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리
댓글 읽으며 울다 웃다 했네요. ㅋㅋ 이 이렇게 위로가 될줄은 몰랐네요.
이렇게 써내려가며 마음 정리도 되고.
정말 이상한 가족.. 이었구나. 그 안에 들어가지도 못했지만서도.
내 곁에 있어주는 소중한 사람들 잘 챙겨야겠다 싶네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
'23.1.25 2:40 AM (112.147.xxx.62)애가 저절로 생길리도 없고...참...
2. ㅇㅇ
'23.1.25 2:41 AM (185.83.xxx.162) - 삭제된댓글커뮤는 대화의 장, 어디서 하기 힘든 사연 한번 날 잡아서 올리는 곳이다보니
마음 다잡으며 살려고 마음 먹을 때는 좀 피해야 함. 내안의 화가 부추겨져요.
그래도 원글님 지금은 속 시끄럽게 하는 부모를 안 보고 살 수 있고,
남편이 좋은 사람이라니 다행이네요.
마음 잘 다스려서 남편이랑 행복하게 사세요. 화이팅!!3. ㅇㅇ
'23.1.25 2:42 AM (185.83.xxx.162) - 삭제된댓글커뮤는 대화의 장, 어디서 말 하기 힘든 사연, 속풀이, 한번 날 잡아서 올리는 곳이다보니
마음 다잡으며 살려고 마음 먹을 때는 좀 피해야 함. 내안의 화가 부추겨져요.
그래도 원글님 지금은 속 시끄럽게 하는 부모를 안 보고 살 수 있고,
남편이 좋은 사람이라니 다행이네요.
마음 잘 다스려서 남편이랑 행복하게 사세요. 화이팅!!4. ..
'23.1.25 2:42 AM (106.102.xxx.88) - 삭제된댓글저도 저 안 낳으려다가 낳았대요. 제가 태어나고 집이 망했대요. 낳지 말지. 그럼 평생 불행하게 살 필요도 없고 나도 좋았는데. ㅋㅋ
5. 커뮤
'23.1.25 2:47 AM (175.119.xxx.9) - 삭제된댓글마음 다잡으며 살려고 마음 먹을 때는 좀 피해야 함. 내안의 화가 부추겨져요.22222
제목에라도 얼추 나와있으면 패스하는게 낫더라구요.6. 그런 사람들
'23.1.25 2:49 AM (115.21.xxx.164)부모지만 진짜 부모 아니에요 본인도 자식이지만 진짜 자식은 안하면 됩니다. 해준거 없는 부모일수록 더 바라더이다ㅡ 아이를 낳아보니 어떻게 친척집에 맡기고 기를 수가 있나 다른 자식에게는 척척 주면서 왜 나한테는 바라기만 하나 보고 느끼다가 손절하는 겁니다. 그분들 노후도 남의 손에 맡기면 되는 거죠
7. 세상에서
'23.1.25 3:02 AM (124.53.xxx.169)제일 이상한 부모가 시가인줄 알았는데
이런 글 볼 때마다 ...
확실한건 자기 자식을 대충 키운 사람들이
남의 자식도 함부로 하고 사람을 귀하게 여겨 주는걸 모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