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과식 내지 폭식하신 다이어터분들
오늘 체중 재보고
1. 어? 왕창 불었을 줄 알았는데 괜찮네?
2. 헉 이틀새 3킬로 늘었네? 이왕 이리된거
오늘까지 먹고 낼부터 다시 빼지 뭐
거의 둘 중 하나일텐데
1의경우 먹은거 어디 안갑니다
당장 표 안나도 어느 구석에든 축적돼있어요
체중은 같아도 분명 사이즈는 늘어있습니다
2의 경우...오늘까지 달리면 한달은 고생해야됩니다
어제먹은거까진 일주일안에 해결돼요
결론은 마지막 연휴인 오늘!!!을 잘 관리하세요
위를 비우고 오늘까진 안추우니 가볍게 운동하세요
이상 연휴때만 출몰하는 정신줄다잡이의 오지랖글ㅋ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터분들 오늘이 고비입니다
명절이무서운 조회수 : 2,268
작성일 : 2023-01-23 06:26:57
IP : 121.133.xxx.1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1.23 6:40 AM (112.153.xxx.233)저 지금 모닝커피에 빵으면서 이글 봐요 ㅠㅠㅠㅠㅠ
2. 우와.
'23.1.23 6:56 AM (49.1.xxx.141)이무슨 보살의 현신같은 글인지!
정신 번쩍 들었어요.
고맙습니다.
오늘은 배고프게 예전처럼 살겠슴다. 흑...3. 우와2
'23.1.23 7:24 AM (125.176.xxx.133) - 삭제된댓글지금 막 몸무게 체크
뭐야 200g 늘었네? 이 정도면 양호하지 근데 배는 좀 무겁다 생각하고 있었어요 첫 식사 12시 할게요ㅜ4. 푸하하
'23.1.23 7:54 AM (121.133.xxx.137)저도 포함입니다 ㅎㅎㅎㅎ
5. ㅇㅇ
'23.1.23 8:02 AM (223.38.xxx.194)ㅋㅋ ㅎㅎ 오늘을 조심 저도요
6. 엉?
'23.1.23 8:08 AM (112.152.xxx.192)연휴 마지막 날 아닌데요?
내일 하루 더 남았는데 ㅋ7. 아
'23.1.23 8:38 AM (121.133.xxx.137)대체공휴일 ㅎ
저희는 아니라서요 ㅎㅎ
어쨌거나 명절 담날을 조심하자구요~
항상 큰일 하나 치르고 쌓인 스트레스를
먹고 자는걸로 풀게되더라구요^_^8. 이거
'23.1.23 9:36 AM (211.248.xxx.147)딱 지금의 나에게 필요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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