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05학번이고 저때는 연고대 포기하고 서울교대 가는 여학생들 꽤 있었어요

..... 조회수 : 3,937
작성일 : 2023-01-29 13:35:17
그때도 좀 놀라운 선택이라고 주변에서 생각했었지만
교대가 워낙 떠오르던 시절이었으니까요
중상위권 고등학교였는데 문과 반1등은 교대 목표로 공부하는 친구들 많았고요.
지방교대도 서성한은 되어야 했던 거로 알아요.
세월이 참...
9급 공무원 시험은 그래도 이때는 안 보던 시절이었는데
2015년쯤부터는 대학생들이 너도나도 공무원 시험 준비하더군요
IP : 124.50.xxx.3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들은
    '23.1.29 1:35 PM (211.212.xxx.141)

    교사되었고 정년보장이니 선택잘한거죠

  • 2.
    '23.1.29 1:38 PM (112.150.xxx.156) - 삭제된댓글

    그때는 그랬지만 지금은 교대가 확실히 많이 떨어졌죠
    출생률이 낮아지고 교사는 많이 남아도니까요

  • 3. ----
    '23.1.29 1:38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그런 친구들은 안정성이 제일 중요하고 집안 서포트가 적고 진취적이지 않고 빨리 자리잡고 애 낳고 그러고싶고 집안 사정도 그랬던 친구들 아닐까요? 그런 사람들에겐 교대 잘 맞겠죠. 그때 학교가서 지금 교사하시면 뭐 괜찮은 선택이라 생각하는데요. 주변에 연고대 나왔는데 경단 된 친구들 많고 식구들 중에도 있어서요. 자기가 딱히 꿈이있고 진로가 확신있는거 아니라면 나쁘지 않죠 적성에 맞으면.

  • 4. ----
    '23.1.29 1:39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출생률 떨어진다 해도 05학번인 분이 크게 영향받을 일은 아닌것 같아요. 어짜피 윗분들은 퇴임하시고 학생수가 학급당 적어지는거지 교사가 없어지는거 아니고... 오히려 업무는 더 수월해질지도.

  • 5. ...
    '23.1.29 1:39 PM (59.15.xxx.218)

    연고대 갔던 여학생중 경력단절된 친구들 많을걸요. 교대가면 휴직도 비교적 쉽고, 애들 가르치기도 좀 유리하고, 꾸준히 일할 수 있으니까 괜찮은 선택이죠.

  • 6. ..
    '23.1.29 1:41 PM (211.208.xxx.199)

    그랬던적이 있죠.
    제 딸 친구 하나는 서울교대에 갔다가
    결국은 반수해서 연대공대 가서
    의학대학원으로 진학했어요.

  • 7. ㅇㅇ
    '23.1.29 1:41 PM (199.119.xxx.249)

    전 04 서울교대 붙었고 연대 사회계열(당시엔 과로 안뽑음)도 붙었어요
    나군 서울대 상위과(법경영경제) 빼고 아무과 써도 됐었는데 그놈의 교대가 뭔지 여자는 교대가야한다고 할머니와 엄마 모두 엄청 저를 설득해서 나군에 보란듯이 썼습니다.
    그리고 안갔어요ㅋㅋㅋㅋ
    집안 사정이 안좋아 걱정 많았는데 다행히 연대는 장학금 받아서 일년은 학비 걱정 없이 과외로 돈벌어 돈 모았네요

    나중에 교대에서 연락왔어요.
    왜 등록안하셨냐고... 어디 붙으셨냐고ㅎㅎ
    교대 안간거 후회안합니다. 서울대 안쓴건 후회하지만요.
    당시에 교대는 정말 유행이었어요

  • 8. 그땐
    '23.1.29 1:51 PM (118.235.xxx.107)

    그땐 imf직후라 하루아침에 큰 회사 망하는 거 봤죠.

  • 9. .....
    '23.1.29 1:52 PM (124.50.xxx.36)

    사회분위기가 그랬던 거 같아요. IMF를 온몸으로 겪은 부모님이 절대적으로 권하는 학교가 교대였고 자식도 마찬가지고요. 03 04 05 이때가 가장 과했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후는 잘 모르겠어요.

  • 10. 근데
    '23.1.29 1:58 PM (118.235.xxx.107)

    근데 그 학번이면 거의 40대 아닌가요? 84년생일텐데
    빨리 결혼 한 사람은 중고딩 자녀도 있겠어요. 너무 옛날이야기네요.

  • 11. .....
    '23.1.29 1:59 PM (211.36.xxx.168)

    거의 20년 전 이야기죠.
    강산이 두번 바뀌기 전의 이야기를
    지금과 비교하시면 ...

  • 12.
    '23.1.29 2:03 PM (175.197.xxx.81)

    요즘 교대 얘기가 참 핫하네요
    올해 임용 봐서 교사 되면 잘된거죠? 마지막 열차에 올라탄거겠죠?

  • 13. ㅇㅇ
    '23.1.29 2:15 PM (116.37.xxx.182)

    어쩌니 저쩌니해도 교대 임용되면 7급대우에
    방학있고 재량방학있고 육아휴직 자유롭고
    요즘은 학기중 연가. 병가도 쓰더만요.

    거기에 진상학부모 어쩌고해도
    진상교사 잘못 만나도 찍소리 못하는 학부모가 더 많아요.
    서울인데도 저학년 10반중에 2-3반은 이상한 담임이었음

    임용이 안되니 교대가 시들한거지 교사는 여자가 하기엔 아직 꿀빠는 직업 맞음. 특히 초등교사

  • 14. ....
    '23.1.29 2:18 PM (122.37.xxx.116) - 삭제된댓글

    06학번 ㅡ연고대 포기하고 교대가는 사람 단 1명도 못보았어요.

  • 15.
    '23.1.29 3:00 PM (14.38.xxx.227)

    학기중 연가는 꿈도 못꿉니다
    병가도 거의 안냅니다.
    돈 없으면 애 낳고 휴직 못하고요
    박봉 공무원이기는 마찬가지니까요

  • 16.
    '23.1.29 3:06 PM (211.192.xxx.65) - 삭제된댓글

    교대 간 친구보다 연대 간 친구가
    결혼 잘 해서 편히 삽니다. 신랑감을 학교에서 만났다죠.
    경단녀이긴 하지만

  • 17. 당시 교대
    '23.1.29 3:32 PM (223.38.xxx.81)

    선택한 애들 비슷
    공부는 잘하나 이과타입은 아니고
    성실하고 큰 야망이나 꿈이 있는 진취적인 타입은 아니고
    빨리 졸업해서 정년보장 받고 빨리 결혼해서 애낳고
    싶어하는 친구들 이었어요 집에서도 공부잘하는 딸이지만
    전문직 수험이나 지방에서 서울유학 이런거 뒷바라지 해주기
    빠듯한 집안이었던 착하고 성실한 집안의 공부잘하는 딸들
    교대간 친구는 대학교 2학년때부터 빨리 결혼해서 정착하고 싶어했어요

  • 18. 86학번
    '23.1.29 3:52 PM (211.208.xxx.120)

    86학번인데 나는 고대, 다른 애는 연대, 두명은 서울교대 갔어요

  • 19. ...
    '23.1.29 9:00 PM (59.15.xxx.218)

    교대 포기하고 연고대 간 친구들은 지금 경력단절 되어서 후회하는 케이스도 많을테고 연고대 가서 결혼 잘 해서 후회없는 사람도 많을 수 있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3777 서울 경기 지지율 거의 90% 놀랍 !!.jpg 36 명신속터지는.. 2023/03/06 6,902
1433776 여러분들도 회사일이 적응이 되면 덜 피곤하던가요 ?? 4 ... 2023/03/06 906
1433775 요리고수님들 계량스푼, 컵 꼭 필요한 용량 좀 알려주세요 2 .. 2023/03/06 815
1433774 무릎수술하고 앉을때 4 ㅇㅇ 2023/03/06 1,017
1433773 알바몬이상해요. 1 ... 2023/03/06 1,496
1433772 영화 대외비 재미있네요 1 대외비 2023/03/06 1,403
1433771 남행선씨 너무한거 아녜요? 14 ㅇㅇ 2023/03/06 7,081
1433770 쿠ㅋ 밥솥 잘눌은가요? 2 Ih방식? 2023/03/06 939
1433769 3년쯤 다닌 정신과 바꾸려고 하는데요 11 ㅇㅇ 2023/03/06 3,137
1433768 메릴 스트립 정도면 미인인가요? 20 ㅇㅇ 2023/03/06 3,474
1433767 에어랩 멀티스타일러 안에 설명서 없나요..? 그리고 헤어제품은 .. 3 .... 2023/03/06 801
1433766 놀이기구 잘 타시나요? 6 ..... 2023/03/06 758
1433765 아이공부때문에 힘든이야기가 많네요.. 인간의 어리석음........ 3 인간 2023/03/06 2,544
1433764 2008년쯤 든 실비보험 이요... 안 갈아타는게 낫겠지요? 8 2023/03/06 2,274
1433763 69시간제 적용된 근무표 ㅋㅋㅋㅋ 9 ... 2023/03/06 3,270
1433762 친구를 너무 좋아하는 아들.. 3 .. 2023/03/06 1,311
1433761 집 계약서 쓰고나서 계약을 취소할 경우 5 구름 2023/03/06 1,654
1433760 9살 울강아지는 월요일은 일어나지도않고 9 2023/03/06 2,116
1433759 갓난아기있는집 선물추천 8 .. 2023/03/06 948
1433758 대만 여행지 추천 12 궁금이 2023/03/06 2,217
1433757 디바 제시카는 듣기 힘드네요 5 유튜버 2023/03/06 2,584
1433756 자식 자랑하려고 전화한 친구 15 마음 2023/03/06 6,810
1433755 두피에 넘 문제가 많아요 ㅠㅠ 15 두피 2023/03/06 2,785
1433754 저 코감기가 목으로 내려가는거 같아요. 뭘 먹어야 할까요. 4 부탁드려요 2023/03/06 914
1433753 초등생 위치추적되는 시계나 장치 있을까요? (스마트폰 제외) 3 나무 2023/03/06 1,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