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은 정말 위험하네요..
너무무섭네요..층간소음
2023년
제보자는 YTN 제작진과 통화 중 "설 연휴, 위층이 장시간
시끄러워서 주민 단톡방에 조용히 해달라고 올렸다", "답장이없어 올라가서 벨을 눌렀는데 욕을 하였다",
"욕을 하지 말라고하자 박치기로 얼굴을 폭행당했다"라고 당시 상황을설명했습니다.
1. ㄷㄷ
'23.1.31 10:01 PM (124.50.xxx.207)2. ㅇㅇ
'23.1.31 10:03 PM (106.102.xxx.47) - 삭제된댓글애초에 말이 통하고 개념이 있는 사람이면 층간소음충이 되지 않지요
3. 네
'23.1.31 10:08 PM (210.100.xxx.239)어제도 글 올라왔었어요
윗층것들
제발 빙판길에 미끄러져
다리 부러지고 머리 깨지고
1년만 병원생활 해라.
이렇게요.
진짜 안당해본 분들은 몰라요.
엘베에도 시끄럽다고 제발좀 못뛰게 해달라 붙여놨던데
지금도 뛰고있습니다
부모도 애도 정신병자예요4. 어휴
'23.1.31 10:08 PM (58.228.xxx.108)무섭네요.. 저희는 윗집 할머니 할아머지 사시는데 화장실 소변누는 소리가 너무 잘들려요 ㅠㅠㅠㅠ
5. 흠
'23.1.31 10:14 PM (58.231.xxx.14)건설법을 바꿔야지
국회의원들 일 좀 해야죠
층간소음 규정을 제대로 해야 전국민이 제대로 살 수 있을 듯.
아파트도 거지같이 지어놓곤 비싸게 분양받고 정말 건설사들 제대로 개혁해야 해요6. ,,
'23.1.31 10:16 PM (115.136.xxx.138) - 삭제된댓글맘카페가니 1층 잡 팔려고 내놨는데
그동안 애들 맘껏 뛰놀게하고 단독주택처럼 살았어서 너무 정든집이었다고,, 기가참,,
애키우는집-유아동 담배피는집-훕연동 따로 있었으면 함7. 어휴님
'23.1.31 10:16 PM (182.221.xxx.21)그럼 님네 소리도 아랫집에 잘들리지않을까요? 소변누는것까지 거슬리면 너무 힘들지 않을까?싶어서요 이사온지 두달됐는데 안방 화장실에 앉아있는데 윗집 비데소리까지 들려서 당황했거든요
그럼 우리 소리도 들리겠구나 싶어서 윗집 이해되던데요 ㅠ8. ㅊㅅㅂㅁ
'23.1.31 10:17 PM (115.136.xxx.138)맘카페가니 1층 집 팔려고 내놨는데
그동안 애들 맘껏 뛰놀게하고 단독주택처럼 살았어서 너무 정든집이었다고,, 기가참,,
애키우는집-유아동 담배피는집-훕연동 따로 있었으면 함9. .....
'23.1.31 10:17 PM (116.123.xxx.210)저도 새벽의 화장실 이용소리에 귀가 트여서 도저히 못살겠어서 아파트 나왔어요..덕분에 대한민국에서 집으로 재테크는 못했지만ㅠㅠ
도대체 이렇게 심각한데도 왜 아파트 건설방법은 변하질 않는거지요?10. ㅇㅇ
'23.1.31 11:42 PM (58.234.xxx.21)화장실 쓰는 소리는 어쩔수 없죠
잠깐이고 그걸 조심한다고 조심할수 있나요?
근데 다른 발망치나 소리를 줄일수 있는데도 조심하지 않는 소음들을 유발하는 사람들이 문제죠11. 정치
'23.1.31 11:47 PM (182.213.xxx.217)하는 나리들과 건설사재벌들은
한통속이거든요.12. ..
'23.2.1 8:46 AM (211.51.xxx.159) - 삭제된댓글생활소음 주말에 잠깐은 충분히 이해 가능한 범위안에 들어요
당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저도 몰랐어요
정말이지 살인 충동 유발.
윗집 애새끼 다리 부러지면 좋겠다 라는 글에 헉 했는데 어느 순간 제가 그러고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