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구할때 층간 소음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층간소음 조회수 : 4,597
작성일 : 2023-02-03 00:42:28
직장때문에 최소 2년 최대 4년간 다른 지역에서 살아야 하는데요,
그 지역에 꽤나 큰 신도시예요. 
신도시답게 젊은 부부, 아이들 많고요.
(제가 시력땜에 운전을 못해서 대중교통으로 다녀야 하는데 구도심에서 출근하긴 대중교통이 너무 안좋아요)

저도 어릴때부터 아파트 생활만 했으니 생활소음 정도는 당연히 이해하는데요,

문제는 애들이 뛰는 진동과 발망치 쿵쿵!!은 정말정말 못참겠더라고요ㅠㅠ

얼마전 동생네가 이사를 했는데요, 
동생네 이사하고 한달 후쯤? 5세, 7세 정도 되는 남매를 둔 집이 윗층에 새로 이사 왔던데
그 집 이사온 이후 몇 번 가보고 다신 여동생네 집에 안가게 되었어요.

오후 5시쯤 부터 애들이 미친듯이 뛰는지 아파트가 쿵쿵 울리는데 
그때마다 거실 전등이 파르르 흔들리고 벽에 액자가 떨어질 거 같은 느낌이더라구요ㅠㅠ
그 집 애아빠도 발꿈치 쿵쿵!! 찍어대서 그 남자 퇴근하는 소리 들리면
그 발걸음 동선 따라 진동이 느껴지는거.. 여러분 아시나요?ㅠㅠ

그 집에 몇시간만 있어도 없던 불안증이 생길 지경이더라고요..
동생도 미치고 정신 나가기 직전이라 
윗집에 쪽지 보내고, 슬리퍼 선물하고, 경비실 통하고... 뭐 다 해봤는데

공동생활에서 그 정도 이해 못할정도로 예민하면 단독 가라는 그 애미 말에 
바로 집 내놓고 있는데 요즘 집 빼기가 쉽나요...ㅠㅠ

제가 살던 아파트도 위층에 어린 아이 있었던 적 있고 아이가 좀 시끄러웠던 적도 있지만
애니까..하고 참고 넘어간 때도 많았는데
그렇게 미친듯이 뛰는건 정말 용납이 안될거 같은데ㅠㅠ

혹시 집 구하기 전에 알수 있는 팁 같은거 있을까요?
들어가서 살아보기 전까진 모른다지만, 그래도 혹시나,... 혹시나...
조금이라도 확률을 높이고 싶어서요.
IP : 210.96.xxx.4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3 12:44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무조건 탑층 가는 수 밖에 없어요.

    지금 윗층이 조용해도 무개념 집구석 이사오면 그날로 층간소음 시작인 겁니다.

    층간소음이 너무 두려우면 최우선으로 탑층 찍어서 이사가는 수밖에 없어요. 어쩔 수 없습니다.

  • 2. 원글
    '23.2.3 12:46 AM (210.96.xxx.48)

    그래서 지금 탑층으로만 보고 있는데 매물이 없네요 하필..
    빨리 구해야 하는데.. ㅜㅜ
    진짜 제대로 된 층간소음을 겪어보지 못해서 그동안 층간소음에 너무 무지했네요 ㅎㅎ
    얼마나 좋은 이웃들과 지냈는지도 알게 되었구요...

  • 3. lll
    '23.2.3 12:54 AM (223.62.xxx.57)

    저는 집보러 가면 꼭 물어봐요 층간소음 어떠냐고.애매하게 말하면 패스하고 자신있게 말하는거보고 들어왔는데 다행히 조용해서 좋네요 근데 이사후에 윗집에 무개념 가족 이사오면 그건 어쩔수없겠죠ㅠ

  • 4. ㅇㅇ
    '23.2.3 1:32 AM (116.127.xxx.253)

    윗집 올라가보시고
    집앞에 유모차 자전거 킥보드 등 많이 내놓은 집은 피합니다.
    그거 아니더라도 현관문 밖에 뭐 내놓은 집들은 대체로 무개념

  • 5. 물소리
    '23.2.3 3:26 AM (115.136.xxx.138)

    화장실 근처에서 윗층 물내려가는 소리나나 들어보세요
    변기물내릴때 욕조 물내려갈때 소리 많이 나면 절대가지마세요
    거실 화장실옆에 안방 붙어있는집 피하시고요
    발망치소리도 시끄럽지만 욕실 소음도 진짜 미쳐요

  • 6.
    '23.2.3 3:27 AM (125.244.xxx.5)

    1층2층 중간집 가세요 소음 거의없어요

  • 7. ㅇㅇ
    '23.2.3 7:11 AM (175.207.xxx.116)

    1층2층 중간집 가세요 소음 거의없어요
    ㅡㅡㅡㅡ
    어디를 말씀하시는 건지..

  • 8. ..
    '23.2.3 7:34 AM (180.231.xxx.63)

    기다려도 탑층 구하시는게 나을듯해요
    이미 귀가 트여있네요
    저도 엄청 힘들게 구했어요
    원하는 동네 원하는 단지에 안나와서요 신축으로요

  • 9. .......
    '23.2.3 9:23 AM (61.105.xxx.3)

    중간집??
    어디 말씀한는지 22

  • 10. 탑층
    '23.2.3 9:49 AM (218.39.xxx.206)

    아니면 차라리 1층이 나은거 같아요.
    윗층 r$#_#할때 차라리 나도 막 나가면 속이라도 시원하고 지네집도 들리는데 중간에 끼니까 아랫집 미안해서 천정 한번 못쳐봤어요.
    1층이면 집에서 농구공이라도 쳐보는건데...ㅠ
    주먹 불끈 쥐고 생각만 하고 있슴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426 대학생 신입생들 잘 노나요 3 00 2026/03/29 961
1805425 욕실 -거울슬라이딩장 vs 장따로 거울따로. 4 추천부탁 2026/03/29 440
1805424 와퍼햄버거 사려고하는데 내일먹어도 되요? 11 .. 2026/03/29 1,186
1805423 남동생이 항암 중인데 병문안과 변비 궁금해요 25 위중 2026/03/29 3,702
1805422 파프리카 어느색을 주로 사세요? 9 ... 2026/03/29 1,957
1805421 남자들 오십대 후반에 퇴직해서 뭐하고 있나요? 17 재취업 2026/03/29 4,940
1805420 바지락 쟁여두시는 분~ 8 냠냠 2026/03/29 1,678
1805419 기미 벗겨내는 팩 ?써보신분 18 ... 2026/03/29 4,436
1805418 톡도 대화도 귀퉁으로 듣는 친구 짜증나요 9 iasdfz.. 2026/03/29 1,248
1805417 발톱무좀이 치유되는거였군요. 7 2026/03/29 3,317
1805416 주스 한 두잔 만드는 미니블렌더 추천 좀 해주세요~ 2 블렌더 2026/03/29 625
1805415 제가 깨달은 인간사 진실 19 ㄹㄹ 2026/03/29 7,320
1805414 닭요리 할때 물로 씻으시나요 23 요리 2026/03/29 2,658
1805413 얼마전에 그알..아내의 마지막음성 편에서요 5 어제 2026/03/29 3,038
1805412 한국여자들은 어느나라에 인기 있나요? 19 ㅇㅇ 2026/03/29 3,848
1805411 서민석 박상용 녹취록 7 청주시장후보.. 2026/03/29 1,038
1805410 헉 너무 놀라운데.. ai 영상 아니겠죠? 5 공간의식 2026/03/29 2,649
1805409 동창들과 대학때 1박하고 왔다니깐 뭔일없었어?묻는다면.. 6 2026/03/29 2,093
1805408 넘어져서 다쳤어요.. 보상 가능할까요 27 ㅠㅠ 2026/03/29 5,504
1805407 사무실에서 수다 떠는 소리 어떻게 귀닫으세요? 6 미치게따 2026/03/29 1,011
1805406 집값, 주인이 정하는 게 아니었다...중개 카르텔 들여다보니 16 ㅇㅇ 2026/03/29 2,644
1805405 스테이크와 함께 나오는 컬리플라워.. 3 .. 2026/03/29 1,074
1805404 M7 시총 1700조 증발 … 다우도 조정장 1 장기화되나 2026/03/29 1,541
1805403 일본 여자 중에 교토 여자 화법 좋아하는 남자들 있나요? 5 2026/03/29 1,653
1805402 저속노화는 슬그머니 사라졌네요 16 엔딩 2026/03/29 7,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