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는 외국인이 본인 부모님이 한국방문하신거
찍은 영상이었어요.
뭐.. 밤에 마음껏 돌아다니는 그런거까진 그래 이런건 한국이 좋지
했는데... 그외에 별것 아닌것도 다 대단하다 감동이다 신기하다!
이러니까. 좀.. 왠지 부끄러워졌네요........
저도 한국사랑하고 좋은점 많다고 생각하지만
가끔은 왜 이리 남들(외국인들)의 칭찬과 인정에
목말라하는걸까?의문이 들어요.
남들 시선으로 행복과 불행이 갈리는 것마냥...
2002년 월드컵때도 맨날 올라오는 기사들이
한국의 선전에 대한 해외반응 각 나라 반응들이었는데
막상 다른나라들이 뭐 얼마나 크게 관심이 있었을까 싶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