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래 현재 60대 중반부터는
1. ..
'23.1.25 7:44 AM (58.79.xxx.33)그럴리가요. 그 어떤상황 속에서도 무조건이란건 없어요.
2. ……
'23.1.25 7:44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학력,지역에 따라 크게 달라요
세대내 차이가 큰 이슈.3. ..
'23.1.25 7:45 AM (58.79.xxx.33)제 주변에 40대이상인데 본인이 외동딸이에요. 그 부모들 70대에요.
4. ...
'23.1.25 7:48 AM (1.235.xxx.154)7.80대는 아들 아니면 자식이 아니라는 사람들도 있긴 했어요
5. 자식도
'23.1.25 7:51 AM (211.218.xxx.160)아는집은 딸이서울대나와 서울대서박사따고
아들은 고대나왔는데
인생의낙은 딸이라고
내인생전부라고 그집아빠가
집마다틀려요6. 거짓말
'23.1.25 7:52 AM (118.235.xxx.129)증여 등 결정적인 순간에는 아들이래요.
7. ....
'23.1.25 8:10 AM (220.122.xxx.137)2007년생 맘인데요. 입덧 심해서 차병원에 입원 했는데
옆에 여성의학연구소에서 시험관 한 여자들 이야기 많이 들었는데
재산 많은 시댁이라 아들(시부모에겐 손자) 낳아야 한다는 엄마들 꽤 있었어요. 아들 못 낳으면 시동생의 아들에게 유산 많이 간다고요.8. ᆢ
'23.1.25 8:29 AM (1.236.xxx.36) - 삭제된댓글ㅡ그럴줄알았는데ㅡ
결혼후 같이 살다 우리아이봐주셨는데 1년후 딸아이낳으니
우리식구 밀어내고 딸아이봐주는 시모도있어요
아들 며느리급여는 봉투째받고 싶었고 ㅡ결혼전 남편이 봉투째드렸대요 ㅡ딸은 24시간 365일봐줘도 20도 많이받는다고 생각하더군요
지금은 꼭 필요한경우외에는 안가요
목숨바쳐 봐준 외손주들은 이혼하면서 아버지가 다 데려갔어요
딸사위 잘나서 나중에 호강할거라고 큰소리치셨는데
ᆢ 진짜 줄을 잘못섰어요9. ....
'23.1.25 8:30 AM (39.7.xxx.191)그 세대들이 아들 낳기위해 딸이면 낙태하던 사절이었죠.
겉으론 아닌척하만 은연중에 아들 선호사상 심해요.
그 나이대에 아들 없는 집 거이 없을껄요?
자연 성비면 절대 그렇게 될 수가 없어요.10. ..
'23.1.25 8:37 AM (211.206.xxx.191)심정적으로 지원은 아들
정서적인 케어는 딸에게 받던데요.
전체적으로 그렇다는 거죠.
아닌 사람은 소수.11. 네
'23.1.25 8:38 AM (110.35.xxx.95)아는분60살이상
아들아들아들 이예요.
재산 90프로는 다 아들거...
딸앞에서는 티안내죠.
근데 밖에서는 아들아들해요12. 고규마
'23.1.25 8:48 AM (223.62.xxx.168) - 삭제된댓글시부모님은 재산은 딱 반반,
부모 봉양하는 것은 곁에 사는 아들몫이라고 여깁니다.
말로만 아들에게 마음이 더 쓰이지... 하세요.13. 집안분위기
'23.1.25 9:08 AM (121.133.xxx.137)많이 타요
시집서 아들타령 듣던 집이면
은연중 표 나게 굴더군요
같은 60대인데도 확 달라요
특히 경상도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