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 요리에 소질 있나봐요

신기 조회수 : 2,428
작성일 : 2023-01-26 16:55:04
요리할새도 없이 그동안 바쁘게 살았는데
그래도 간혹 간단한건 가끔 해먹고 살았어요.
최근에 요리할 일이 있어서 몇 번 했는데
다들 맛있다고 난리더라고요.
특별한 메뉴도 아니었어요.
오므라이스, 미역국, 참지김치볶음, 닭강정인데
오므라이스는 그냥 있는 야채 잘게잘게 썰어서
달달 볶아서 얇게 부친 계란 속에 일자로 넣어
위에 케첩을 좌우로 흔들어가며 사정없이 뿌렸고요,
미역국은 뭐 있는 소고기 참기름에 달달 볶다가
미역 넣고 또 달달 볶다가 물 붓고 간장 다시다로 간.
참치김치볶음은 그냥 신김치 종종 썰고
참치 기름 쫙 빼서 같이 볶다가
고추장 약간, 케첩 약간, 참기름 넣고 좀 더 볶았어요.
닭강정은 전날 먹다 남은 순살 후라이드가 있어서
고추장 케첩 마늘 굴소스 간장 엿 바글바글 끓여서
치킨 넣고 휘휘 굴려서 양념옷 입혀줬어요.
적고 보니 더 별거 없어서 부끄럽네요. ㅋㅋㅋ
근데 다들 맛있다고 난리네요.

IP : 223.39.xxx.15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6 4:57 PM (121.165.xxx.30)

    같은걸해도 맛있게 잘하는사람이 있죠 매일하지않아도 어쩌다 하는사람이 오오 맛있다 나오는건
    확실히 요리재능이 있는거죠 .그런분들은 보통 맛을잘아는거같아요
    음식이란게 간만 잘맞으면 딱이자나요 .

    그러니 원글님은 요리재능 간을 잘맞추는거죠...
    그리고 ㅋㅋㅋㅋ 조금배아파서 말하자면 맛없을수없는요리만하셧습니다 ㅋㅋㅋㅋ 원글님 잘하시는거인정

  • 2. 원글
    '23.1.26 5:00 PM (223.39.xxx.245)

    그러네요 ㅋㅋㅋ 맛없기가 힘든 음식 ㅋㅋㅋㅋ

  • 3.
    '23.1.26 5:08 PM (125.189.xxx.41)

    그렇게 시도해서 요리를 저리 한다는 자체가
    소질있다봅니다..
    늘거에요..즉,관심이 느는거죠..
    요리가 꼭 필요한 아는 집 아이 둘 엄마는
    하지도않고 아예 할 생각을 안하더라고요..
    뭔가를 해주면 주위 닦기바쁘고
    콘도같이 해놔야하기도 하고

  • 4. ......
    '23.1.26 5:08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소질 있는 거 맞습니다.

    맛 없을 수 없는 요리도...........맛 없게 하는 똥손들이 많더라고요~ ㅎㅎㅎㅎ

  • 5. ㄷㄷ
    '23.1.26 5:54 PM (59.17.xxx.152)

    정말 요리도 재능인 것 같아요.

  • 6. 새알심
    '23.1.26 6:28 PM (223.33.xxx.223)

    케첩,고추장,참기름 조합만 봐도 선수에요

  • 7. eHD
    '23.1.26 6:32 PM (211.234.xxx.36)

    우와 요똥인 저는 너무 부러워요

  • 8. ㅎㅎ
    '23.1.26 6:41 PM (211.217.xxx.160)

    소질 있으신 거 맞는 거 같아요
    똥손은... 쉽다 해도 그렇게 못합니다 ㅎㅎ

  • 9. 세바스찬
    '23.1.26 7:39 PM (220.79.xxx.107)

    요리의 최고봉은 생선요리인듯
    저는 매번실패
    생선만지는걸 싫어해서
    조림잘하시는분 존경

  • 10. ll
    '23.1.26 8:46 PM (116.120.xxx.193)

    저 요리하는 거 싫어하는데 음식 맛있다 해요. 요리하는 즐거움이...요리한 거 맛있게 먹어주는 거에 요리한다는 거 전 노동일뿐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7874 식탁매트 어떤 재질로 사용하셔요? 7 .. 2023/03/18 1,719
1437873 박경리선생님 말쌈 7 .... 2023/03/18 2,746
1437872 급여명세서 월별 금액 나오게 다운받는 방법? 3 급여명세서 2023/03/18 1,442
1437871 삼패사거리 근처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 2023/03/18 830
1437870 전씨 손자는 왜 19 ㅇㅇ 2023/03/18 5,233
1437869 손 튼 데 바세린 바르면 좋나요? 5 ... 2023/03/18 2,355
1437868 페미들은 왜 jms에 아무 성명도 안하나요? 25 ㅇㅇ 2023/03/18 3,136
1437867 ‘조선 멸시론자’ 인용하며 “미래로” 외친 윤 대통령 5 멸시는너의것.. 2023/03/18 769
1437866 아이패드에어 5세대가 생겼는데 어떻게 쓰나요? ㅎㅎ 3 아줌 2023/03/18 1,018
1437865 새로운 mbti test해보니 22 마이달러 2023/03/18 4,916
1437864 넷플 정명석 지금 막 봤어요. 이해 안되는 점! 15 ㅇㅇ 2023/03/18 4,084
1437863 엄마랑 여행2: 베트남에서 경치 좋은데 어디 있나요? 8 뮤뮤 2023/03/18 1,633
1437862 역사학자 전우용 트윗(feat. 칠공주) 4 ... 2023/03/18 1,627
1437861 단무지 사놓으니까 김밥 순식간에 한줄 싸서 먹으면되네요 12 ..... 2023/03/18 4,453
1437860 다음 까페 소드나 달콤씁x도 불펜처럼됐나요? 17 .. 2023/03/18 1,306
1437859 과외샘 비용 문의 2 궁금 2023/03/18 1,290
1437858 스스로 소시오패스같다고 느끼는 분 계신가요 8 .. 2023/03/18 2,590
1437857 윤석열 왈 : 한국의 국익은 일본의 국익과 같다 22 ㅇㅇ 2023/03/18 2,214
1437856 환락가 호스티스 줄리 김건희;;;;;;; 7 lsr60 2023/03/18 3,429
1437855 젊음과 건강을 위한 어싱 6 2023/03/18 2,478
1437854 바람피는 사람들은 두뇌가 다른가봐요 3 ㅇㅇ 2023/03/18 2,222
1437853 크롬캐스트 알려주신 분 감사합니다 9 봄봄 2023/03/18 1,898
1437852 영어작문 교정해주는 앱 있나요? 5 투자 2023/03/18 1,151
1437851 오늘 점심은 떡볶이 해먹을 거에요 8 맛있는 2023/03/18 1,773
1437850 엄마가 사용하시기 좋은 화장품은 6 ㅇㅇ 2023/03/18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