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를 무슨 사회학적 용어가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지만
한 개인의 삶에서 시대의 풍조나 사회상이 얼마나 반영되어 있느냐로
그사람이 약자인지 중산층이상인지 알수있다네요
예로 imf 이후 계약직이란게 등장하죠..
사회적 약자일수록 계약직 경험이 있을 수 밖에 없고요
88만원세대란 말이 유행할때 정말 월급이 88만원이었던 경험이 있다면
역시나 사회적 약자라고요..
중산층이상은 개인의 삶을 거친 세파에서 보호해주는
보호막이 있으니까 무슨 집에서 재정지원을 해줘서
공시나 자격증시험을 통과했다든지 그런경우는 약자는 아닌거죠..
생각해보니 저는 저런 약자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