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중기 멋지네요!
감정이입들 하시는 지 이해가 안 가요.
자기 주도적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게 살겠다는데
뭐가 불만들이신지...
다 큰 자식의 삶까지 뭐 어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마마보이 파파보이보다 훨씬 멋있네요!!!
1. ..
'23.1.31 2:18 PM (116.204.xxx.153)저도 긍정적으로 보이는데 ( 계산적이거나 한국 사회의 판에 박힌 지루한 삶이 아니라서)
왜 부모 입장에 강점이입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저도 50살이라 어린건 아니지만 부모입장 감정이입 전혀 안 되거든요.
저보다 더 나이 많으신 60,70대여서 세대차이인가 생각도 들어요.2. ......
'23.1.31 2:21 PM (23.227.xxx.73)어떤 분들은 왜 하필 외국인이냐는 식으로 댓글을 달던데
외국인이랑 결혼 하는게 그렇게까지 부모가 속상할 일인가요??3. ㅇㅇ
'23.1.31 2:24 PM (119.198.xxx.18)자기주도적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게 살겠다는게 멋지기까지 한 거였어요?
당연한게 아니라?
직업이 보여지는 직업이라
그저 올려치기 당한다는 생각만 들뿐4. 풉
'23.1.31 2:25 PM (221.140.xxx.139)송중기 드라마 하나도 안 봐서 별로라 그런지
제 눈에는 드라마 하나 상대랑 케미로 초대박 떠서 결혼까지 해놓고
그 여자랑 깨지고 어디 예쁘장한 외국인 여자에게
빨대꼽힌 느낌임.
애까지 있으니 이제 쉽게 뒤집지도 못할테고
잘 살던 말던 관심없긴한데 좀 웃김.
아~ 또 뭐 송혜교팬이네 소속사네 하겠지만
그쪽 송씨도 무매력에 노관심5. ....
'23.1.31 2:27 PM (23.227.xxx.73)당연한건데 당연하게 안 봐주는 이 시선들 보세요.
6. 네
'23.1.31 2:38 PM (223.33.xxx.142)부러워서 미칠 거 같나봐요 ㅋㅋ
자기아들은 송중기가 아니고
저기 딸은 손중기 같은 남자 못만나고
미쳐가는거죠 저런 사람들 진짜 불쌍해 보여요
다른 사람이 행복한 꼴을 못보고 정말 불행한 인간들의 군상7. 여기 아짐들
'23.1.31 2:39 PM (47.136.xxx.98)외국인이라니.애가 딸렸다느니. 어쩌고 저쩌고
꽉막힌 반응에 아직 멀었구나 새삼느꼈어요.8. ㅇㅇ
'23.1.31 2:41 PM (222.236.xxx.144)송중기와 똑같은 행보를 여배우가 했어봐요.
우호적인 댓글이 과연 달릴까요.9. 그리고
'23.1.31 2:42 PM (223.33.xxx.158)팬들도 있을거에요 송중기 결혼에 돌아버린 ㅋㅋ
송이랑 헤어져서 신났었는데 갑자기 외국인이랑 열애
그러다 말겠지 하다가 임신에 바로 결혼 ㅋㅋㅋㅋ
돌아버리는중 진짜 웃기는 상황 ㅋ정신줄을 못잡네요
ㅋㅋㅋㅋㅋ 송중기가 지들 애인이야 뭐야 ㅋㅋ10. 그러니
'23.1.31 2:43 PM (223.33.xxx.158)여배우든 남배우는 본인들 인생이나 제대로 사세요
맛있는 딸기랑 커피 마시면서 ㅋㅋ 점입가경임 ㅋㅋ11. ....
'23.1.31 2:50 PM (139.168.xxx.119)저도 송중기 응원합니다~ 인생 뭐 있나요 돈 있겠다 사랑하는 사람이랑 살면 좋죠. 한국 여자랑 결혼한다고 잘 산다는 보장도 없고..결혼 다들 해 보셨잖아요? 중기야 나쁜짓 아니면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