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갱년기 전업주부님들 오늘 뭐하셨나요?

무기력증 조회수 : 3,781
작성일 : 2023-01-30 21:06:51
남편과 아이 아침 챙겨주고, 아이 학원 태워다 주고요.
세탁기 빨래 돌리고 널고, 날씨가 풀린듯해서 산책하러 나갔다가
단골 미용실이 월요일엔 쉬는데, 불이 켜져 있길래 전화해봤더니 예약 손님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덕분에 저도 갑자기 파마했습니다. 길이도 단발로 잘랐더니 가볍고 상쾌하네요.
머리 이쁘게 했는데, 땀흘리기 싫어서 운동을 안했더니 몸이 살짝 무겁네요.
미용실 원장 올해 50인데 무기력증이 왔다고 하더군요.
나보다 젊고 일하랴 혼자 애 챙기랴 바쁠텐데, 역시 갱년기는 어쩔수 없나봐요.
저도 오늘 만사 귀찮아지고 무기력하게 보내는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그런대로 집안일도 하고 날 위해 머리도 하고 무기력하지 않고 알차게 하루를 보내서 다행입니다.

이제 추운 겨울은 끝나가는건가요?
빨리 봄기운 느껴보고 싶네요



IP : 175.208.xxx.23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er
    '23.1.30 9:08 PM (180.69.xxx.74)

    ㅎㅎ 저도 운동하고 염색하고 점저로 돈까 먹고 왔어요
    남편 회식 딸 늦게 온대서요

  • 2. 늘보3
    '23.1.30 9:11 PM (122.46.xxx.163)

    저는 독감걸린 아들 수발, 개딸 실외배변 수발 들다 하루가 저물어가네요. 아참. . 독감 옮았나스럽게 몸이 살짝 쑤셔서 낮잠도 잤네요.

  • 3.
    '23.1.30 9:14 PM (118.220.xxx.61)

    오전에 피티수업포함 운동3시간
    딸 저녁차려주고
    누워서 오디오북듣고

  • 4.
    '23.1.30 9:15 PM (58.140.xxx.234)

    아침에 애 학원데려다 주고 운동 갔다가 다시 픽업해서 밥먹이고 독서실 데려다주고 집에 와서 청소 화장실청소하고 저녁하고 씻으니 이 시간이네요.. 매일 비슷하게 반복 ㅜ

  • 5.
    '23.1.30 9:39 PM (118.35.xxx.89)

    학원 픽업은 왜 해주는건가요
    학원차 안 다니나봐요
    독서실 다닐정도면 중고등 아닌가요

  • 6. 무기력
    '23.1.30 10:07 PM (180.229.xxx.53)

    저두요.
    어젯밤 늦게 여행에서 돌아와서
    산더미 빨래 하고
    청소하고
    흰머리 염색도 하고..
    그럭저럭 보냈어요.
    진짜 누워만 있고싶음

  • 7. 새벽에
    '23.1.30 10:47 PM (211.234.xxx.62) - 삭제된댓글

    배낭 짊어지고 등산갔다 왔어요
    완전 봄날
    오늘 산에서 만난 분이랑 얘기도 하고 가져간 간식도 나눠 먹고 즐거웠어요
    저보다 몇년 위 언니뻘인데 얼마나 씩씩하던지
    오늘이 제일 기운넘치고 제일 젊은 날인데
    드러누워 있기 너무 아까워서 나왔다고 ㅎㅎ

  • 8. ..
    '23.1.30 11:12 PM (124.54.xxx.139) - 삭제된댓글

    2~9시까지 백투백으로 수업했어요. 매일 8~9시간 수업하는데 나이가 들어가니 이젠 하루하루가 힘드네요. 일 그만하고 좀 쉬고 싶은데 수입이 크니 포기도 안 되고 사서 고생 중이네요 ㅠㅠ

  • 9. ..
    '23.1.30 11:14 PM (124.54.xxx.139) - 삭제된댓글

    2~9시까지 백투백으로 수업했어요. 매일 8~9시간 수업하는데 나이가 들어가니 이젠 하루하루가 힘드네요. 일 그만하고 좀 쉬고 싶은데 수입이 크니 포기도 안 되고 사서 고생 중이네요 ㅠㅠ 월세나 연금같은 든든한 고정수입이 있어 일 안 하고도 맘 편히 놀면서 지내면 얼마나 좋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7451 숙박업소 운영하려는 데 조언 부탁드려요. 13 창업 2023/03/17 3,016
1437450 천벌을 받을 8 하늘 2023/03/17 2,012
1437449 저 어릴 때 박상아 좋아했었어요 19 아니 2023/03/17 6,716
1437448 고등학교 공개수업도 가시나요? 11 ㅇㅇ 2023/03/17 2,090
1437447 100년 이내로 다시 오겠다고 선언한 일본의 꿈이 실현되어 가고.. 6 ㅇㅇ 2023/03/17 2,232
1437446 신천지 '탈출자'가 본 「나는 신이다」, 이게 아쉽다 6 ㅇㅇ 2023/03/17 4,240
1437445 화가들은 얼굴 한번 보면 초상화 그릴수 있나요? 2 ㅡㅡ 2023/03/17 936
1437444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 있는데 5 ㅇㅇ 2023/03/17 2,774
1437443 박근혜 보다도 못하네요 현정부 최악입니다 12 열받네 2023/03/17 2,985
1437442 한국살기 싫어요 ㅠㅠ 21 ... 2023/03/17 7,148
1437441 수년전 다이어트성공이야기입니다::비만에서해방되고싶어요 8 다이어트 2023/03/17 5,722
1437440 전두환 손자 라이브 방송 하고 있는데 85 ㅇㅎ 2023/03/17 21,942
1437439 친구사이 밥값내는 얘기 40 저 위에 2023/03/17 14,302
1437438 식기세척기 2 3인가족 2023/03/17 1,405
1437437 요즘도 생선회 먹고 식중독 걸리나요 2 그러게요 2023/03/17 1,575
1437436 무교지만 문뜩 든 생각 9 하나님 2023/03/17 1,963
1437435 이 말 사투리인가요? 1 ... 2023/03/17 1,499
1437434 82큑도 이젠 신규 회원 받아야 할듯 31 2023/03/17 6,049
1437433 나는솔로 영수 17 dhk 2023/03/17 5,056
1437432 산케이신문 윤석열 누구에게 고개 숙이고 있는 걸까요? 10 ... 2023/03/17 2,893
1437431 오래된 콩 먹어도 되겠지요? 4 묵은콩 2023/03/17 8,813
1437430 우리 여사님 새색시 같네요. 4 moonli.. 2023/03/17 5,912
1437429 근데 왜 전재용이 징역을 산 거죠? 8 전ㄷ환 2023/03/17 3,512
1437428 강남 옐로우 성형외과 3 잠시만요 2023/03/17 3,046
1437427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이 보내온 우주의 실체 1 ../.. 2023/03/17 1,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