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구할때 층간 소음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층간소음 조회수 : 4,684
작성일 : 2023-02-03 00:42:28
직장때문에 최소 2년 최대 4년간 다른 지역에서 살아야 하는데요,
그 지역에 꽤나 큰 신도시예요. 
신도시답게 젊은 부부, 아이들 많고요.
(제가 시력땜에 운전을 못해서 대중교통으로 다녀야 하는데 구도심에서 출근하긴 대중교통이 너무 안좋아요)

저도 어릴때부터 아파트 생활만 했으니 생활소음 정도는 당연히 이해하는데요,

문제는 애들이 뛰는 진동과 발망치 쿵쿵!!은 정말정말 못참겠더라고요ㅠㅠ

얼마전 동생네가 이사를 했는데요, 
동생네 이사하고 한달 후쯤? 5세, 7세 정도 되는 남매를 둔 집이 윗층에 새로 이사 왔던데
그 집 이사온 이후 몇 번 가보고 다신 여동생네 집에 안가게 되었어요.

오후 5시쯤 부터 애들이 미친듯이 뛰는지 아파트가 쿵쿵 울리는데 
그때마다 거실 전등이 파르르 흔들리고 벽에 액자가 떨어질 거 같은 느낌이더라구요ㅠㅠ
그 집 애아빠도 발꿈치 쿵쿵!! 찍어대서 그 남자 퇴근하는 소리 들리면
그 발걸음 동선 따라 진동이 느껴지는거.. 여러분 아시나요?ㅠㅠ

그 집에 몇시간만 있어도 없던 불안증이 생길 지경이더라고요..
동생도 미치고 정신 나가기 직전이라 
윗집에 쪽지 보내고, 슬리퍼 선물하고, 경비실 통하고... 뭐 다 해봤는데

공동생활에서 그 정도 이해 못할정도로 예민하면 단독 가라는 그 애미 말에 
바로 집 내놓고 있는데 요즘 집 빼기가 쉽나요...ㅠㅠ

제가 살던 아파트도 위층에 어린 아이 있었던 적 있고 아이가 좀 시끄러웠던 적도 있지만
애니까..하고 참고 넘어간 때도 많았는데
그렇게 미친듯이 뛰는건 정말 용납이 안될거 같은데ㅠㅠ

혹시 집 구하기 전에 알수 있는 팁 같은거 있을까요?
들어가서 살아보기 전까진 모른다지만, 그래도 혹시나,... 혹시나...
조금이라도 확률을 높이고 싶어서요.
IP : 210.96.xxx.4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3 12:44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무조건 탑층 가는 수 밖에 없어요.

    지금 윗층이 조용해도 무개념 집구석 이사오면 그날로 층간소음 시작인 겁니다.

    층간소음이 너무 두려우면 최우선으로 탑층 찍어서 이사가는 수밖에 없어요. 어쩔 수 없습니다.

  • 2. 원글
    '23.2.3 12:46 AM (210.96.xxx.48)

    그래서 지금 탑층으로만 보고 있는데 매물이 없네요 하필..
    빨리 구해야 하는데.. ㅜㅜ
    진짜 제대로 된 층간소음을 겪어보지 못해서 그동안 층간소음에 너무 무지했네요 ㅎㅎ
    얼마나 좋은 이웃들과 지냈는지도 알게 되었구요...

  • 3. lll
    '23.2.3 12:54 AM (223.62.xxx.57)

    저는 집보러 가면 꼭 물어봐요 층간소음 어떠냐고.애매하게 말하면 패스하고 자신있게 말하는거보고 들어왔는데 다행히 조용해서 좋네요 근데 이사후에 윗집에 무개념 가족 이사오면 그건 어쩔수없겠죠ㅠ

  • 4. ㅇㅇ
    '23.2.3 1:32 AM (116.127.xxx.253)

    윗집 올라가보시고
    집앞에 유모차 자전거 킥보드 등 많이 내놓은 집은 피합니다.
    그거 아니더라도 현관문 밖에 뭐 내놓은 집들은 대체로 무개념

  • 5. 물소리
    '23.2.3 3:26 AM (115.136.xxx.138)

    화장실 근처에서 윗층 물내려가는 소리나나 들어보세요
    변기물내릴때 욕조 물내려갈때 소리 많이 나면 절대가지마세요
    거실 화장실옆에 안방 붙어있는집 피하시고요
    발망치소리도 시끄럽지만 욕실 소음도 진짜 미쳐요

  • 6.
    '23.2.3 3:27 AM (125.244.xxx.5)

    1층2층 중간집 가세요 소음 거의없어요

  • 7. ㅇㅇ
    '23.2.3 7:11 AM (175.207.xxx.116)

    1층2층 중간집 가세요 소음 거의없어요
    ㅡㅡㅡㅡ
    어디를 말씀하시는 건지..

  • 8. ..
    '23.2.3 7:34 AM (180.231.xxx.63)

    기다려도 탑층 구하시는게 나을듯해요
    이미 귀가 트여있네요
    저도 엄청 힘들게 구했어요
    원하는 동네 원하는 단지에 안나와서요 신축으로요

  • 9. .......
    '23.2.3 9:23 AM (61.105.xxx.3)

    중간집??
    어디 말씀한는지 22

  • 10. 탑층
    '23.2.3 9:49 AM (218.39.xxx.206)

    아니면 차라리 1층이 나은거 같아요.
    윗층 r$#_#할때 차라리 나도 막 나가면 속이라도 시원하고 지네집도 들리는데 중간에 끼니까 아랫집 미안해서 천정 한번 못쳐봤어요.
    1층이면 집에서 농구공이라도 쳐보는건데...ㅠ
    주먹 불끈 쥐고 생각만 하고 있슴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0040 잠옷입고 마트오는 아줌마(4-50대) 17 2026/05/13 4,379
1810039 어휴..정원오는 안되겠네요 감자 줄기처럼 35 계속 2026/05/13 4,268
1810038 회사에서 같이 일하는 신입이 저한테 지시를 내립니다 15 프리지아 2026/05/13 3,119
1810037 혹시...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16 지옥과 천당.. 2026/05/13 2,713
1810036 머리좀 봐주시면감사해요 너무 싹둑 짧게 잘라버렸네요 46 단발이 2026/05/13 3,388
1810035 내일 옵션만기로 코스피 하락?? 7 the 2026/05/13 3,701
1810034 나가기도 싫고 만날 사람도 없지만 4 깊은우울 2026/05/13 1,775
1810033 누구에게 의지하느냐에 따라 도움에 대해 고마움이 다르더라고요. 2 사수 2026/05/13 442
1810032 중학생 에너지음료 먹어도 되나요? 3 복잡미묘 2026/05/13 698
1810031 '500억→5000억' 날벼락 맞을 판… 7 날강도들 2026/05/13 7,448
1810030 허수아비 ost 박해수가 직접 불렀네요 곽선영도? 2 .... 2026/05/13 1,162
1810029 마이크로소프트 가망없다고들 5 ... 2026/05/13 2,757
1810028 Mbc도 정원오 까는듯 - 간단한 질문도 답못하고 37 칸쿤 2026/05/13 3,377
1810027 하이닉스 지금이라도 들어가시겠어요? 15 ㅇㅇ 2026/05/13 5,665
1810026 정치)거짓말을 줄줄 5 .. 2026/05/13 906
1810025 세무사한테 세금 대리 맡길때요 2 현소 2026/05/13 1,056
1810024 '구더기 방치'남편, 아내 실려가자 '시체유기 형량'검색 6 jtbc 2026/05/13 4,018
1810023 누구랑 수다떨고 싶은 7 .. 2026/05/13 1,263
1810022 제인생에서 남자에게 도움 받은적이 많아요 19 2026/05/13 2,982
1810021 시어머니 병원에 딸을 동행시키면 안되나요? 26 앨리스 2026/05/13 3,779
1810020 동양대 장경욱교수님 13 ㄱㄴ 2026/05/13 1,645
1810019 깻잎이 많은데 뭘 할수 있을까요? 11 ㅂㅈㄷㄱ 2026/05/13 1,253
1810018 (궁금) 주식으로 돈 얼마 버셨다 하는 분들은 실현수익인가요? 23 주식 2026/05/13 4,907
1810017 오늘 나솔 옥순 다 편집할까요? 10 2026/05/13 2,755
1810016 인생 위험 관리로 4 ㅓㅗㅎㅎ 2026/05/13 1,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