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니멀라이프가 힘드네요..
쉽지가않네요..1월인데 벌써 옷을 두개나샀네요..
자제력이 없나봐요 ㅎㅎ
1. 장조림
'23.1.25 6:21 AM (175.223.xxx.67)저도요ㅠ 다 있는 색상들인데 팔레트로 나온 거 보고 혹해서 아이섀도 또 사고 롱패딩도 있는데 낡아서 새로 사고싶어 자꾸 들여다보고요
물건 비우기는 좀 시작했는데 물욕에선 어떻게 벗어나나요2. ..
'23.1.25 6:22 AM (116.204.xxx.153)전 정리 잘해서 살림들 다 정돈돼 있고 집이 깔끔하지만
옷을 줄이는건 힘들어요 ㅠㅠ3. 저두요
'23.1.25 6:54 AM (220.86.xxx.235)옷 안사려도 버티고 있어요
홈쇼핑에 옷이 끌리면 후기 읽어보고
하나라도 안좋은 평 찾아서
그냥 패스.
아예 백화점 근처도 안가려해요.4. ㅇㅇ
'23.1.25 7:12 AM (110.9.xxx.132)옷이랑 주방용품에서 번번히 무너집니다ㅜㅜ
5. 다른 건
'23.1.25 7:28 AM (117.111.xxx.248) - 삭제된댓글안 사도 옷은 사야죠
사회생활 하는데6. ...
'23.1.25 7:32 AM (221.140.xxx.205)저는 조거 샀어요
운동할때 입는거라 예외라고 주장해봅니다7. 음
'23.1.25 8:27 AM (223.62.xxx.143)저 완전 미니멀라이프인데 다른건 사고싶지도 않고
사지도 않지만 옷은 사요
미니멀라이프도 쾌적한 삶을 위해
하는건데 옷은 어쩔수가 없죠8. ㅇㅇ
'23.1.25 8:37 AM (222.234.xxx.40)직장다니면 옷 신경쓰긴 써야해요
저는 그릇 욕심 사고싶어 미치지만 절대 결재안하고 있어요. 커피머신도 바꾸고싶고
수입이 줄어서 절대 아끼기로 마음을 굳게 먹었어요9. —-
'23.1.25 9:43 AM (118.235.xxx.134) - 삭제된댓글아침 댓바람부터 니트를 두개나 주문했어요
근데 제꺼 아니고 남편꺼
문득… 내가 남편 너를 이렇게 사랑하나? 싶은게 웃프네요
올 상반기 살벌하다는데 진짜 돈 아껴써야해요 ㅠㅠ10. 포도송이
'23.1.25 9:45 AM (220.79.xxx.107)올해는 옷안사는 해로정했어요
그간 산걸로일년은 버틸만합니다11. 음.
'23.1.25 10:05 AM (210.94.xxx.89)12월 1월 살만큼 사고 올해 안 사 볼까 하고 있습니다. 과연..
12. ..
'23.1.25 2:51 PM (222.117.xxx.76)아직안사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