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몰라 조언 부탁드리려 글 올립니다,.
명절 지나고 맹장이 터져 개복 수술 후 월요일 퇴원했는데 개복수술 절개부위 근처로 손바닥만큼의 넓이의 피부에 감각이 없습니다. ㅠ.ㅠ
그동안은 상처 부위 쪽을 만져볼 생각도 못했고 샤워도 상처 부위 쪽은 건드리지 않고 했었기 때문에 몰랐나 봅니다.
마침 내일 병원 가는 날 이어서 가서 수술해주신 선생님께 물어도 볼 생각 입니다만 기다리려니 걱정이 되어 글 올립니다.
이거 왜 그런 걸까요?? 신경 손상일까요?? 시간이 지나면 돌아오긴 할까요?? 만약 이게 의료사고라면 제가 어찌 해야할까요??
답글 주실분들 미리 감사드립니다,.
복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