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 오곡밥 부흥회 시작하겠습니다.
1. 저에게
'23.2.4 11:20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탄수화물은 옳습니다만......거친 탄수화물 일명 잡곡...은 옳지 않아요 ㅋㅋㅋㅋㅋ
2. .....
'23.2.4 11:20 AM (39.7.xxx.111)스팸 사랑합니다
3. ᆢ
'23.2.4 11:20 AM (118.32.xxx.104)약밥보다 찰밥이 훨 맛있어요~!
4. ㅎㅎ
'23.2.4 11:23 AM (223.39.xxx.26)그럼요 그럼요 먹는 세시풍속 완전 좋아해요
특히 정월대보름! 심지어 술도 마실 수 있음!
여러분 오늘 오곡밥에 나물 잘 챙겨드시고
내일아침에는 미운 사람한테 잽싸게 더위 파셔요 ㅎㅎ5. ㅎㅎ
'23.2.4 11:25 AM (211.206.xxx.191)이제 준비 하려고요.
6. 이러시면
'23.2.4 11:25 AM (59.1.xxx.109)아니되옵니다
당뇨 전단계는 웁니다요
윈글님 책임지시라요
스팸 구우러 가요7. ㅁㅇㅁㅁ
'23.2.4 11:27 AM (125.178.xxx.53)ㅋㅋㅋ 오늘내일은 탄수화물의 날입니다~~~
당뇨전단계는 먹고 운동하세요8. 음..
'23.2.4 11:41 AM (121.141.xxx.68)암요~~스팸은 단백질입니다~~ㅎㅎㅎㅎ
9. ㄱㄷㅁㅈ
'23.2.4 11:47 AM (175.211.xxx.235)아멘~~탄수화물 중독 고딩 아들과 저는 광신도입니다~
10. ㅐㅐㅐㅐ
'23.2.4 12:01 PM (1.237.xxx.83)물러가라
닭가슴살 사탄아11. 복쌈
'23.2.4 12:01 PM (122.34.xxx.13)전 찰밥입니다. 탄수화물에 땅콩, 밤 잔뜩 넣었습니다. 올레!
12. 큰웃음 주시니
'23.2.4 12:14 PM (125.177.xxx.42)배꼽빠질 지경입니다~~ㅋㅋㅋㅋ ㅋㅋㅋㅋ
왤케 웃겨요~ㅋ
이게그 막돼먹은영애씨~ 얼굴이 겹쳐지네요~ㅎㅎ13. 푸하핫
'23.2.4 12:35 PM (118.33.xxx.38)물러가라
닭가슴살 사탄아ㅡㅡㅡㅡ이거에 빵터졌어요ㅋㅋㅋㅋ14. ...
'23.2.4 12:35 PM (211.202.xxx.163)믿습니다.
갓지은 흰 쌀밥의 달달함이 혀끝에서 느껴지는 순간
할렐루야 이것이 천국이구나 느낍니다.
보름에도 흰쌀밥에 나물넣고 비벼먹는
탄수중독신자를 굽어살피소서
아멘15. 00
'23.2.4 12:53 PM (58.123.xxx.137)오곡밥에 깜빡하고 소금을 잊었으나 시래기 나물이 너무나 맛있어서
행복한 아침이었나이다 ㅎ16. 저요!
'23.2.4 12:53 PM (39.7.xxx.120)동네에 찰밥만 파는 전문점이 있더라구요.
9가지 곡식을 옛날 방식으로 쪄서 만든대요.
210그램에 6500원으로 비싸서
이런 걸 누가 사먹나 했는데
오늘 저도 처음으로 사봤어요.
그리고 맛난 반찬가게 가서
묵은 나물 12가지 사고
하나로에서 물김치 한 통 사서 집에 가고 있어요.
얼른 집에 가서 먹고 싶은데
길이 너무 막히네요.
모두 오곡밥 맛있게 드세요~17. ᆢ
'23.2.4 1:36 PM (211.219.xxx.193)자 여기서 질문
찰밥은 찹쌀에 팥
약밥은 찹쌀에 견과류
오곡밥은 찹쌀에 오곡
결론은 다 찹쌀베이스인거죠?18. ㅎㅎ
'23.2.4 1:37 PM (58.235.xxx.119) - 삭제된댓글이렇게 재기발랄 유꽤한 분들은
인생살기 좀 쉽겠죠?
사랑을 그득그득 넘치게 받을테니.19. ᆢ
'23.2.4 2:41 PM (1.238.xxx.15)저녁에 찰지게 먹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