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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시부모 이야기

시부모 조회수 : 19,239
작성일 : 2023-01-23 18:47:42
결혼하던 첫날 시아버지 절 붙들고 내가 지금껏 자식들 키웠으니 이제 자식들이 부모를 봉양해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더니 50대 후반에 진짜 회사 퇴사하시고 자식들에게 생활비 받아서 지금껏 생활해요.
명절지나고 시아버지가 슬그머니 나가더니 회를 떠왓더라구요. 형제들이 많아서 상 두개 펴고 아들들한상 며느리들 한상 세팅을 했어요. 아들들 먼저 판벌려 먹고있고 여자들은 부엌에서 마무리 할일이 좀 남아서 마져하고 상에 앉았어요. 그동안 아들들은 회접시가 거의 비워졌더라구요. 며느리들이 회를 막 먹기 시작하는데 시어머니가 오시더니 며느리들상의 회접시를 홀랑 들고가 아들들 접시에 훅 덜어주고 몇점 안남은 회접시를 며느리들 상에 놓으며 한다는 얘기가 난 내아들이 우선이다~! 이러는거에요. 아들들 손사레치며 배부르다고 다시 가져가라고 허둥댔지만 며느리들 이미 분위기 쒜해지고.. 시어머니를 보며 나는 저러지 말자고 느끼는게 많답니다.
IP : 39.7.xxx.133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23 6:49 PM (221.150.xxx.98)

    님이 바보등신 집안과 결혼했군요

  • 2. 글보기만해도
    '23.1.23 6:49 PM (218.49.xxx.53)

    열받네요.

  • 3. ㄴ어이구
    '23.1.23 6:50 PM (223.62.xxx.8)

    샬랄라님은 결혼하셨어요?
    나이값, 말조심 좀 하시죠. 욕은 당한 사람이 하게 두고 우리는 응원하고 공감만 해 주면 됩니다.
    공감능력은 빵점에 나잘난 샬랄라씨.

  • 4. i00
    '23.1.23 6:51 PM (123.100.xxx.135)

    아이고 상놈의 집구석이네요 ... 며느리들이 다 안가야겠어요

  • 5. 참내
    '23.1.23 6:52 PM (125.182.xxx.128)

    별 그지같은 사건이 많네요.
    최소한의ㅇ품위라도 탑재하고 늙어야지 ㅜㅜ

  • 6. ㅁㅁㅁㅁ
    '23.1.23 6:53 PM (39.121.xxx.127)

    ㅋㅋㅋㅋ 진짜 시엄니들 다들 코메디 같아요....

  • 7. ㅆ ㅑ
    '23.1.23 6:53 PM (223.38.xxx.72)

    ㄴㄴ들 ..... 그깟 회 넉넉히 사오지
    거지같이 두접시가 뭐이며
    그걸 또 뺏어가는 시엄마
    부부가 참 꼴불견입니다.

  • 8. ㅎㅎㅎ
    '23.1.23 6:54 PM (211.55.xxx.180)

    생각이 짧아도 이렇게 짧을수가.
    그 시어머니는 자기 복 자기 발로 차네요

  • 9.
    '23.1.23 7:01 PM (1.236.xxx.36) - 삭제된댓글

    원글님시부모가 우리시부모 동생들인가봅니다
    저 결혼하자마자 52. 54세때 바로 손놓고 30년째 생활비받아 쓰십니다
    누군가?생신때 회한접시 사서 딱 자기 친자식과 사위만 상따로 봐서 먹이고 나와 우리아이들은 돼지불고기 먹었네요
    지금은 회 열접시 살 능력되도 회 안사갑니다
    회가 두접시였어도 며느리는회 안쥤을거에요
    그날 저녁 집에와서 하나로가서. 회한접시사서 혼자 다 먹었네요

  • 10. 그 아들
    '23.1.23 7:02 PM (117.111.xxx.93)

    어매들이 딸도 있을텐데
    딸한텐 어찌할까요..
    저 시모는 아들만 둘이라 손녀한테 그러더군요
    차안에서, 장남 말고 부잣집 남자 잡으랍니다
    저 맏며늘이고, 결혼하니 앞으로 매달 일정액을 보내어 부모자식 간에 소통하자던 가난한 시집..

  • 11. ...
    '23.1.23 7:02 PM (124.53.xxx.243)

    상놈의 집구석이네요22222

  • 12.
    '23.1.23 7:09 PM (220.86.xxx.177)

    듣보잡 집안이네요

  • 13. ......
    '23.1.23 7:09 PM (182.211.xxx.105)

    메친년놈들..
    여튼 시부 이상하면 시모 이상하고 ..
    똑같더라구요

  • 14. ㅁㅇㅁㅁ
    '23.1.23 7:10 P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

    아들들이라도 제정신이네요

    시엄니는 ㅂㅅ

  • 15. 그럴땐
    '23.1.23 7:10 PM (112.147.xxx.62)

    저도 제부모가 우선인데
    앞으로는 시댁안오고 친정갈래요 하셨어야...

  • 16. ..
    '23.1.23 7:12 PM (223.39.xxx.107)

    회 2접시 사들고 온 시아버지가 뭘 잘못했다기엔..
    시어머니 언행이 대박~

  • 17. ...
    '23.1.23 7:13 PM (124.53.xxx.243)

    저도 제부모가 우선인데
    앞으로는 시댁안오고 친정갈래요 하셨어야...222222

  • 18.
    '23.1.23 7:13 PM (125.191.xxx.200)

    가끔 먹을걸로 차별하는 부모들은 왜 그런거래요 ㅠㅠ
    어릴때 그런 차별 당했나요 ;;

  • 19. ...
    '23.1.23 7:17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전 이런 얘기 들을 때마다 그래도 아들은 집사주고 딸은 돈 삼천으로 시집보내는 친부모도 있는데 뭐... 라고 생각합니다. 상황이 저렇게 얄밉게 되어서 시부모가 욕먹을 만 하지만 만만치 않은 친정부모도 많지 않나요. 그걸 회로 환산하면 몇접시일지... 전 다 똑같아서 시부모라고 욕하고 싶지도 않음.

  • 20. ...
    '23.1.23 7:21 PM (223.39.xxx.35)

    시부모가 타산지석의 예를 번갈아가며 보여주네요
    나이든 어른이 5살 애보다 사회성 떨어지는 언행을

  • 21. 나중에
    '23.1.23 7:21 PM (112.153.xxx.249)

    시어머니 병걸려도 절대 병원수발 하지 마세요

  • 22. .....
    '23.1.23 7:24 PM (106.101.xxx.105)

    남편분은 본인 부모들의 저런모습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 23. 129
    '23.1.23 7:31 PM (125.180.xxx.23)

    진짜 상놈의 집구석

  • 24. ...
    '23.1.23 7:35 PM (45.64.xxx.116)

    저도 제부모가 우선인데
    앞으로는 시댁안오고 친정갈래요 하셨어야...33333
    저라면 남편에게 내가 니 집에서 왜 이러고 있지 이러고 집에 가겠어요.

  • 25. 와...
    '23.1.23 7:39 PM (121.125.xxx.92)

    사이코시어머니ㆍ시아버지셋트네요
    제가지금58세예요 팔팔하고창창해요
    60까지직장생활해요 그어린나이에 시아버지 나이늙은짓들을하셨네요 곁들여 시어머니는 조만간
    며느리들에게 팽당하실각이네요
    막장이예요 저라면 연끊을거같아요
    노후돈들어갈싯점에 마지막정끊을기회주셨네요
    저라면 저회이후발길끊어요
    그지같이대접받는데 또간다면 등신호구죠
    글만봐도 속터지고 열받네요

  • 26. ㅡㅡㅡㅡ
    '23.1.23 7:42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미친 시모네요.
    자기 아들이 우선이면 명절에 자기 아들들만 부르라 하세요.

  • 27. 지혜롭지
    '23.1.23 7:42 PM (118.235.xxx.146)

    못하면 돈 한푼 안드는 주뎅이로 복을 걷어 차는군요
    그 말 한마디 만회하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과 아첨이 필요한데ㅎㅎ

  • 28. 라떼향기
    '23.1.23 7:44 PM (222.98.xxx.233)

    저도 제부모가 우선이라 하셨어야3333

  • 29. ㅇㅇㅇ
    '23.1.23 8:03 PM (122.45.xxx.114) - 삭제된댓글

    저도 제부모가 우선이라 하셨어야 444

    이런 순발력은 어디서 나오나요 최고

  • 30.
    '23.1.23 8:13 PM (59.16.xxx.46)

    미친 시모네요

  • 31. 저런시모
    '23.1.23 8:27 PM (58.126.xxx.131)

    지 딸은 또 챙겨요. 저런 여자는 역지사지도 안되고 짐승 같아요
    오로지 자기 자기새끼만. 징글징글

  • 32. 어쩌다
    '23.1.23 8:34 PM (211.49.xxx.99)

    저렇게 무식하고 경우없는 집구석으로 시집가셨어요?
    너무 콩가루집구석

  • 33. ..,
    '23.1.23 8:51 PM (118.235.xxx.161)

    며느리들 작당해서
    오늘의 시모 망언에 꼭 복수해 드리세요.
    선물도 하지 마시고
    어디 모시고 가지도 마시고
    명절에 가지도 마세요.
    저도 제 부모가 먼저에요!
    시부모에게 쓸 여력이 없네요.

  • 34. ㅇㅇ
    '23.1.23 9:04 PM (14.56.xxx.63)

    말년에 구박 받으려고 용을 쓰셨네옄ㅋㅋㅋㅋ

  • 35. ..
    '23.1.23 10:11 PM (61.83.xxx.220)

    일단 적립해 놓아야죠
    자기가 한대로 받으리라

  • 36.
    '23.1.23 10:56 PM (110.35.xxx.95)

    우리시모가 저따위예요.
    나는 내아들만 보인다 저지랄.
    지아들 주방에 기웃만해도 소리치며 나가라고 지랄지랄
    그래서 보다보다 저 시집 안가잖아요.
    첫해에는 나때매 죽는다고 쑈1년 하더라고요.

  • 37.
    '23.1.24 12:25 AM (99.9.xxx.70) - 삭제된댓글

    며느리들 차 한 대에 모여 타고 나가서 횟집 갑니다~

  • 38. ..
    '23.1.24 1:34 AM (110.15.xxx.251)

    시모들은 어째서 저런 언사를 할 정도로 낯짝이 두꺼울까요?
    며느리를 인격적으로 안보니까 그렇겠죠

  • 39. tas
    '23.1.24 7:39 AM (106.101.xxx.156)

    남자가 봐도 참 한심한 양반 쯧쯧

  • 40. ...
    '23.1.24 8:11 AM (125.185.xxx.17) - 삭제된댓글

    읽기만해도 가슴이 턱 막히네요. 문득 뒤돌아보면 저도 시댁에서 어이없는 일 많이 당했는데 올 설날에는 시댁 가서 손에 물도 안묻히고 시어머니 고민 상담만 해드리고 왔네요. 이런 날이 오네요.

  • 41. ...
    '23.1.24 8:25 AM (125.185.xxx.17)

    읽기만해도 가슴이 턱 막히네요. 문득 뒤돌아보면 저도 시댁에서 어이없는 일 많이 당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며느리에게 좀 함부로하는 문화가 있는것 같아요. 민며느리도 아니고.. 올 설날에는 시댁 가서 손에 물도 안묻히고 시어머니 고민만 들어주고 왔어요. 욕하든가 말든가.. 지금 제일 후회되는게 암말 못하고 당했던겁니다. '저희 친정에서 아들한테 이러면 기분 어떻겠냐'하시고 나오시지.. 저도 그렇게 못산게 젤 후회되요.

  • 42.
    '23.1.24 8:43 A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

    전 자기 아들 딸 손에 물 안묻히게 하려고 하길래 명절에 가서 한끼만 먹고 오고 전화 안하고 안가요. 상종 안하면 기분 나쁠것도 없는데 구슬리려는지 자꾸 전황사거나 오게 만들더라고요. 남들한테 자랑하는게 중요하니까 자기한테 자주 방문하고 잘하라는건지.

  • 43.
    '23.1.24 8:44 A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

    자기 아들 딸 손에 물 안묻히게 하려고 하길래 명절에 가서 한끼만 먹고 오고 전화 안하고 안가요. 상종 안하면 기분 나쁠것도 없는데 구슬리려는지 자꾸 전화하거나 오게 만들더라고요. 남들한테 자랑하는게 중요하니까 자기한테 자주 방문하고 잘하라는건지.

  • 44.
    '23.1.24 8:47 AM (119.67.xxx.170)

    자기 아들 딸 손에 물 안묻히게 하려고 하고 꼬투리잡아 큰소리치고 부정적인 말만 하길래 명절에 가서 한끼만 먹고 오고 전화 안하고 안가요. 상종 안하면 기분 나쁠것도 없는데 구슬리려는지 자꾸 전화하거나 오게 만들더라고요. 남들한테 자랑하는게 중요하니까 자기한테 자주 방문하고 잘하라는건지. 용돈도 주는데 각자 잘살면되지 이래라저래라 못하고 자기 맘대로 안되면 허전해하는듯.

  • 45.
    '23.1.24 8:57 AM (182.172.xxx.71)

    저도 비슷한 일들이 너무 많아, 글 읽기만 해도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지금은 며느리 셋이 거의 가지도 않아요.
    자업자득이죠..
    진짜 요즘 세상에 보기 드물게 착한 며느리들이고
    친정 부모에게서 ‘그래도 시부모님께 잘해라 잘해라’ 소리 들은
    며느리인데. 재대로 인간적인 대우만 해줬어도
    그 몇배로 더 잘 대우해드렸을텐데..

  • 46. 어휴!
    '23.1.24 9:07 AM (211.36.xxx.126)

    먹는거 가지고 그러면 진짜 화나죠!
    요즘도 그런 집 있답니까?
    어쩐지 남존여비 쩌는 그쪽 지역일거 같은데

  • 47. ..
    '23.1.24 10:52 AM (175.119.xxx.68)

    저 같으면 회 접시에 몰래 침 뱉어서 시엄마 다 처 먹으라 주던지
    아님 그 회 더러워서 한 조각도 안 먹어요

  • 48. 아들
    '23.1.24 11:45 AM (126.157.xxx.178)

    담엔 아들들도 거들고 같이 식사하자고 버티라고 하세요 손사레면 답니까 시중도 아니고 겸상은 왜 아니고 또 왜 나중에 먹습니까

  • 49. 우리쭈맘
    '23.1.24 12:07 PM (125.181.xxx.149)

    늙은푼수의 특징 중 하나.접시 그릇들 이리 옮기고 저리 옮기고.ㅋㅋ
    같이욕 해주는것도 공감중하나인데 뭔 응원 ㅋㅋ

  • 50. 후후
    '23.1.24 12:21 PM (101.235.xxx.18)

    남자 상,여자 상 두개 차리는데 고기 구워 남자 상에 먼저 놓고 여자 상에 놓을것 담는데 접시가 큰 것 밖에 없어 큰거에 담았어요
    다 차리고 앉으니 시모가 고기 접시를 바꿔 놓았네요
    접시가 크니 그게 더 많은 줄 알고...

  • 51. 진짜
    '23.1.24 1:10 PM (222.120.xxx.13)

    이런글들 올라오면 믿기가 힘들 정돕니다
    저도 며느리 있지만 맛있는거는 늘 그아이 앞에 밀어줍니다
    친정가면 그집서는 내아들에게 그리할거라 생각되구요
    메뉴도 당연히 며느리에게 먼저 물어봅니다
    뭐해주까?하구요 ㅎ
    그러면 또 뭐 먹고싶다고 말합니다 ㅎㅎ
    그런데 이런 글들보면
    지금 세상에도 저러는집있나 진심 궁금합니다

  • 52. 진짜
    '23.1.24 1:14 PM (220.93.xxx.30) - 삭제된댓글

    저 정도로 무식하고 이기적인 부모가 존재하나요?
    마음속으로야 다 내 아들이 우선이겠지만 저렇게 천박하게 표를 낸다고요?

  • 53. 진짜
    '23.1.24 1:40 PM (58.234.xxx.21)

    아직도 저렇게 노골적인 시모가 있다니....

  • 54. 아줌마
    '23.1.24 1:41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저런집 시모 늙으면 복수당해요
    며느리 무서운줄 모르는 지능낮은 무식한 시모들
    나이먹으니 너무 후회들합니다.

  • 55. ㅎㅎㅎ
    '23.1.24 2:15 PM (118.235.xxx.182)

    먹는걸로 저러는게 젤 천박해보이던데 ;;;
    요즘이 못먹던 시대도 아니고
    왜저럴까요 ;;

  • 56. 며느리 먹는게
    '23.1.24 2:22 PM (58.224.xxx.2)

    아까우니 그렇죠ㅋ
    시아버지가 사온 건데,며느리 입에 들어가고,회사온것도 시부잖아요?

    근데 이런 모멸감 느끼면서,시집 생활비를 보태고,다음 명절에 또가고 하면,평생 하대받으면서 살아요.
    생활비를 줄이거나,
    다음 명절부터는 가지를 마세요.

  • 57. 마자요
    '23.1.24 2:24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남부끄러운 짓을 친자식들 눈 피하며 몰래 괴롭히더니 며느리 발길 끊으니 남편 편에
    용돈 쥐어 보내면서 보약 해먹으랬데요

    며느리 알면 부담 스러울테니 시애미가 주었다 말하지 말랬다고

    뻔한 수작질 하길래 돈 받고 모른척 해달라는 시모님 존중해서 감사 인사는 생략했어요

    돈 받으니 속이 뻥 ~^_^
    미련한 며느리 안 저 결혼후 첫 월급을 이쁨 받겠다고
    시모님 이게 봉투째 갖가 바친거 에 대한 빚을 이제야 돌려 받았죠

  • 58. 마자요
    '23.1.24 2:26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복수 하고 있어요

  • 59. 50대 시어머니?
    '23.1.24 3:14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아직 젊어서 기세가 등등했겠네요.

    50 넘으면 인생막판에 더 이상 잃을게 없다는 생각인지
    배려니 매너없는 중년아줌마들 너무 많아요

    50대 후반에 은퇴면
    몇년뒤에 나오는 연금으로 살면 되지 봉양은 무슨 ..

  • 60. ..
    '23.1.24 3:43 PM (125.186.xxx.181)

    그 시부모님들 혹시 지금은 8,90대신가요? ㅎㅎㅎ
    지금 시대로는 있을 수 없는 캐릭터같은데 아직도 그런 곳이 있을까 싶네요.
    저희 시모님도 처음엔 자신의 아들들 손에 물 안 묻혀 키웠다고 창피한 줄 모르고 얘기하셨는데 지금은 명절에 아들들이 더 많이 일하는 정상적인 집안이예요. 다행히 아들들은 정상으로 키우셨더라구요. ^^

  • 61. ...
    '23.1.24 3:54 PM (203.230.xxx.33) - 삭제된댓글

    ㅋㅋㅋ 진짜 무식한 집구석이네요
    신기해요 저런집이 있다니...
    저런 사람들이 키운 자식들은 어떨까??
    뭐가 옳고 그른지도 모르고 살아간다는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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