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엄마가 채칼에 심하게 다치는것 여러번 보고 ㅜㅜ
주변에도 한번씩은 깊이들 다치길래
안쓰고 20년 버텼는데 ...
주부 20년 손목.손가락이 가만있어도 욱신대네요
무생채해먹고 싶은데 채칼을 살까말까 넘 고민돼요
목장갑끼고 조심조심하면 괜찮겠지요?
제품 추천도 감사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관절 안좋으면 채칼은 필수겠지요? ㅜㅜ
ㅇㅇ 조회수 : 822
작성일 : 2023-01-31 13:51:13
IP : 125.179.xxx.2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장갑
'23.1.31 1:52 PM (220.75.xxx.191)꼭 구비하세요
목장갑말고
식당주방용 안전장갑 있어요
반영구적으로 오래 쓸 수 있으니
두개쯤 장만해두고 쓰세요
사이즈벼로 있어요2. 요새
'23.1.31 1:55 PM (14.53.xxx.238)채칼은 재료에 직접 손 닿지않게 하는거 많아요.
안전한거 사서 잘 쓰시길.3. 손조심
'23.1.31 1:59 PM (124.50.xxx.207)하세요~~꼭
이번에 엄마도와 김장하다 손톱나갔어요 ㅜㅜ4. ....
'23.1.31 2:05 PM (39.7.xxx.128)안전 손잡이 있는 채칼 많아요.
서두르지 말고
아주 작은 조각까지 다 채썰겠다는 마음만 버리면 돼요.
20년 넘게 안 다치고 채칼 쓰고 있어요.5. ㅇㅇ
'23.1.31 2:31 PM (125.179.xxx.236)https://m.smartstore.naver.com/hanee/products/5290017764?NaPm=ct%3Dldjsutl4%7C...
첫댓님, 이런걸까요?
그러게요
손잡이있어도 하다보면 다들 빼고 쓰다 다치고;;
욕심내지 말고 하는걸로 마음먹어야겠어요6. ...
'23.1.31 4:00 PM (125.176.xxx.120)권하지 않구요. 너무 집에서 모든 음식 하는 거 보다.. 적당히 대강 사 먹고 넘어가는 것도 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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