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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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펑
1. 2번요
'23.2.3 11:33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콜센터인가요?
돈 받는데 1달에 2번... 놀러도 그렇게 거리 이동해요. 충분히 가능합니다2. 저라면
'23.2.3 11:39 PM (61.254.xxx.115)한달 두번 출근하는곳요 매일 30분이 더 피곤할거 같아요
3. ..
'23.2.3 11:39 PM (61.254.xxx.115)1번은 매일 왕복 1시간이라는 얘기 아니에요?
집순이라면 2가 편하죠4. ㅇㅇ
'23.2.3 11:41 PM (175.223.xxx.104)당연히 2번
님의 성향도 그렇고 2번의 장점이 훨씬 많은데요 월 2회는 여행처럼 즐기듯 하면 되죠
저도 그런 식인데 집콕족이라도 그 땐 무슨 약속있듯 나가는 날이 기다려져요 6시간 집중은 돈을 버니 당연히 엄수하고 철저히 집중해야 하는 거고요
돈 적어도 일로만 평가받고 싶고 전 사람스트레스를 못 견뎌해 매일 출퇴근해 다 부대끼며 일하는 분들 존경합니다5. ㅇㅇ
'23.2.3 11:48 PM (118.235.xxx.62)조건보다 님 성향은 2번 해야되요
6. ..
'23.2.3 11:49 P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혹시 두 번째가 콜센터나 관리교사 같은 일이고 경험 없으시면 멘탈 관리 잘 되실지가 관건이겠네요. 둘 다 자신 있으시면 2번이요.
7. ㅇㅇ
'23.2.3 11:50 PM (115.86.xxx.36)와 82님들 여행처럼 즐기라는 말씀에 기분이 좋아져요
사람 많은곳 가면 기빨려서 기차타고 지하철 타는게 걱정됐는데
놀러간다 생각하면 되겠네요^^8. ㅇㅇ
'23.2.3 11:59 PM (115.86.xxx.36)콜센터는 아니에요^^
그래도 쉽진 않겠지만 직접 부대끼는것보단 낫지 않을까 싶어요
직장 다닐때 불편한데 티안내면서 매일 점심 먹는게 힘들었거든요9. 2번
'23.2.4 12:00 AM (203.218.xxx.154)2번 재택근무요
10. ㅇㅇ
'23.2.4 12:02 AM (110.70.xxx.121)업무내용은 모르지만 월 2회 기차도 타고 차창풍경도 멍하니 보고 지하철도 타고 근처 맛있는 데 있으면 뭐 사 먹거나 사 올 생각도 하고 등등
전 프리지만 회의 등 나가야히는 일이 있는데 그 때마다 그 쪽 유명시장 가는 게 되게 재밌더라고요 매일은 옷 챙겨입기 싫은데 몇 번이면 옷도 골라보고 일 이외엔 아무도 절 기다리진 않지만 저 혼자 즐거워하고 와요
대신 재택이니 도와줄 사람도 없고 전전긍긍에 밤 새기 일쑤지만 결과로만 평가받는 게 사람들하고 어울리는 것보다 좋아요 다같이 점심 뭐 먹지 이런 것도 싫고요ㅋ11. 매일
'23.2.4 12:05 AM (61.254.xxx.115)나가면 아침에 옷이니 화장이니도 신경 쓰이고 옷도 괜히 많이 사게 될것 같아요 재택이 장점이 더 많죠 월2회야 맘먹고 가니 여행간다 생각하고 가면 되구요
12. ㅇㅇ
'23.2.4 12:12 AM (115.86.xxx.36)맞아요
아침에 출근할때마다 옷이랑 화장 신경쓰이고 세미정장 입어야해서 그 월급에 옷값도 만만치 않았어요
여행간다 생각하고 근처 구경도 하고 그럼 좋겠어요
진짜 우루루 점심 먹으러가서 먹고 싶지도 않은거 먹는게 너무 힘들었어요13. ..
'23.2.4 12:24 AM (39.118.xxx.16) - 삭제된댓글2번 직장이 훨씬 나으실거 같아요!
어떤 직종인지 알려주시면
저도 꼭 해보고 싶네요..14. ㅇㅇ
'23.2.4 12:29 AM (115.86.xxx.36)에고 82에 제 지인들도 들어와서
직종을 알려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제 전공과 관련된 일이라 말씀드리면
지인들이 저인줄 알아챌것 같아요^^;;15. ..
'23.2.4 12:37 AM (39.118.xxx.16) - 삭제된댓글아니에요!
이렇게 예쁘게 글을 올려주시니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 더욱 잘 되시길 바랄게요~^^16. 어머
'23.2.4 12:47 AM (115.86.xxx.36)감사합니다
행복한 꿈 꾸세요^^17. ..
'23.2.4 1:22 AM (39.118.xxx.16) - 삭제된댓글감사해요~^^
님도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