걸로 된거라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모든사안에 생각이 다 다른데
    내가한것처럼 인사받고싶다는건 아닌거같아요

  • 135. 초니
    '23.2.4 10:19 PM (59.14.xxx.42)

    얼마전 둘째 돌이 양가식사를 했는데 친정부모님은 내심 인사르도 듣고 싶으셨나봐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생색...좀 그르시네요...
    시댁이 이러면..
    이것도 쫌...

  • 136. ㅇㅇ
    '23.2.4 10:23 PM (110.70.xxx.70)

    결국 전세값 주고도 집 안사줬다고
    시댁은 며느리 욕먹네요 ㅎㅎ
    남편 속상할듯

  • 137. 시가에직접말해요
    '23.2.4 10:28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만난 자리에서 이러저러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참 이번에 친정에서 이렇게 도와줬다고요.
    남편이 굳이 말안하는데 남의입 벌려서 말 하게 만들수는 없으니까요.
    시집이 염치가 있으면 친정에서 감사인사 받은만큼 알아서 인사치레 하겠요.

  • 138. ....
    '23.2.4 11:06 PM (110.13.xxx.200)

    굳이 시가에서까지 나서서 고맙다고 해야하는지..
    생색내는 느낌이..
    자기자식 잘 살라고 준건데 사위가 덕보면 사위가 인사하면 된거죠...

  • 139. 누굴
    '23.2.4 11:21 PM (116.45.xxx.4)

    위해 돈을 주신 건가요?

    1. 시가에서 알아 주기 바라는 마음?
    2. 딸에게 뭔가 해주고싶은 마음?
    3. 우리는 시가 보다 더 딸 부부를 위한다는 생색?

  • 140. 시가에서야
    '23.2.4 11:24 PM (124.111.xxx.24) - 삭제된댓글

    더큰 돈을 이미 해줬는데
    계약금 얼마 해줬다고 따로 엄청 고마워하고 표현할 정도는 아닐것 같아요.
    자식들이 좀 편하겠다 , 대출 덜 받겠네 정도
    이미 엄청 큰돈을 건넸는데 그보다 적은 금액 보탠 걸 어떻게 진심을 담아 엄청 고맙다고 따로 표현하겠어요? 좋기야 하지만
    어쨌든 좋겠네요. 시가에서 친정에서 돈줘서 집산다니 부럽네요

  • 141. ㅇㅇㅇ
    '23.2.4 11:27 PM (39.7.xxx.112) - 삭제된댓글

    원글네 친정부모가 당시에 고맙다고 인사하신 건
    결혼할 때 시부모는 전세자금 대주시는데
    친정부모님은 어려워서 아무것도 못해주시니
    상대적으로 면 안서고 미안하고 고마워서 그런거고요

    이번에 계약금 일부 내주신 건
    애들 결혼해 사는 일에 너무 사돈만 부담 시킨거 같아
    그게 맘에 걸려서 어려운 형편이어도
    사위 보기 민망하니 이번에 얼마라도 해주려고 하신 모양인데

    시부모가 아무것도 못해줬음 모를까
    시부모님은 시부모님대로 원글네보다 훨씬 더 양껏 지원해줬는데
    무슨 인사를 바라시는지

    원글네가 이제 면목 없진 않고 최소한의 도리는 한거죠

  • 142. ...
    '23.2.4 11:47 PM (58.145.xxx.97)

    그돈받아 시댁줄것도 아닌데 뭘바라세요.도와줄수
    있음 시댁이든 친정이든 도와주면좋죠.나중 어차피
    자연스레 알릴기회는 많고 제가 시댁이라면 지나가는말로 부모님한테 감사하다고 말씀드리라하겠네요.거기까지만..원글님은 직접시부모님이 친정에전화하시기를 바라시나요?

  • 143.
    '23.2.4 11:54 PM (39.7.xxx.247)

    양가 집안 경제력 차이 많이 기울게 결혼했나 보네요
    한쪽은 억 대 전세자금 대주는 데
    한쪽은 아무것도 안해주면 당연히 면 안 서죠
    두고두고 맘 쓰여서 이번에 다만 얼마라도 해주신거 같고만

    정작 친정부모님은 사돈한테
    감사 인사 받고 싶은게 아닌 거 같은데
    원글님이 해석을 잘못 하시는 듯 해요

    그냥 너무 아무것도 안해주는 부모면
    사돈이랑 사위한테 면이 안서니까
    늦게나마 작게나마 형편껏 도움은 줬다는 거
    알고는 계시길 바래서 그러시는 듯요

  • 144. ㅇㅇ
    '23.2.4 11:55 PM (175.194.xxx.220)

    시가에서도 결혼할때 큰돈 주셨다니까 이번에 친정에서 도움 받았다는 얘기 전해도 받을 돈 받았구나 당연하게 생각할수있어요 감사인사는 바라지마세요

  • 145. 궁금한데
    '23.2.5 12:08 AM (58.120.xxx.107)

    시가에서 최초 집 살때 전세금 대 줬는데
    친정에서 계약금 대 주었다고
    남편이 왜 자존심이 상해요? 왜 시부모님이 신경을 써요?

    " 자존심부리는 건지 시부모 신경쓸까봐 그런 건지"

    어디서 이런 추측이 나올 수 있는 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첨에는 본문 읽고는 돈 한푼 안 보태준 가난한 시댁과 부유한 친정 이야긴 줄 알았어요.
    설마 여자는 전세금 받아도 집 안사주면 섭섭한 거고 남자는 처가에서 작은 돈만 지원 받아도 무능한 거고 자존심 상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겠지요?
    친정 부모님이 원글님께 그런 생각을 심어주시는 건 아닌지 생각해 보세요.

    제 지인중 친정이 단체로 그런 마인드로 서로 부추기고 뽐뿌질하는 집안이 있었어서요,

  • 146. 감사
    '23.2.5 12:16 AM (211.108.xxx.231) - 삭제된댓글

    과하게 감사해하고,
    내방식대로 감사함 받아야하고,,?
    상대방은 성향이 다를수도 있어요.

    도와주셔서 감사하고 남편이랑 잘살면되지요.

  • 147. 순진한사람들
    '23.2.5 1:29 AM (125.142.xxx.89)

    부모님이 자식에게 그렇게 큰 돈 증여하시면 좋은 일이죠

    근데 주변에 그 일로 생겨날 감정의 소용돌이는 생각해봤나요?

    정확히는 그냥 소수의 사람들만 알고 있는 게 평온 유지하기에 편리해요

  • 148. ??
    '23.2.5 2:17 AM (211.36.xxx.170)

    결혼할때 시가에서만 지원받아 면이 안섰는데 이제라도 친정에서 보태주어 면좀 살리고 싶은 마음 이해 가는걸요?
    다들 시모이신가? 그럼 결혼할때 전세금도 시가에서 했는지 남편 혼자 모았는지 딸이랑 같이 모아서 했는지 처가에서 몰라도 된다는 건가요?
    그때 못해서 이제라도 해주고 우리딸도 부족함 없이 해왔다 은근 표내고 싶은 마음 완전 알겠는걸요.
    남편이 센스가 없네요.

  • 149. ...
    '23.2.5 6:27 AM (219.249.xxx.134)

    원글님 여기 글써서 좋은말 따뜻란말 듣던 친정같던
    82 예전같지 않아요.. 이젠 어머님들이 되셔서
    여기 날선 댓글은 아들만 가진 시어머니들이신가보네요
    전 원글님맘 충분히 알겠고만

  • 150. 영통
    '23.2.5 6:49 AM (124.50.xxx.206) - 삭제된댓글

    남편이 현명하네요.

  • 151. 영통
    '23.2.5 6:52 AM (124.50.xxx.206)

    남편이 현명하네요.
    나중에 ..너희는 잘 사니까..하면서 열외될 수 있어요.
    굳이 돈 있는 걸 왜 알리나요?
    부모든 형제든 친구든 왜 알게 해야 하나요?

  • 152. 그러게요
    '23.2.5 7:43 A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결혼할때 남자가 해오는 만큼 친정에서 받아오라던 사란들 다 어디갔어요? ㅋㅋㅋ

    원글님 섭섭한거 이해가는구만

  • 153. 돈이 돈
    '23.2.5 8:39 AM (221.146.xxx.193) - 삭제된댓글

    전세자금과 계약금의 일부가 같아 보이는군요.
    원글 눈에는.
    시가돈과 친정돈은 의미가 다르다니...
    뭐가 다른데요?

  • 154.
    '23.2.5 9:00 AM (116.37.xxx.63)

    굳이 시어른들의 인사받을 일은 아닐텐데요.
    사위가 잘하면
    그걸로 된거고
    결혼때 시집서 지원 크게 해준거도
    과하게 인사할 이유는 아닌데.

    친정이 시집에 비해 많이 기우나요?
    평범한 집에서는
    그런가보다 하지,
    서운해할 정도의 문제 아닌데요.

    윗님들이 물어본
    금액얘기는 답 안할것 같네요.

  • 155. 뭐하러
    '23.2.5 9:19 AM (124.57.xxx.214)

    친정에서 그리 감사인사를 했나요?
    시댁에서 전세 도와줄 수도 있지
    감사는 아들 며느리가 하면 됐죠.
    이제 와서 집사는데 도와줬다고
    시댁에 감사를 바라는건 이상해요.
    감사하면 다행인데 그런 표현 안하는
    집이면 괜히 더 마음 상할 수 있구요.
    근데 서로 사돈 도와주는 것도 아니고
    자기들 자식들 도와주는건데 사돈들끼리
    고맙다고 왜 인사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살다 우연히 알게 될 수도 있지만 인사까지
    바라는 마음으로 알리는건 아닌 것같아요.

  • 156. 보세요
    '23.2.5 9:32 AM (58.123.xxx.140)

    원글 본인이 살집아닌가요?
    뭘고마워해야하나요?
    생색내고싶어하시는 친정부모님마음은 알겠는데
    남편 부모닝 입장도 생각해주셔야 말안하는 말못하는 입장 그렇게
    눈치가 없으세요?

  • 157. ...
    '23.2.5 9:33 AM (58.145.xxx.97)

    원글님 여기 글써서 좋은말 따뜻란말 듣던 친정같던
    82 예전같지 않아요.. 이젠 어머님들이 되셔서
    여기 날선 댓글은 아들만 가진 시어머니들이신가보네요
    전 원글님맘 충분히 알겠고만



    시대가 달라졌거든요.집도 남자여자 반반
    하자는 여론이고 직장도 맞벌이.저는 딸만있지만
    인사치레바라지도 않겠어요.그분들의 자존심
    문제도 있지않을까요? 내자식에게 보태줬지
    시댁위해서 한건아니니까.그나마 사위가 고맙다고
    잘하면 땡큐죠.

  • 158. 나같으면
    '23.2.5 10:55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옆구리 찔러서 인사받느니
    형편괜찮으시면
    친정만큼 지원해주시게
    남편한테 부모님 설득하게함.

  • 159. 옆구리 찔러서
    '23.2.5 10:57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절받느니
    남편한테 친정만큼 지원 받아오게함.
    돈이 곧 인사고 인품인 세상이니...

  • 160. 케바케
    '23.2.5 11:01 AM (116.34.xxx.234)

    시댁이 어떤 상대냐에 따라 달라요.
    남편에게조차 말 안 해야할 수도 있고

  • 161.
    '23.2.5 11:04 AM (211.192.xxx.65) - 삭제된댓글

    나같으면 고맙다고 하는 말 듣기싫을듯
    내 남편 내 가족이지
    우리에게 준거지
    시가에 준거 아니죠.
    시가에서 고맙다고 하는 거 남편이 시가의 부분임을 인정받고싶나요.

  • 162. 따지자면
    '23.2.5 11:19 AM (116.32.xxx.22)

    감사는 원글님 부부가 하는 거22

  • 163. ..
    '23.2.5 11:31 AM (110.9.xxx.29)

    결혼은 비슷한 집끼리. 집은 반반 합시다!!! 시가에서 전세 해준 건 내아들 살라고 한 것,친정서 돈을 준 건 딸 잘 살라고 준거.도대체 뭘 바라는 거예요?

  • 164. 부모라면
    '23.2.5 11:35 AM (211.36.xxx.193) - 삭제된댓글

    자식 키워주고
    커서도 큰 돈 내놔야되고
    감사인사 올려야되고
    자식 없는 게 상팔자네요.

  • 165. 입뒀다 뭐하나요
    '23.2.5 11:50 AM (68.1.xxx.117)

    친정에서 인사듣고 싶다고 님이
    시부모한테 직접 전하세요.
    아님 남편 닥달해서 시부모가 과하게
    인사하게 만들어야죠.

  • 166. 아이스
    '23.2.5 12:31 PM (122.35.xxx.26)

    저도 이걸 바라는 건 좀 과하다 싶네요
    남편이 친정에 감사해하면 넘어가야죠

  • 167.
    '23.2.5 12:34 PM (122.37.xxx.185)

    결혼할때 도움을 못 주셔서 친정 부모님이 미안하고 서운하셨다가 결정적인 도움을 줬다고 생각하시니 그 때의 수그러들던 감정을 보상받고 싶으신가봐요.
    내가 못해주는데 사돈이 해주니 감사하면서도 내심 비교되고 자존심 상해서 더 감사인사 했던게 아닌지…
    여튼 남편이랑 헤어질것도 아니고 무슨 돈을 이리재고 저리재고…당사자인 원글님 부부가 감사한 맘을 열심이 표하심 될거 같고요.
    시어른들께는 자연스럽게 말하세요. 사실 힘들었는데 친정에서 도움 주셔서 위기 모면했다고요.
    제가 시어른이면 감사한 일이네! 하고 말거 같고요. 이젠 친정도 살만하셔서 도움 두시려나보다 하고 아주 가벼운 마음이 될거 같네요.

  • 168. ..
    '23.2.5 12:36 PM (106.242.xxx.156)

    결혼할 때 집사거나, 전세얻을 때 시가에서 보태주는 거 친정도 공유하지 않나요? 친정에서 보태주는 거 공유하는 게 이리 왈가왈부할 일인가요? 자격지심 있는 아들들과 아들맘들의 아우성인가요? 양가 어느쪽이라도 여유가 있어 보태주는 거 감사한 일 아닌가요?

  • 169. ....
    '23.2.5 12:38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님 순수하시네요
    보통 계산 때문에 친정에서 받은거 숨기는 여자들 많은데
    저는 홧김에 얘기했지만요 그래도 더 당당해졌어요

  • 170. ...
    '23.2.5 12:39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님 순수하시네요
    보통 계산 때문에 친정에서 받은거 숨기는 여자들 많은데
    저는 홧김에 얘기했지만요 그래도 더 당당해졌어요
    시부모는 며느리 잘 얻었다 생각하는거 같고

  • 171. ...
    '23.2.5 12:41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님 순수하시네요
    보통 계산 때문에 친정에서 받은거 숨기는 여자들 많은데
    저는 홧김에 얘기했지만요 그래도 더 당당해졌어요
    시부모는 며느리 잘 얻었다 생각하는거 같고

    저희는 오히려 시댁에서 받은거와 일군거 친정부모가 친정 형제들에게 쉬쉬해요
    재산 나눌때 너는 살만하니 덜 줘야 할 수도 있다구요

  • 172. ....
    '23.2.5 12:43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님 순수하시네요
    보통 계산 때문에 친정에서 받은거 숨기는 여자들 많은데
    저는 홧김에 얘기했지만요 그래도 더 당당해졌어요
    시부모는 며느리 잘 얻었다 생각하는거 같고

    저희는 오히려 시댁에서 받은거와 일군거 친정부모가 아들들에게 쉬쉬해요
    형제들이 알면 재산 나눌때 너는 딸인데다 살만하다고 덜 줘야 할 수도 있다구요

  • 173. ....
    '23.2.5 12:46 PM (218.55.xxx.242)

    님 순수하시네요
    여자들은 시댁 재산이나 받은거 십원짜리 한푼까지 친정과 공유해도
    계산 때문에 친정에서 받은거는 시댁에 숨기는 여자들 많은데
    저는 홧김에 얘기했지만요 그래도 더 당당해졌어요
    시부모는 며느리 잘 얻었다 생각하는거 같고

    저희는 오히려 시댁에서 받은거와 일군거 친정부모가 아들들에게 쉬쉬해요
    형제들이 알면 재산 나눌때 너는 딸인데다 살만하다고 덜 줘야 할 수도 있다구요

  • 174. ㅎㅎ
    '23.2.5 1:24 PM (68.1.xxx.117)

    재산 나눌때 법대로 하는 거에요. 친정부모 웃겨요.

  • 175.  ..
    '23.2.5 2:17 PM (49.105.xxx.196)

    시댁에서 큰 돈 주면 친정에 알리고, 친정에서 감사인사 하나요?
    원글님 유세하고 싶군요.
    저도 친정에서 돈 받고 유세하고 싶어요

  • 176. 프린
    '23.2.5 3:01 PM (183.100.xxx.75)

    글쓴님 짜증나요
    없는 친정둔 여자들은 친정일과 본인 일에는 이성도 없고 계산도 못하나요?
    결혼할때 전세금 시가에서 준비해줄때 빈손으로 결혼하는데 시가에 고마워 안함 어쩔건가요?
    그 지원해주시는 전세금 없었다면 지금 집을 살수 없어요
    전세금이라는 목돈, 그간 월세로 나가지 않은돈 까지요
    그런데 분양받는데 보태주시는 정도로 시가에서 막 고마워야 하나요?
    시가서는 더많이 자리잡게 해주셨는데요
    계산을 좀 해보세요
    내 없는 친정서 보태준 돈은 비록 적어도 힘들게, 어렵게 마련해준거니 대단해가 아녜요.
    어렵게나 힘들게나 여서 더 고마운건 자식이 하면 될일이고 있는집이나 없는집이나 돈의 효용가치는 같아요
    없는 집의 특징이 돈의 절대치는 비교가 안되는데 거기에 감정을 쏟아 대단하다 과대평가하는거예요
    시가가 집사줄 형편이 되는데 안사준게 아니고 결혼할때 시가는 전세금을 해줬고 친정은 이제와 조금 보태준게 사실예요
    돈 더 낸 사람이 돈 조금 낸 사람한테 뭘 얼마나 고마워야 하나요

  • 177. 이래서
    '23.2.5 3:04 PM (221.146.xxx.193) - 삭제된댓글

    수준이 비슷한 집안끼리 결혼해야 하는거예요.
    여유있는 시부모는 집을 사 줄 수도 있었는데 전세자금만 주셔서 서운하고,
    어려운 친정부모는 계약금의 '일부'만 주셨는데도 황송한가 보네요. 원글이는...

  • 178. ...
    '23.2.5 3:19 PM (211.226.xxx.65)

    원글님 열등감에 배배 꼬여 있네요.

    댓글 훑어봤지만 구체적으로 양가에서 얼마씩 받았는지는 안써있네요.

    진짜로 한쪽에선 억대로 전세금 받고 한쪽에선 몇천 받은거 아닌지...

    근데 친정은 없는 형편에 어렵게 해준 돈이라 막 생색내고 싶은게 아닌지...

    사람이 염치가 없네요.

  • 179. ..
    '23.2.5 3:24 PM (123.213.xxx.157)

    저랑 같은 상황이네요 . 친정서 늘 도와주는데.. 이사할때도 그렇고요. 남편은 절대 자기집에 말 안해요. 그 심리는 뭘까요?
    시댁에선 묻지도 않고요. 어쩌면 울집서 해줬단말 듣기 싫어 안 묻는것일수도 있고요

  • 180. ..
    '23.2.5 3:26 PM (211.226.xxx.65)

    직업이 궁금하네요.

    원글님이 남편보다 직업도 좋고 수입도 많나요?

  • 181. ...
    '23.2.5 3:35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솔직히 시가에서 집을 사줄수도 있는 상황인데 암튼 전세로 됐고
    이제 저희 힘으로 자가로 가니 친정은 정말 애써서 해주신거에요
    의미가 같나요???

    ..........................................

    진짜 여자들 이러지 맙시다
    아들네가 해주는건 당연시 친정부모가 해주는건 크게 생각하는거 진짜 어이 없어요
    시가에서 보탠 금액이 얼만지 친정에서 보탠 금액이 얼만지 말 못하는거 보니 친정이 더 적은거 같은데
    큰 부자 아니고선 다 돈 주는거 큰 맘 먹고 주는거에요
    울 부모 처음엔 아들에게 전세 자금 대줬고 후에 더 보태 집도 사줬는데요
    근데 올케 웃긴게 뭐냐면요
    자기들 전세 옮길때 오른 값을 시부모가 대주지 않아 원망하고
    그때 자기 친정에서 살고 있는 집에 딸네 무상으로 2년 살게 해줬다고 그걸 크게 생각하더만요
    돈 준것도 아닌데 (혹시 몰래 줬는지 어떤지 몰라도 사는거 보면 아닌거 같아요) 내세울게 없으니
    그거라도 시부모에게 내세우더라구요

  • 182. ...
    '23.2.5 3:35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솔직히 시가에서 집을 사줄수도 있는 상황인데 암튼 전세로 됐고
    이제 저희 힘으로 자가로 가니 친정은 정말 애써서 해주신거에요
    의미가 같나요???

    ..........................................

    진짜 여자들 이러지 맙시다
    아들네가 해주는건 당연시 친정부모가 해주는건 크게 생각하는거 진짜 어이 없어요
    시가에서 보탠 금액이 얼만지 친정에서 보탠 금액이 얼만지 말 못하는거 보니 친정이 더 적은거 같은데
    큰 부자 아니고선 다 돈 주는거 큰 맘 먹고 주는거에요
    울 부모 처음엔 아들에게 전세 자금 대줬고 후에 더 보태 집도 사줬는데요
    근데 올케 웃긴게 뭐냐면요
    자기들 전세 옮길때 오른 값을 시부모가 대주지 않아 원망하고
    그때 자기 친정에서 살고 있는 집에 딸네 무상으로 2년 살게 해줬다고 그걸 크게 생각하더만요
    돈 준것도 아닌데 (혹시 몰래 줬는지 어떤지 몰라도 사는거 보면 아닌거 같아요) 내세울게 없으니
    그거라도 시부모에게 내세우더라구요

  • 183. ....
    '23.2.5 3:37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솔직히 시가에서 집을 사줄수도 있는 상황인데 암튼 전세로 됐고
    이제 저희 힘으로 자가로 가니 친정은 정말 애써서 해주신거에요
    의미가 같나요???

    ..........................................

    진짜 여자들 이러지 맙시다
    아들네가 해주는건 당연시 친정부모가 해주는건 크게 생각하는거 진짜 어이 없어요
    시가에서 보탠 금액이 얼만지 친정에서 보탠 금액이 얼만지 말 못하는거 보니 친정에서 준돈이 더 적은거 같은데
    여유 있는 시부모도 돈 줄땐 큰 맘 먹고 주는거에요
    님 부모만 힘들게 주는게 아니라요
    울 부모 처음엔 아들에게 전세 자금 대줬고 후에 더 보태 집도 사줬는데요
    근데 올케 웃긴게 뭐냐면요
    자기들 전세 옮길때 오른 값을 시부모가 대주지 않아 원망하고
    그때 자기 친정에서 살고 있는 집에 딸네 무상으로 2년 살게 해줬다고 그걸 크게 생각하더만요
    돈 준것도 아닌데 (혹시 몰래 줬는지 어떤지 몰라도 사는거 보면 아닌거 같아요) 내세울게 없으니
    그거라도 시부모에게 내세우더라구요

  • 184. ....
    '23.2.5 3:38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솔직히 시가에서 집을 사줄수도 있는 상황인데 암튼 전세로 됐고
    이제 저희 힘으로 자가로 가니 친정은 정말 애써서 해주신거에요
    의미가 같나요???

    ..........................................

    진짜 여자들 이러지 맙시다
    이러니 욕 먹고 우습게 생각하는거에요
    시부모가 해주는건 당연시 친정부모가 해주는건 크게 생각하는거 진짜 어이 없어요
    시가에서 보탠 금액이 얼만지 친정에서 보탠 금액이 얼만지 말 못하는거 보니 친정에서 준돈이 더 적은거 같은데
    여유 있는 시부모도 돈 줄땐 큰 맘 먹고 주는거에요
    님 부모만 힘들게 주는게 아니라요
    울 부모 처음엔 아들에게 전세 자금 대줬고 후에 더 보태 집도 사줬는데요
    근데 올케 웃긴게 뭐냐면요
    자기들 전세 옮길때 오른 값을 시부모가 대주지 않아 원망하고
    그때 자기 친정에서 살고 있는 집에 딸네 무상으로 2년 살게 해줬다고 그걸 크게 생각하더만요
    돈 준것도 아닌데 (혹시 몰래 줬는지 어떤지 몰라도 사는거 보면 아닌거 같아요) 내세울게 없으니
    그거라도 시부모에게 내세우더라구요

  • 185. ...
    '23.2.5 3:39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솔직히 시가에서 집을 사줄수도 있는 상황인데 암튼 전세로 됐고
    이제 저희 힘으로 자가로 가니 친정은 정말 애써서 해주신거에요
    의미가 같나요???

    ..........................................

    진짜 여자들 이러지 맙시다
    이러니 욕 먹고 우습게 생각하는거에요
    시부모가 해주는건 당연시 친정부모가 해주는건 크게 생각하는거 진짜 어이 없어요
    시가에서 보탠 금액이 얼만지 친정에서 보탠 금액이 얼만지 말 못하는거 보니 친정에서 준돈이 더 적은거 같은데
    여유 있는 시부모도 돈 줄땐 큰 맘 먹고 주는거에요
    님 부모만 힘들게 주는게 아니라요
    울 부모 처음엔 아들에게 전세 자금 대줬고 후에 더 보태 집도 사줬는데요
    근데 올케 웃긴게 뭐냐면요
    자기들 전세 옮길때 오른 값을 시부모가 대주지 않아 원망하고
    그때 자기 친정에서 살고 있는 집에 딸네 무상으로 잠깐 살게 해줬다고 그걸 크게 생각하더만요
    돈 준것도 아닌데 (혹시 몰래 줬는지 어떤지 몰라도 사는거 보면 아닌거 같아요) 내세울게 없으니
    그거라도 시부모에게 말하고 내세우더라구요
    이전에도 웃긴 말 많이 했어요
    집이 좁고 어쩌고 그걸 어쩌라구요

  • 186. ....
    '23.2.5 3:41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솔직히 시가에서 집을 사줄수도 있는 상황인데 암튼 전세로 됐고
    이제 저희 힘으로 자가로 가니 친정은 정말 애써서 해주신거에요
    의미가 같나요???

    ..........................................

    진짜 여자들 이러지 맙시다
    이러니 욕 먹고 우습게 생각하는거에요
    시부모가 해주는건 당연시 친정부모가 해주는건 크게 생각하는거 진짜 어이 없어요
    시가에서 보탠 금액이 얼만지 친정에서 보탠 금액이 얼만지 말 못하는거 보니 친정에서 준돈이 더 적은거 같은데
    여유 있는 시부모도 돈 줄땐 큰 맘 먹고 주는거에요
    큰 돈이 나가는거니 그때 상황이 안되면 집 사주려다가도 줄여 전세해주는 상황이 될수도 있고요
    님 부모만 힘들게 주는게 아니라요
    님 부모는 급하게 결혼시키려고가 아니라 천천히라도 줬네요
    울 부모 처음엔 아들에게 전세 자금 대줬고 후에 더 보태 집도 사줬는데요
    근데 올케 웃긴게 뭐냐면요
    자기들 전세 옮길때 오른 값을 시부모가 대주지 않아 원망하고
    그때 자기 친정에서 살고 있는 집에 딸네 무상으로 잠깐 살게 해줬다고 그걸 크게 생각하더만요
    돈 준것도 아닌데 (혹시 몰래 줬는지 어떤지 몰라도 사는거 보면 아닌거 같아요) 내세울게 없으니
    그거라도 시부모에게 말하고 내세우더라구요
    이전에도 웃긴 말 많이 했어요
    집이 좁고 어쩌고 그걸 어쩌라구요

  • 187. ...
    '23.2.5 3:44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솔직히 시가에서 집을 사줄수도 있는 상황인데 암튼 전세로 됐고
    이제 저희 힘으로 자가로 가니 친정은 정말 애써서 해주신거에요
    의미가 같나요???

    ..........................................

    진짜 여자들 이러지 맙시다
    이러니 욕 먹고 우습게 생각하는거에요
    시부모가 해주는건 당연시 친정부모가 해주는건 크게 생각하는거 진짜 어이 없어요
    시가에서 보탠 금액이 얼만지 친정에서 보탠 금액이 얼만지 말 못하는거 보니 친정에서 준돈이 더 적은거 같은데
    여유 있는 시부모도 돈 줄땐 큰 맘 먹고 주는거에요
    큰 돈이 나가는거니 그때 상황이 안되면 집 사주려다가도 줄여 전세해주는 상황이 될수도 있고요
    님 부모만 힘들게 주는게 아니라요
    님 부모는 급하게 결혼시키려고가 아니라 천천히라도 줬네요
    울 부모 처음엔 아들에게 전세 자금 대줬고 후에 더 보태 집도 사줬는데요
    근데 올케 웃긴게 뭐냐면요
    자기들 전세 옮길때 오른 값을 시부모가 대주지 않아 원망하고
    그때 자기 친정에서 살고 있는 집에 딸네 무상으로 잠깐 살게 해줬다고 그걸 크게 생각하더만요
    돈 준것도 아닌데 (혹시 몰래 줬는지 어떤지 몰라도 사는거 보면 아닌거 같아요) 내세울게 없으니
    그거라도 시부모에게 말하고 내세우더라구요
    이전에도 웃긴 말 많이 했어요
    집이 좁고 어쩌고 그걸 어쩌라구요
    님 부모가 해 준 돈 시부모에게 알리고 유세하는건 자윤데
    시부모가 해준 더 큰 돈은 거저 쉽게 해준 당연한 돈
    님 부모가 해준 돈은 더 크고 가치 있는 돈이라고 생각하는거 어이없어요

  • 188. ...
    '23.2.5 3:46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솔직히 시가에서 집을 사줄수도 있는 상황인데 암튼 전세로 됐고
    이제 저희 힘으로 자가로 가니 친정은 정말 애써서 해주신거에요
    의미가 같나요???

    ..........................................

    진짜 여자들 이러지 맙시다
    이러니 욕 먹고 우습게 생각하는거에요
    시부모가 해주는건 당연시 친정부모가 해주는건 크게 생각하는거 진짜 어이 없어요
    시가에서 보탠 금액이 얼만지 친정에서 보탠 금액이 얼만지 말 못하는거 보니 친정에서 준돈이 더 적은거 같은데
    여유 있는 시부모도 돈 줄땐 큰 맘 먹고 주는거에요
    큰 돈이 나가는거니 그때 상황이 안되면 집 사주려다가도 줄여 전세해주는 상황이 될수도 있고요
    님 부모만 힘들게 주는게 아니라요
    님 부모는 급하게 결혼시키려고가 아니라 천천히라도 줬네요
    울 부모 처음엔 아들에게 전세 자금 대줬고 후에 더 보태 집도 사줬는데요
    근데 올케 웃긴게 뭐냐면요
    자기들 전세 옮길때 오른 값을 시부모가 대주지 않아 원망하고
    그때 자기 친정에서 살고 있는 집에 딸네 무상으로 잠깐 살게 해줬다고 그걸 크게 생각하더만요
    돈 준것도 아닌데 (혹시 몰래 줬는지 어떤지 몰라도 사는거 보면 아닌거 같아요) 내세울게 없으니
    그거라도 시부모에게 말하고 내세우더라구요
    이전에도 웃긴 말 많이 했어요
    집이 좁고 어쩌고 그걸 어쩌라구요
    님 부모가 해 준 돈 시부모에게 알리고 유세하는건 자윤데
    시부모가 해준 더 큰 돈은 거저 쉽게 해준 당연한 돈
    님 부모가 해준 돈은 더 어렵고 더 가치 있는 돈이라고 생각하는거 어이없어요

  • 189. ...
    '23.2.5 3:49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솔직히 시가에서 집을 사줄수도 있는 상황인데 암튼 전세로 됐고
    이제 저희 힘으로 자가로 가니 친정은 정말 애써서 해주신거에요
    의미가 같나요???

    ..........................................

    진짜 여자들 이러지 맙시다
    이러니 욕 먹고 우습게 생각하는거에요
    시부모가 해주는건 당연시 친정부모가 해주는건 크게 생각하는거 진짜 어이 없어요
    시가에서 보탠 금액이 얼만지 친정에서 보탠 금액이 얼만지 말 못하는거 보니 친정에서 준돈이 더 적은거 같은데
    여유 있는 시부모도 돈 줄땐 큰 맘 먹고 주는거에요
    큰 돈이 나가는거니 그때 상황이 안되면 집 사주려다가도 줄여 전세해주는 상황이 될수도 있고요
    님 부모만 힘들게 주는게 아니라요
    님 부모는 급하게 결혼시키려고가 아니라 천천히라도 줬네요
    울 부모 처음엔 아들에게 전세 자금 대줬고 후에 더 보태 집도 사줬는데요
    근데 올케 웃긴게 뭐냐면요
    자기들 전세 옮길때 오른 값을 시부모가 대주지 않아 원망하고
    그때 자기 친정부모 살던 집에 딸네 무상으로 잠깐 살게 해줬다고 그걸 크게 생각하더만요
    돈 준 것도 아니고 (혹시 몰래 줬는지 어떤지 몰라도 사는거 보면 아닌거 같아요) 내세울게 없으니
    그거라도 시부모에게 말하고 내세우더라구요
    이전에도 웃긴 말 많이 했어요
    집이 좁고 어쩌고 그걸 어쩌라구요
    님 부모가 해 준 돈 시부모에게 알리고 유세하는건 자윤데
    시부모가 해준 더 큰 돈은 거저 쉽게 해준 당연한 돈
    님 부모가 해준 돈은 더 어렵고 더 가치 있는 돈이라고 생각하는거 어이없어요

  • 190. ...
    '23.2.5 3:52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솔직히 시가에서 집을 사줄수도 있는 상황인데 암튼 전세로 됐고
    이제 저희 힘으로 자가로 가니 친정은 정말 애써서 해주신거에요
    의미가 같나요???

    ..........................................

    진짜 여자들 이러지 맙시다
    이러니 욕 먹고 우습게 생각하는거에요
    시부모가 해주는건 당연시 친정부모가 해주는건 크게 생각하는거 진짜 어이 없어요
    시가에서 보탠 금액이 얼만지 친정에서 보탠 금액이 얼만지 말 못하는거 보니 친정에서 준돈이 더 적은거 같은데
    여유 있는 시부모도 돈 줄땐 큰 맘 먹고 주는거에요
    큰 돈이 나가는거니 그때 상황이 안되면 집 사주려다가도 줄여 전세해주는 상황이 될수도 있고요
    님 부모만 힘들게 주는게 아니라요
    님 부모는 급하게 결혼시키려고가 아니라 천천히라도 줬네요
    울 부모 처음엔 아들에게 전세 자금 대줬고 후에 더 보태 집도 사줬는데요
    근데 올케 웃긴게 뭐냐면요
    자기들 전세 옮길때 오른 값을 시부모가 대주지 않아 원망하고
    그때 자기 친정부모 살던 집에 딸네 무상으로 잠깐 살게 해줬다고 그걸 크게 생각하더만요
    돈 준 것도 아니고 (혹시 몰래 줬는지 어떤지 몰라도 사는거 보면 아닌거 같아요) 내세울게 없으니
    그거라도 시부모에게 말하고 내세우더라구요
    이전에도 웃긴 말 많이 했어요
    집이 좁고 어쩌고 그걸 어쩌라구요
    넓히는건 지들이 하거나 친정부모에게 보태달라고 할 일이지
    집 넓은건 여자가 딸이 편하지 않나요
    님 부모가 해 준 돈 시부모에게 알리고 유세하는건 자윤데
    시부모가 해준 더 큰 돈은 거저 쉽게 해준 당연한 돈
    님 부모가 해준 돈은 더 어렵고 더 가치 있는 돈이라고 생각하는거 어이없어요

  • 191. ...
    '23.2.5 3:56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솔직히 시가에서 집을 사줄수도 있는 상황인데 암튼 전세로 됐고
    이제 저희 힘으로 자가로 가니 친정은 정말 애써서 해주신거에요
    의미가 같나요???

    ..........................................

    진짜 여자들 이러지 맙시다
    이러니 욕 먹고 우습게 생각하는거에요
    시부모가 해주는건 당연시 친정부모가 해주는건 크게 생각하는거 진짜 어이 없어요
    시가에서 보탠 금액이 얼만지 친정에서 보탠 금액이 얼만지 말 못하는거 보니 친정에서 준돈이 더 적은거 같은데
    여유 있는 시부모도 돈 줄땐 큰 맘 먹고 주는거에요
    워낙 큰 돈이 나가는거니 그때 상황이 안되면 집 사주려다가도 줄여 전세해주는 상황이 될수도 있고요
    없는 집은 이걸 모르는거 같고 원망만 하더라구요
    님 부모만 힘들게 주는게 아니라요
    님 부모는 급하게 결혼시키려고가 아니라 천천히라도 줬네요
    울 부모 처음엔 아들에게 전세 자금 대줬고 후에 더 보태 집도 사줬는데요
    근데 올케 웃긴게 뭐냐면요
    자기들 전세 옮길때 오른 값을 시부모가 대주지 않아 원망하고
    그때 자기 친정부모 살던 집에 딸네 무상으로 잠깐 살게 해줬다고 그걸 크게 생각하더만요
    돈 준 것도 아니고 (혹시 몰래 줬는지 어떤지 몰라도 사는거 보면 아닌거 같아요) 내세울게 없으니
    그거라도 시부모에게 말하고 내세우더라구요
    이전에도 웃긴 말 많이 했어요
    집이 좁고 어쩌고 그걸 어쩌라구요
    넓히는건 지들이 하거나 친정부모에게 보태달라고 할 일이지
    집 넓은건 여자가 딸이 편하지 않나요
    님 부모가 해 준 돈 시부모에게 알리고 유세하는건 자윤데
    시부모가 해준 더 큰 돈은 거저 쉽게 해준 당연한 돈
    님 부모가 해준 돈은 더 어렵고 더 가치 있는 돈이라고 생각하는거 어이없어요

  • 192. ...
    '23.2.5 4:15 PM (218.55.xxx.242)

    솔직히 시가에서 집을 사줄수도 있는 상황인데 암튼 전세로 됐고
    이제 저희 힘으로 자가로 가니 친정은 정말 애써서 해주신거에요
    의미가 같나요???

    ..........................................

    진짜 여자들 이러지 맙시다
    이러니 욕 먹고 우습게 생각하는거에요
    시부모가 해주는건 당연시 친정부모가 해주는건 크게 생각하는거 진짜 어이 없어요
    시가에서 보탠 금액이 얼만지 친정에서 보탠 금액이 얼만지 말 못하는거 보니 친정에서 준돈이 더 적은거 같은데
    여유 있는 시부모도 돈 줄땐 큰 맘 먹고 주는거에요
    워낙 큰 돈이 나가는거니 그때 상황이 안되면 집 사주려다가도 줄여 전세해주는 상황이 될수도 있고요
    없는 집은 이걸 모르는거 같고 원망만 하더라구요
    님 부모만 힘들게 주는게 아니라요
    님 부모는 급하게 결혼시키려고가 아니라 천천히라도 줬네요
    울 부모 처음엔 아들에게 전세 자금 대줬고 후에 더 보태 집도 사줬는데요
    근데 올케 웃긴게 뭐냐면요
    자기들 전세 옮길때 오른 값을 시부모가 대주지 않아 원망하고
    그때 자기 친정부모 살던 집에 딸네 무상으로 잠깐 살게 해줬다고 그걸 크게 생각하더만요
    돈 준 것도 아니고 (혹시 몰래 줬는지 어떤지 몰라도 사는거 보면 아닌거 같아요) 내세울게 없으니
    그거라도 시부모에게 말하고 내세우더라구요
    이전에도 웃긴 말 많이 했어요
    집이 좁고 어쩌고 그걸 어쩌라구요
    그때 1억만 보태면 더 넓은 평수 옮길수 있었는데
    넓히는건 지들이 하거나 친정부모에게 보태달라고 할 일이지
    집 넓은건 여자가 딸이 편하지 않나요
    님 부모가 해 준 돈 시부모에게 알리고 유세하는건 자윤데
    시부모가 해준 더 큰 돈은 거저 쉽게 해준 당연한 돈
    님 부모가 해준 돈은 더 어렵고 더 가치 있는 돈이라고 생각하는거 어이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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