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기 몇개월때가 젤예뻐요~
갓 태어났을땝부터 돌때까지했을때
언제가 제일 예쁘던가용
1. 객관적
'23.2.2 12:46 AM (116.46.xxx.105)뒤집기 못하고 누워만 지낼때랑
돌 가까이 됐을때가 제일 예뻐요..
두 돌 즈음이 귀여움의 피크라고 봅니다..2. hap
'23.2.2 12:46 AM (110.70.xxx.61)객관적으로요?
신생아는 솔직히 쭈글
아직 본 얼굴 안나와서...
젖살 오르고 좀 그래야 이목구비
따라 진짜 크면 이쁘겠다 싶은 애들 있죠.3. 뒤집기못한
'23.2.2 12:47 AM (223.38.xxx.115)뒤집기못하면 백일전인가용
4. ..
'23.2.2 12:47 AM (211.208.xxx.199)키울수록 예뻐요.
원글님이 돌까지라고 제한 하셨으니 돌이요. ㅎㅎ5. 저는
'23.2.2 12:48 AM (123.111.xxx.13) - 삭제된댓글말 떠듬떠듬 안되는 발음으로 말하기 시작할때
두돌-세돌 사이요
그 짧은 애기들 발음에 이런 저런 표현들 하기 시작하면 진짜 귀여워요6. 어
'23.2.2 12:49 AM (221.140.xxx.139)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4218104?svc=daumapp&bucket=toros_ca...
저 저장하고 가끔 보는 힐링 사진이요
이 맘때면 몇 개월이에요?7. ㅇㅇ
'23.2.2 12:52 AM (182.161.xxx.233)아귀여워
백일 좀 더 지난것같네요 혼자앉아있으니 ~5~6개월쯤8. ..
'23.2.2 12:54 AM (211.208.xxx.199)지금 찾아보니 제 손녀딸은 115일만에 뒤집었네요.
9. 계속예쁘지만
'23.2.2 1:05 AM (1.239.xxx.123)잘 때가 제일 예ㅃ..
10. dd
'23.2.2 1:07 AM (116.41.xxx.202)남들이 보기에 귀여운 건 5-6개월 즈음부터 돌 전후고요.
키우는 사람 입장에서는 두 돌 즈음 말문 터지기 시작할 때부터
힘이 덜 들면서 완전 귀여움의 결정체예요. 말 한마디씩 늘 때마다 너무 귀엽고 같이 얘기하면 사람을 즐겁게 해줘요.11. ...
'23.2.2 3:19 AM (117.111.xxx.27)3-4살때 제일 귀여운 것 같아요
뺨 통통하고 쪼꼬만데 말하고 움직이고12. 1~2살 즈음
'23.2.2 3:36 A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최고인 듯.
13. ㅇ
'23.2.2 3:37 AM (211.206.xxx.180)2~3살 즈음 최고인 듯
14. ㅇㅇ
'23.2.2 4:59 AM (222.109.xxx.82)세돌때까지 미친듯 예쁘고
네돌부터는 너무 귀염15. ..
'23.2.2 5:48 AM (175.119.xxx.68)돌때까지라면
5개월에서 10개월?
너무 오래되어 ..
베시시 웃을때
엄마한테 기어올때
엄마마마 .. 등 부정확한 발음으로 혼자 뭐라뭐라할때
어부자 하자 하면 좋다고 올때 등등
그 시절이 그립네요16. 솔직히
'23.2.2 6:01 AM (39.7.xxx.250) - 삭제된댓글25살 지금도 예뻐요.
공부안하고 말대답 따박따박해도 그때뿐. 자고 일어나면 심쿵.
숙모는 자식이 50살인데도 손을 어루만지며 손만 거칠어졌다고 말해요. 손빼고 다 예쁘다는거겠죠?17. ㅇㅇ
'23.2.2 6:29 AM (58.124.xxx.248)맞아요 키울수록 예쁘죠. 잘때가 제일 이쁜것도 맞습죠ㅎㅎ
18. 옹알이 할때부터
'23.2.2 6:56 AM (124.53.xxx.169)초등하교 저학년까지가 피크이고..
콩깍지가 씌워 있는 한 계속 ..
아마 짝사랑으로 평생을 가겠죠.19. ...
'23.2.2 8:17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4살, 5살인 것 같아요. 그런데 초등 저학년이 피크라고 하니 안심되네요. 아직도 삼년정도는 남았군요.
20. ㅎㅎㅎ
'23.2.2 9:28 AM (121.162.xxx.174)수유하며 엄마 눈 뚫어지게 보던 때
제 발가락 당겨 입에 넣어보려 하던 때
뒤집느라 끙끙 거릴때
보행기 타고 자유를 만끽하던 때
돌 전는 우선 이 정도만^^21. eHD
'23.2.2 9:43 AM (211.234.xxx.143)뭐가 좋은지 끽끽거리며 웃을 때
파닥파닥 거리며 옹알이할 때
걷고 싶은데 어그적 어그적 할배마냥 걸음마 할 때
너무 많아요~
근데 이쁠 때 말고 힘들 때가 훨씬 많았어요ㅋ
그 힘듦을 1.2초 이쁜짓으로 위로받고 녹이고 그랬죠22. 겉모습만보면
'23.2.2 11:36 AM (112.153.xxx.249)6~7개월 때가 전 제일 이쁘더라고요
살도 적당히 통통 오르고 잘 웃고
적당히 소통도 되고...23. 자식 4명
'23.2.2 12:11 PM (116.127.xxx.220)자식4명 낳아 키운 저희 이모가 6개월 때 래요
엄마한테 물어봤더니 윗 분 댓글처럼
5-6개월 때가 젤 이쁘다네요
서서 걷는 순간 힘들어지고
자아 생기는 3살 넘어가면 말썽부리고
4살 되면 진짜 매일 스팀 돈대요ㅋㅋ24. ..
'23.2.2 12:20 PM (39.115.xxx.102)저도 6-7개월 때 같아요.
젖살 올라서 뽀얗고 눈 맞추고 갸르르 웃고
작고 까만 눈을 들여다보면 빠져드는 느낌.
또 낳아야겠다 결심했는데 돌 지나면서
이늠 하나만 잘 키우자로 ㅎㅎ25. 저도
'23.2.2 12:21 PM (211.234.xxx.185)6-7개월때요
적당히 알아듣고 애교 피우고 웃고 눈도 엄청 크고
제일 힘들때 제일 이뻤어요26. ...
'23.2.2 1:23 PM (211.51.xxx.77)전 외동딸 대학생인데요 나름의 시기별로 다~이뻐요. 사춘기때도 남들하는거 다하는구나 싶어서 웃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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