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애들..

조회수 : 2,554
작성일 : 2023-02-04 00:21:42

잘해주니 고마운줄 모르네요.ㅠㅠ
특히 사춘기 애들이 부모 무시하는 순간이? 오면
진짜 답이 없는거 같아요.
IP : 125.191.xxx.20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4 12:22 AM (61.82.xxx.144) - 삭제된댓글

    유럽이나,미국사람들이 일찍 독립 시키는 이유지요...?

  • 2.
    '23.2.4 12:25 AM (125.191.xxx.200)

    우리나라 교육은 .. 뭔가 잘못인거 같은데.. 참.

    학교는 보내면서 사교육은 안시키는 집은 거의 없고.
    어려운 입시 하니 안쓰럽다 오냐오냐 해주다보니
    어려운줄 모르고.. 참.. 뭔가 어렵네요

  • 3. 어려서부터
    '23.2.4 12:26 AM (211.250.xxx.112)

    또래끼리만 보내는 시간이 너무 길죠. 학교 끝나고 바로 학원 다니고 용돈 두둑히 받아서 편의점에서 간식 사먹고 필요한건 말하면 바로바로 공급되고요. 자신이 세상의 중심이라고 생각하는 것같기도 해요.

  • 4. 이게
    '23.2.4 12:30 AM (125.191.xxx.200)

    요즘은 스마트폰을 다들 일찍 접하니..
    아쉬울 것도 없겠더라고요. 어쩔땜 친구도 부모도 귀찮고
    그냥 폰만 있어도 살겠다는..

  • 5. 외동 키우는데
    '23.2.4 12:38 AM (1.252.xxx.100)

    왠만한건 야단도 안치니까 ..
    조금도 잔소리 하는거 싫어하고 학원도 뭔가 엄마가 가래서 가는건지...
    공부의지도 없고...

    깝깝하네요

  • 6.
    '23.2.4 12:46 AM (125.191.xxx.200)

    윗님 그러게요..
    요즘은 애들도 귀하다보니 다들 좋게 잘 키우려고 하는것 같은데..
    애들은 애들대로 스트레스고.. ㅠㅠ
    부모는 또 부모대로.. 소통이 잘 되기 어렵네요

  • 7. 무시하는 순간
    '23.2.4 7:57 AM (118.235.xxx.190)

    야단치셔야죠

    난 니가 무시해도 되는사람 아니라고
    왜 훈육을 안 하시고 사육만 하시는지

  • 8. 그럼요
    '23.2.4 10:43 AM (125.191.xxx.200)

    야단 치는데 남편은 방관자..
    그러고 애 탓만 하니 좀 짜증이네요.
    남편부터 버리고 싶어요 ㅠㅠ

  • 9. 요즘
    '23.2.4 12:03 PM (211.206.xxx.191)

    애들 야단쳐도 소용없어요.
    해준 게 뭐있냐고 오히려 큰소리 칩니다.
    물질만능 시대라 아이의 소비욕구를 다 채워주거 살지 못하잖아요. 그런 불만도 크고.
    자식 권리만 있고 부모노릇 너무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7602 부모님께 정말 잘해야겠어요 4 .. 2023/02/11 4,563
1437601 사당역 가까운 식당 추천해주세요 7 ... 2023/02/11 1,323
1437600 에너지효율이 건설 중요분야가 되겠어요 3 00 2023/02/11 568
1437599 미국에 계신 분들께 질문입니다 2 2023/02/11 912
1437598 돈에 머리카락붙여놓는거요. 3 이상해 2023/02/11 3,566
1437597 일타스캔들 질문요 8 ㅇㅇ 2023/02/11 3,004
1437596 양대창 먹었어요 1 ㅎㅎㅎ 2023/02/11 901
1437595 어제 에어랩 아카시아 2023/02/11 1,457
1437594 인간의 오감은 어떻게 진화했을까? / 최재천의 아마존, 전지적 .. 1 ../.. 2023/02/11 857
1437593 고혈압 고지혈 모두 약 드시는분은 8 숙이 2023/02/11 2,925
1437592 눈밑지방재배치 하고 후회하시는분 계신가요? 6 2023/02/11 4,754
1437591 오늘부터 율무넣은밥 먹으려고요 7 바닐라향기 2023/02/11 3,397
1437590 삼남매 드라마 제일 찐따는 7 어우 2023/02/11 2,967
1437589 극심한 불며증이예요 프로포폴도 안들어요 14 프로포폴 2023/02/11 4,775
1437588 부모님은 내안중이시다?...뜻 아시는 분 4 ㅇㅇ 2023/02/11 1,643
1437587 트럭 호떡 후라이팬이 1 호떡 2023/02/11 927
1437586 지금 티비 나오는 스님 화장하셨는데 8 스님 2023/02/11 4,889
1437585 에어랩 블루코퍼 2주 사용후기 13 고민녀 2023/02/11 3,514
1437584 홈스쿨링 아동학대 문제심각해요.(몇년전 기사) 2 답답하다 2023/02/11 2,404
1437583 평일런치 뷔페 강남권으로 추천좀 해주세요. 7 물가너무오름.. 2023/02/11 2,169
1437582 불후의 명곡 3 ... 2023/02/11 1,870
1437581 소화불량에 입맛도 없는데 침 맞으면 좀 나을까요? 3 몇주째 2023/02/11 493
1437580 트롤리 주인공 MBTI 3 짜짜로닝 2023/02/11 1,820
1437579 오전에 충북에서 지진 발생 3 ..... 2023/02/11 3,099
1437578 튀르키예 사람들 친절하네요. 12 유튜브 2023/02/11 5,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