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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밀가루로 부침개해도 먹을만한가요

ㅇㅇ 조회수 : 3,915
작성일 : 2023-01-29 00:22:24
내일 부추 부침개 해먹으려고 부추 사왔는데

생각해보니 부침가루가 없네요.

그냥 밀가루는 있는데 이걸로 해도 되려나요
IP : 125.191.xxx.2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9 12:24 AM (112.153.xxx.143) - 삭제된댓글

    엄마가 매번 밀가루로만 하는데 맛있어요. 근데 미원을 조금 넣어요 ㅋㅋ 비결이 미원인듯

  • 2. ...
    '23.1.29 12:24 AM (112.153.xxx.143)

    엄마가 매번 밀가루로 하는데 맛있어요. 근데 미원을 조금 넣어요 ㅋㅋ 비결이 미원인듯

  • 3. ..
    '23.1.29 12:24 AM (119.64.xxx.227) - 삭제된댓글

    녹말있으면 조금 섞어도 괜찮고 그냥 해먹어도 앗있어요

  • 4. 응?
    '23.1.29 12:25 AM (118.235.xxx.216)

    부침가루 나오기 전에는 모두 밀가루 사용했어요
    전 요즘도 밀가루파

  • 5. 그리움
    '23.1.29 12:25 AM (125.243.xxx.116)

    네^^밀가루로 하셔도 되요~~소금간하시구요^^부침가루는 간이 되어있고 밀가루는 간이 안되어있는 차이에요

  • 6. 플랜
    '23.1.29 12:26 AM (125.191.xxx.49)

    전 밀가루로 할때는 달걀 다진마늘 국간장
    조금 넣어서 만들어요

  • 7. 로그인
    '23.1.29 12:32 AM (218.150.xxx.44) - 삭제된댓글

    액젓 괜찮으시면 조금 넣으셔도
    맛있어요

  • 8. 로그인
    '23.1.29 12:33 AM (218.150.xxx.44)

    액젓 괜찮으시면 조금 넣어도
    맛있어요

  • 9.
    '23.1.29 12:41 AM (122.37.xxx.185)

    멸치액젓 한스푼이요!!! 마늘이나 후추 같은건 옵션이요.

  • 10. 조미료
    '23.1.29 12:50 AM (211.214.xxx.93)

    약간넣으면 맛있어요.
    근데 밀가루에 소금간만한 묽은 반죽에 부추넣어 얇게 부치면 식어도 쫄깃한 식감에 담백하고 맛있어요. 어릴때 주로 먹었던부침개인데
    요즘의 부침가루와 좀 다른 담백한맛인데 두고두고 생각나요.

  • 11. 그럴때는
    '23.1.29 2:10 AM (61.254.xxx.115)

    국간장이나 액젓류 조금 미원 양파 마늘 후추 넣으심 맛이 보강되요

  • 12. ㅇㅇㅇ
    '23.1.29 2:25 AM (211.247.xxx.48)

    저는 지금도 밀가루 사용.
    부침가루는 닝닝하다는게
    가족들의 의견이 있어서.

  • 13. 저도 밀가루파
    '23.1.29 2:31 AM (108.41.xxx.17)

    부침가루는 애들이 사용하니까 사다 놓긴 하지만 저는 그냥 밀가루에 소금 간 해서 써요.
    덕분에 다른 집에서 어떻게 더 맛나게 하는지 배웠네요. ^^

  • 14. 항상 밀가루
    '23.1.29 2:37 AM (223.38.xxx.127)

    통밀가루가 더 구수한 것 같아요.
    소금, 달걀, 집에 있는 표고버섯가루, 새우가루 등을 넣고
    부추나 미나리 많~~~이 넣고 해요.

  • 15. happ
    '23.1.29 3:10 AM (110.70.xxx.61)

    평생 부침가루 사본적 없어요.
    그 성분표 자세히 좀 보세요.
    조미료랑 모르는 합성성분,첨가물 등 많아요.

    국산 밀가루,통밀가루,현미가루,메밀가루
    고루 사두고 그때그때 입맛 따라 해먹네요.

    새우가루,멸치가루,버섯가루,간마늘 이런 거 있음
    아무거나 넣고 물반죽해서 전 부치면 깊은 맛나요.
    간 안하고 부쳐 맛있는 초간장 양념장 찍는 게 더 맛있고
    염분섭취도 적고요.

    기름에 파 볶다가 파는 건져 전에 섞고
    그 파기름에 전 부치면 맛있고요 ㅎ

  • 16. ..
    '23.1.29 3:37 AM (98.225.xxx.50)

    여러가지 좋은 레서피 많겠지만 귀찮고 그냥 다른거 없이 밀가루에 물로만 해서 초간장 해서 먹어요
    부침가루에서 조미료 맛이 강하고 마늘같은 냄새도 나서 안써요

  • 17. ....
    '23.1.29 3:39 AM (58.78.xxx.230)

    저희집은 부추전 항상 밀가루 물 소금만 넣어 부쳐 먹어요
    담백하고 맛있어요
    초간장이나 초고추장 또는 양파장아찌 국물에 찍어 먹어요
    부침가루에 했더니 간이 이미 되어 있고 뭔가 입맛에 안 맞더라고요
    밀가루에 맛있게 해드세요
    평생 부침가루 사본적 없어요22222222

  • 18.
    '23.1.29 8:04 AM (14.38.xxx.227) - 삭제된댓글

    부침가루 안써요
    괜히 맛있을까요

  • 19. ..
    '23.1.29 8:12 AM (112.140.xxx.115)

    밀가루로 한게 식어도 맛있어요
    김치볶은거하고 부추전 제가 젤 좋아하는 도시락반찬

  • 20. ㅇㅇ
    '23.1.29 11:31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멸치나다시마 다시물 있음 그걸로반죽 해서
    국간장 한두수저 넣고 반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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