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코로나 안걸렸습니다
그런 곳도 다 돌아 다녔나 할 만한 곳들도,
많이 싸돌아 다녔네
할 정도로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그러나 제가 꼭 지키는 것은
실내에서는 무조건 마스크를 합니다
실외에서도 사방에 사람이 멀리 보여야 마스크를 벗습니다
그러니 코로나 이후 식당이나 레스토랑 안갔습니다
카페를 가도 저는 아무 것도 안 마십니다
물론 주문은 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마시고 먹고 하죠
전 실내 마스크 착용이 원칙이라
안먹고 안마십니다
택시타면 겨울이라도 양해구하고
창문 2cm 정도 열죠
전 마스크만큼 강력한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1. 일반화
'23.2.1 12:07 PM (112.153.xxx.249)님처럼 매일 돌아다니고 사람들 만나고 다녀도
코로나 안 걸린 우리집 남편 같은 사람도 많아요.2. 제남편은
'23.2.1 12:08 PM (1.233.xxx.247)님처럼 매일 돌아다니고 사람들 만나고 다니고
실내취식 다했는데 코로나 안걸렸어요3. ..
'23.2.1 12:08 PM (211.208.xxx.199)부럽네요. 진심
4. ㅇㅇ
'23.2.1 12:08 PM (221.150.xxx.98)비행기 오랜 시간 탈때도
타기전에 잘먹고 많이 마십니다
기내에서는 아무 것도 안마시고 안먹습니다
화장실에만 갑니다5. ???
'23.2.1 12:09 PM (125.142.xxx.62)혼자 사시나요?
그렇다면 사람안만나고 하면 코로나 안걸릴꺼예요6. 맞는말
'23.2.1 12:09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원글님은 앞으로도 그렇게 사시면 되고 타인에게도 그렇게 해야한다 강요만 안하시면 되죠
7. ㅡ
'23.2.1 12:10 PM (106.101.xxx.74)영화보기가 취미라 코로나 시절 하루 1편이상 봤고 매일 카페가서 커피마시고 맨날 돌아다러도 저랑 남편 코로나 안걸렸어요 성인아이들은 다 걸렸었어도..60대초반입니다
8. ㅇㅇ
'23.2.1 12:10 PM (221.150.xxx.98)우리가족은 전부 제방식 대로 살고 있죠
9. --
'23.2.1 12:11 PM (175.199.xxx.125)저도 안걸렸어요......직장 다녀요....사무실에서 마스크 착용안했어요....갑갑해서요
사장님 과 차장님 두분 걸렸는데 저는 안걸렸어요...
작년3월1일 친언니와 제삿장 보느라 같은 승용차타고 다녔어요....언니가 계속 기침하더니 저녁에 코로나라고
하데요.......빡쳐서 신랑하고 격리1주일....다행이 안걸렸어요.....10. ..
'23.2.1 12:14 PM (175.199.xxx.119)모르고 지나갔을수도 있어요.
11. 그렇게 안 해도
'23.2.1 12:14 PM (118.235.xxx.187)저는 그렇게까지 안했어도 아직 안 걸렸어요.
식당 가서 마스크 벗고 밥도 잘 먹고 다녔고
코로나 걸린 제 가족의 방에 들어가서 마스크 없이 대화도 잘했고
코로나 걸린 사람들과 같은 공간에서 마스크 없이 같이 일했었지만 아직 코로나에 안 걸렸어요.12. ...
'23.2.1 12:14 PM (106.102.xxx.166) - 삭제된댓글저는 유난떨지 않아도 안 걸리던데요
낯선 사람들과 만나야 하는 직업이고
외식, 카페 다 이용했어요
영화관도 가고...13. ㅇㅇ
'23.2.1 12:15 PM (76.219.xxx.119)저도 안걸렸어요. 전 갈데 다 가고 식당 다 갔어요. 다른 가족들 다 걸렸을때 저만 안걸렸어요.
14. ㅇㅇ
'23.2.1 12:15 PM (221.150.xxx.98)저의 기관지와 폐는 정말 저질이라
모르고 넘어갈 수준이 정말 아닙니다15. ㅇㅇ
'23.2.1 12:16 PM (110.70.xxx.61)직장서 같이 모여 밥 먹는 거가 젤 문제
말하며 침방울 반찬들에 튀는 거 무시하나
알고도 먹나 몰라도 요.
침 튀는 반경이 50cm는 되는듯
언젠가 관련 뉴스에서도 침방울 넓게 퍼진다
본 기억 있네요.
햇살 밝은 곳에서 말하는 사람 옆에서 봐도
침이 튀며 포물선 그리는 거 확인 가능16. 90대도
'23.2.1 12:16 PM (110.70.xxx.190)모르고 지나간분 있어서 절대는 없어요
17. ㅎㅎㅎ
'23.2.1 12:18 PM (211.234.xxx.217) - 삭제된댓글맨날 술먹고 마스크 안쓰고 돌아다녀도 안걸리는 사람은 안걸림
18. 음
'23.2.1 12:22 PM (59.8.xxx.169)저는 마스크 칼같이 쓰진 않았지만 그냥 남들쓰는데서 쓰고 벗는데서 벗고..회식 모임 많이 했고 외국여행도 했고 헬스장 등 갈곳 다 가고..울 집 3명중 저만 안 걸리고 우리 사무실 6명 중 저만 안 걸렸어요..
무증상일수도 있고 가볍게 갈 수도 있지만 감기로 인해 병원간적도 없고 여튼 그렇네요.
그러니 앞으로 더 안 걸리고 싶어요..근데 마스크 안 쓰는 세상 참 좋으네요..그래서 마스크는 그냥 안 쓸라구요..쓰라는 데서만 쓰구요19. 저도 안결렸어요
'23.2.1 12:23 PM (223.52.xxx.146)해외에 사는데 일년 전 마스크 해제 됐고 감염자는 더 많은 환경입니다. 전 작년 초 마스크 해제되자 마자 안끼고 사람 많은데 다녔는데 한번도 안걸렸어요. 이번 마스크 해제되기 전부터 여기 게시판에 마스크 해제되도 계속 끼겠다는 말이 많을 때 놀랐어요. 전 마스크를 안낀다고 해서 더 위험해진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오히려 그만큼 집단 면역에 좀 더 일찍 다가간다고 보는 입장 입니다.
20. ㅇㅇ
'23.2.1 12:25 PM (221.150.xxx.98)저는 목감기에 너무 취약해서
조금만 방심하면 목감기에 걸리는 체질이라
여름빼고는 항상 목에 스카프나 손수건을 하고 다닙니다
그러니 무서워서 마스크만 믿고 살고 있습니다21. ....
'23.2.1 12:32 PM (106.101.xxx.8)저는 계속 쓰려구요
저 혼자면 모르겠는데
면역력약한 엄마와 같이 살아요
헬스장은 마스크 썼으면 좋겠는데
헬스장은 가지 말아야겠어요
그리고 식당 까페등등은
잘 다녔어요22. ...
'23.2.1 12:33 PM (118.235.xxx.17) - 삭제된댓글이게 맞죠
조심할 사람은 원글님처럼 살면 됨
각자 생각은 다르니 서로 지적질하지말고 존중하면 되구요23. 그렇게까지
'23.2.1 12:34 PM (121.162.xxx.227)안해도 저도 안걸렸지만
조심하는건 좋은습관이라고 봐요24. ...
'23.2.1 12:35 PM (118.235.xxx.17) - 삭제된댓글난 이렇게해서 안걸렸는데 넌 왜 벗고 다니니
라고만 안하면 되는거죠25. 항체있나보죠
'23.2.1 12:35 PM (121.188.xxx.245)제가 코로나 걸렸을때 격리안했어요. 아들이 걸리고싶어해서 같이 밥먹고 했음에도 근데 안걸렸어요. 남편도 안걸리고.
26. 저는 일상이
'23.2.1 12:45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환기와 손씻기는 기본인데
코로나로인해 마스크까지 추가..
이젠 코로나도 감기와 비슷하게 취급되니
2년반을 안걸리고 무사히 지나가서 다행.27. 우리
'23.2.1 1:00 PM (61.253.xxx.59)가족도 원글님처럼 생활하면서 코로나 안 걸렸는데,
설 전에 걸려서 아직까지 고생이에요.
집에만 있고, 음식물쓰레기 버리러 사람 없는 한밤중에
엘베 탄 것 밖에 없는데, 우리집 코로나의 시작이 저였어요.ㅜㅜ
의사쌤 말로는 외출한 식구들 옷 같은데 바이러스가 묻어왔을 수 있다고...
울가족도 마스크 계속 쓰고 생활하겠지만,
마스크 해제로 비말이 여기저기 묻지 않을까 싶어요.
원글님이나 저나.. 면역력 약한 사람은 더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28. 위생관념 제로인
'23.2.1 1:02 PM (59.8.xxx.220)큰애는 온가족 걸려서 한집에 있었는데도 혼자 안걸리고 쌩쌩했어요
대체 왜 안걸리는지 이해가 안감29. ㅇㅇ
'23.2.1 1:06 PM (221.150.xxx.98)엘베 무서워서 좀 많이 타면
두 번 생각안하고 내립니다
기다리다 다시 타거나
계단이용하고
얼베도 최대한 사람들이 이용 많이 안하는 시간에 이용하려고 노력 합니다30. 마스크 최고
'23.2.1 1:07 PM (14.5.xxx.73)하지만
회사생활 하는 분들은 그게 안되니까요
코로나 지난 3년을 나혼자 앉아 도시락을 먹는다는게
말이 안됨31. 면역력
'23.2.1 1:07 PM (99.229.xxx.76)면역력이 강해서 감기도 안걸리는 사람들과 같은거겠죠.
32. 저는
'23.2.1 1:10 PM (1.233.xxx.247)남편 코로나때도 같은 방에서 잤는데 안걸렸어요
마스크 신봉 글쎄요.33. 저는
'23.2.1 1:10 PM (58.228.xxx.108)집에 아들이 코로나 증상 발현후 4일째 코로나 확진받았는데 그전까지 코로나 걸린줄 모르고 남긴 국까지 같이 다 먹고 화장실도 같이 쓰고 그랬는데 안걸렸어요.. 표면상으로는요...
다른 가족들도 다 안걸렸구요 ..
제생각에는 안걸린건 아니고 무증상으로 넘어간거 아닐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항체검사 해보려고요34. ᆢ
'23.2.1 1:21 PM (221.142.xxx.181)코로나 걸려서 이틀정도는 힘들었지만
생활의 많은 것을 포기할 정도로 걸리면 큰일나는 병은 아닌것 같아요.
각자 가치관 차이지만 지나친 두려움을 갖고 계신것 같아서 그럴 필요까지는 없으실듯요35. ..
'23.2.1 1:25 PM (118.235.xxx.102) - 삭제된댓글저도 이렇게까지 하며 살고픈 마음은 전혀....
진짜 조심하고도 코로나 독감 다 걸렸는데 독감이 오히려 더 아팠네요
하지만 원글님 삶도 존중합니다요
남에게 강요만 안하면 각자 자유36. ㅇㅇ
'23.2.1 1:26 PM (119.194.xxx.243)남에게 마스크배려 해달라고 강요하지만 않음 상관없죠.
37. ㅇㅇ
'23.2.1 1:28 PM (221.150.xxx.98)저의 기관지와 폐가 정말 저질이라
저는 안걸리려고 좀 필사적입니다
저의 기관지와 폐가 보통사람 정도면
저도 이렇게 안 살 것 같습니다38. ..
'23.2.1 1:37 PM (91.207.xxx.211) - 삭제된댓글원글 경우는 극단적 예고 솔직히 건강한 평범한 사람이 저렇게 사는게 효율적인 방법은 아닌듯.
마스크가 절대신도 아니고 마스크를 한 사람도 안 한 사람도 정답은 모르는거죠.
확실한 건 님의 방식을 강요하거나 안한 사람 타벅만 안한다면 원글이 어떻게 살든, 마스크 신봉하든... so what?39. 와
'23.2.1 1:37 PM (110.15.xxx.45)그 정도면 평생 감기도 안 걸리실듯요
40. 우리가족도
'23.2.1 1:44 PM (106.102.xxx.239)모두 안 걸렸어요.
근데 평소 감기 달고 살고 골골헤요 ㅠ41. ㅇㅇ
'23.2.1 1:45 PM (221.150.xxx.98)예전에는 감기 1년에 몇 번이나 걸렸는데
목과 기관지를 집중 관리한 후로 거의 안걸립니다42. 저도
'23.2.1 1:53 PM (121.182.xxx.161)안걸렸어요. 마스크 잘 쓰는 편이지만 사람 만나 밥 먹고 커페가서 커피 마시고 하는 정도엔 마스크 벗었구요.
제가 감기도 잘 안걸리는 체질이긴 한데 백신 3차 까지 맞았고 거리두기 완화 후엔 사람 만나고 여행하고 할 거 다했어요. 마스크 덕분에 안걸린 건 아닌 거 같아요
그런게 전 마스크는 계속 쓸 거에요.특히 겨울에요. 얼굴에 보습효과가 있어서요.43. ,
'23.2.1 2:04 PM (23.227.xxx.58) - 삭제된댓글저도 마스크 철저히 하긴 하지만 원글님 경우는 윗분 말씀처럼 너무 극단적이라 별로 공감은 안가네요...
주위에 그런 사람 있으면 좀 피곤할거 같구요.
마스크 때문이라 너무 강하게 말하는거 보면 더 그런 느낌
어떻게 보면 이것도 코로나가 낳은 부작용 아닌가 싶어요.44. ..
'23.2.1 2:18 PM (211.234.xxx.103) - 삭제된댓글저도 글쓴이처럼 철저히 방역했는데도 면역력 약한 가족이 밖에서 옮아 오니 바로 걸렸어요. 무증상기 때라 피할 수도 없었음.
45. ..
'23.2.1 2:20 PM (211.234.xxx.103) - 삭제된댓글가족은 마스크 쓰고 코로나 걸린 사람이랑 대화했대요.
46. ..
'23.2.1 2:22 PM (1.240.xxx.148)온가족이 안걸렸어요.
아이들은 학교도 가고
남편은 병원이 직장인데...
다행이죠. 제발 잘 지나갔으면 좋겠어요.47. 저도 안걸림
'23.2.1 2:40 PM (211.200.xxx.73)식구들 다 걸렸는데
저는 안걸렸어요
저질체력 불면증인데
백신은 4차까지 맞았고
집순이 스타일48. 저도 안걸림
'23.2.1 2:41 PM (211.200.xxx.73)철저하지 못한 스타일인데
언젠가 걸릴거같아요49. 걸렸어요.
'23.2.1 2:41 PM (182.227.xxx.139)저는 자는 시간 빼고 마스크 써요.
밖에서 밥 안먹는데도 한 달 전에 걸렸어요.
이유는 아직도 모릅니다.50. 동감
'23.2.1 3:03 PM (118.235.xxx.245) - 삭제된댓글저도 마스크 철저히 하긴 하지만 원글님 경우는 윗분 말씀처럼 너무 극단적이라 별로 공감은 안가네요...
주위에 그런 사람 있으면 좀 피곤할거 같구요.
마스크 때문이라 너무 강하게 말하는거 보면 더 그런 느낌
어떻게 보면 이것도 코로나가 낳은 부작용 아닌가 싶어요.
222222251. ...
'23.2.1 3:04 PM (121.163.xxx.181)전 비말 많이 날리 진료하는 의사고
약속 많고 활동 많은데 안 걸렸어요.
식당 자주 갑니다.
사람도 많이 만나요.
백신 덕도 봤겠지만
모르고 지나갔을 수도 있고.
주변 의사 중에 안 걸린 사람 저 밖에 없어요.
그냥 운인가 합니다.52. ㅇㅇ
'23.2.1 3:10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대단하시네요 애많이 쓰셨어요
철저히 마스크 쓰면 안걸리는거 맞는거 같아요53. 글쎄요
'23.2.1 3:29 PM (61.84.xxx.145) - 삭제된댓글저도 몇년간 한번도 안거리고 백신도 안맞았는데요
전 열심히 돌아다니고 열심히 외식도 하고 커피도 마셨어요
술도 마시러가고...
그래도 안걸렸어요54. 근데
'23.2.1 3:43 PM (211.49.xxx.99)원글님말 맞는거 같아요.
저도 진짜 열심히 마스크 쓰다가 사실 덜 쓰니 코로나 걸리더군요.어디서 걸린지도 모르게 ...
암튼 실내고 실외고..마스크 느슨하게 쓰다간 걸려요.55. ..
'23.2.1 5:45 PM (116.126.xxx.23)좋은 팁 주셔서 감사합니다
실내에서 식사 차 안먹기, 마스크 벗지않기
실외에서도 마스크 쓰기, 사람 많은 곳 피하기56. 세바스찬
'23.2.1 7:21 PM (220.79.xxx.107)저 진짜많이 조심했는데
동거가족이 이비인후과 자주가서 입벌린통에
병원에서 옮아와서 식구들 다 걸렸어요
내가 아무리 조심하면 뭐합니까
동거가족 협조없으면 말짱꽝
너는 유난떨더니 걸렸다고
한소리 들었습니다
진짜 유난떨듯했구만,,,,,57. ㅇㅇ
'23.2.1 10:22 PM (125.180.xxx.21)제 주변인 중에 제일 많이 싸돌아다닌 게 저인데, 아직 안걸렸어요. 마스크도 실내 빼곤 대충 쓰고 다녔는데, 친구가 신기해 해요. 그냥 케바케입니다.
58. 님처럼
'23.2.2 7:20 AM (41.73.xxx.69)실외에서도 철저히 무식할 만큼 마스크 꽁꽁 쓰는 제 친구는 2번 걸렸어요
저희 부부는 초창기부터 계속 면 마스크 쓰고 다녔는데 아직 안 걸렸어요
저도 엄청 쏘다니고 할거 다 하고 살아요
결국 알 수 없는거예요 사람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