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일년 전 쯤인가 지금은 검색도 못하겠는데
어떤 님께서 남은 음식 담을 때
이걸로 되나 싶을 정도 사이즈가 딱 맞는 사이즈라길래
실험에 들어갑니다
평상시에 이거다 하고 집어들던 거 말고
일부러 조금 작은 사이즈를 골라서 담아봤더니
딱이다 딱이야 하는 경험을 몇 번 하니 중독이 됨
장점은,
냉장고에 좀 더 여유가 생긴다
큰 용기에 허벌 보관보다 공기랑 접촉하는 부위가 적어 위생적
(제 뇌피셜임)
설거지가 쉬움
가끔은 오바하다가 실수할 때도 있긴 해요
닭다리 같은 거 뼈땜에 뚜껑 안닫혀서 우씨 설거지 거리만 늘었네 하기도
알려주신 님과 82님들
모두 복받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