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이렇게 연휴보내다 일하려면 힘드네요
돈걱정없이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점점 각박해지는 상황에
그나마 벌 수 있을 때 벌어야 하니..
그냥 낼도 휴가 낼까? 하지만 별수없으니
그냥 여기다 넋두리 했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부터 일해야... 너무 하기 싫은데 해야만 하는...
so 조회수 : 1,961
작성일 : 2023-01-24 18:44:59
일이 있어 감사해야하는 나이인데
IP : 175.193.xxx.6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래도
'23.1.24 6:51 PM (175.223.xxx.20)휴가 낼수 있는 직종이네요. 저는 아파서 눈에서 눈물이 저절로 고이는데 일했어요. 일이 있어 감사한데 진짜 돈많았음 좋겠어요
2. ㅇㅇㅇ
'23.1.24 7:10 PM (121.125.xxx.162) - 삭제된댓글한달 넘게 밤늦게까지 야근했는데
내일부터 또 해야하네요
게다가 작업장도 그냥 공장건물. 추워 죽어요
낼 아침에 출근하면 실내온도 영하 찍고 있을듯ㅠㅜㅡ
죽을것 같음 ㅠㅠ3. 벌써 답답
'23.1.24 7:10 PM (14.50.xxx.190)저도 휴가 낼 수 없는 직종에다 완전 야근 각이라 머리가 터질 것 같네요 ㅠㅠ
정말 돈많았음 좋겠어요 ㅠㅠ4. ..
'23.1.24 7:14 PM (114.207.xxx.109)낼 출근하려니 암담 ㅠ
언제쯤 일 안하려나요5. ㅇㅇ
'23.1.24 7:34 PM (118.235.xxx.93)연휴는 일장춘몽처럼 휙~~
6. 동감
'23.1.24 7:41 PM (115.41.xxx.36)애 대학 졸업까지 10년은 더 버텨야합니다.
빨리 연금 받고 편히 시간 쓸수 있게 늙었으면 좋겠어요7. 12
'23.1.24 8:08 PM (39.7.xxx.2)돈걱정없이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각박해지는 상황에 그나마 벌 수 있을 때 벌어야 하니.. 22
일이 있어 감사한데 진짜 돈많았음 좋겠어요 2228. 내일부터
'23.1.24 10:14 PM (115.22.xxx.125)눈치만 빠르고 일 안할려는 사람들 틈에 끼여~
잠이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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