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지인이..
… 조회수 : 3,210
작성일 : 2023-02-03 00:34:26
작년에 알게된 지인인데요.
만난지는 열번 좀 안되는데..
만날때 마다 좀 구체적인걸? 물어봐요..
예를 들어 이력서는 뭐라고 썻는지 보여줄수 있어?라던지..
여기 회원가입하려고 하는데 너가 좀 도와주면 안될까? 이런식요..
그냥 검색만 해도 되는걸 자꾸 묻고 하니..
몇번 만나는것도 거절 했거든요.
근데 또 연락이 오는데 그냥 바쁘다고 계속하는게 낫겟죠?
IP : 125.191.xxx.20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헐
'23.2.3 12:35 AM (218.159.xxx.228)이력서 보여달라는 사람 처음봐요;;;
네. 멀리하세요. 진짜 이상한 사람 같아요.2. ....
'23.2.3 12:35 AM (119.71.xxx.84)거리두기!!!
3. …
'23.2.3 12:37 AM (125.191.xxx.200)그쵸? 아무리생각해도 좀..
나이도 먹을만큼 먹고 배울거 배웠는데
제가 무슨 도우미처럼 다 해주길 바래서 만날때마다
너무 실망했거든요 ㅠㅠ4. 그런
'23.2.3 2:06 AM (211.206.xxx.180)사람이 있어요. 답답한 유형.
5. 살아보니
'23.2.3 3:33 AM (124.53.xxx.169)상식적이지 않은 질문 많사람은 일단 거르고 볼 일이던데요.
6. 혹시
'23.2.3 3:54 AM (99.229.xxx.76)그 지인 연세가 어떻게 되나요 ?..
7. 저런행동을
'23.2.3 5:54 AM (121.133.xxx.137)아무리 생각할게 있나요?
원글님 되게 무르신가봐요 ㅎㅎ8. 네
'23.2.3 9:59 AM (125.191.xxx.200)윗님 .. 왜 저런 용도로 저를 생각할까요 ㅎ
저는 그래도 선을 지키며? 대했는데..ㅠㅠ
너무 속상하네요..
작년좀 만나다가 그 후엔 좀 분위기가 그래서 3~4번은
거절해서 이제 연락 안하겠다싶었는데 또 연락 ㅎㅎ 뭔지 싶더라고요9. 헉
'23.2.3 10:59 AM (125.191.xxx.200)참 나이들어
인간관계가 이렇게 어렵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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