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좀전 길에서
어떤 외국여자가 저를 부르더니 여기 휴지통 아니라고 막 따져서 다시 주워와서 휴지통에 버렸네요.
주객이 전도된거 같지 않나요?
1. ㅇㅇ
'23.1.20 3:11 PM (121.161.xxx.152)외국인에게 참교육 당하신거에요?
2. ...
'23.1.20 3:12 PM (222.112.xxx.130)그 외국인 의식있고 좋네요
남의 나라라고 아무곳에나 쓰레기 버리던 말던 신경 안 썼으면 좋겠나요?3. 그런거 같긴한데
'23.1.20 3:12 PM (221.144.xxx.81)왜 패트병을 전신주 옆에 세워놨데요?
4. ...
'23.1.20 3:14 PM (175.223.xxx.167) - 삭제된댓글왜 패트병을 전신주 옆에 세워놨데요?222
5. 후라이팬
'23.1.20 3:14 PM (118.235.xxx.251)아직도 뭐가 잘 못 됏는지 모르는 모양.
참 다양한 사람이 많네요.6. ㅇㅇ
'23.1.20 3:15 PM (180.228.xxx.136) - 삭제된댓글왜 패트병을 전신주 옆에 세워놨대요?
7. 아~~
'23.1.20 3:15 PM (223.39.xxx.101)요즘 도로변,길가에 휴지통 ~~안보여요
휴지통 안보인지 오래된듯ᆢ8. ...
'23.1.20 3:17 PM (118.235.xxx.251)휴지통 없다고 그냥 버리나요.
자기 쓰레기는 가져와야 정상 아닌가요?
먹덜 말던지ㅊㅊ9. ㅇㅇ
'23.1.20 3:17 PM (222.100.xxx.212)다시 주워왔다는거 보니 그렇게 버린게 맞네요?? 참.......................
10. ㅋㅋ
'23.1.20 3:17 PM (211.44.xxx.46) - 삭제된댓글왜 그러셨어요 진상같이
11. ...
'23.1.20 3:17 PM (220.116.xxx.18)뭐가 주객이 전도됐다는 거죠?
원글님이 오해할 행동을 한거 외국인이 지적한 게 이상하다는 건가요?
나누왜 원글이 더 이상할까요?12. 00
'23.1.20 3:18 PM (182.215.xxx.73)내손에 있는 쓰레기는 집에 가져가거나 길가 쓰레기통나타나면 버립시다
13. ...
'23.1.20 3:18 PM (203.142.xxx.65)그 외국인 정말 개념있고 맘에드네요~~
14. 와
'23.1.20 3:19 PM (106.101.xxx.251)외국인 멋지다.쓰레기버리고도 뭘잘못한지 모르는
멍청함15. ..
'23.1.20 3:20 PM (59.14.xxx.232)멋진외국인!
16. ㅇㅇ
'23.1.20 3:20 PM (180.228.xxx.136) - 삭제된댓글원글 진짜 개념없고 한심하네요
17. ㅡㅡ
'23.1.20 3:20 PM (182.210.xxx.16)이걸 지금 부끄러운것도 모르고 글쓰는거에요????
18. ..
'23.1.20 3:21 P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쿨한 반성의 글 아닌가요? 댓글들이 맞아요?
19. 왜 외국인?
'23.1.20 3:21 PM (223.62.xxx.100)외모때문에요?
한국인일 수도 있죠.20. 낚시구만
'23.1.20 3:21 PM (220.75.xxx.191)뭘 파르르들해서 ㅎㅎ
21. ㅁㅇㅁㅁ
'23.1.20 3:23 PM (125.178.xxx.53)????? 분란글?
22. ㅋㅋㅋ
'23.1.20 3:28 PM (124.53.xxx.169)으아~~
주객전도,뻘줌 거시기 했겠네요만
그 외국여자 용기있고 당당하네요.
잠시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으니
혼내는 댓글에 너무 기죽지 마세요.23. ㅅㅅ
'23.1.20 3:30 PM (218.234.xxx.212) - 삭제된댓글왠지 독일 여자일 것 같은..
24. ..
'23.1.20 3:32 PM (121.134.xxx.179)어그로 글이죠?
설마 패트병을 전신주 옆에 버렸다는 건가요?25. ..
'23.1.20 3:32 PM (223.62.xxx.249)왜 페트병을 아무데나 버리세요?
26. 실수라니요
'23.1.20 3:33 PM (118.45.xxx.47)저게 어떻게 실수죠?????
27. 쓸개코
'23.1.20 3:34 PM (14.53.xxx.83)입장바꿔서 .. 사실은 제가 그 외국인입니다.. 하시는건 아니죠?ㅎ
28. ㅁㅁ
'23.1.20 3:40 PM (211.36.xxx.56)부끄러운줄 아세요
그 외국인 고맙네요29. 외국인모독
'23.1.20 3:47 PM (182.208.xxx.213)客외국인이 당신처럼 쓰레기버리고 主한국인에게 지적당했어야 한다는 뜻이죠 주객전도가?
그 망신을 당해놓고 글을 또 쓰네요..주객전도가 아니라 머리 안팎이 뒤집힌 듯30. ㅈㅈ
'23.1.20 3:49 PM (223.38.xxx.176) - 삭제된댓글전신주옆에 누가 패트병 버리나했더니 원글이었군요.
명절에 고향 내려가면서 차밀리면 길에다 쓰레기버리는인간들보면 차에 싣고가서 집에서 버리면 되련만
참 못된인간들 많더라고요
원글이도 그중에 하나겠네요31. .,
'23.1.20 3:58 PM (222.236.xxx.238)부끄러운 줄을 아세요 좀. 누가 맨날 전봇대 옆에 얌체같이 버리고 가나했더니. 뭘 잘했다고 이리 글까지 올리십니까? 주객전도라뇨. 기가 막힙니다
32. ㅉㅉ
'23.1.20 4:05 PM (112.161.xxx.169)부끄러운 줄도 모르는겁니까?
쓰레기 똑바로 버리세요!33. ..
'23.1.20 4:08 PM (116.39.xxx.162)주객이전도 아니죠.
원글이 지구 주인인가?
그 외국인은 지구를 생각한 거예요.34. 00
'23.1.20 4:21 PM (124.50.xxx.85)아, 왜 읽는 사람이 부끄럽지.
이 글 주작아니죠?35. 아니
'23.1.20 4:43 PM (211.36.xxx.237) - 삭제된댓글왜 길에 버려요? 최소 공중도덕 없어보여요
36. 앞으론
'23.1.20 5:24 PM (39.7.xxx.138) - 삭제된댓글댓글 보니 한국땅에서 외국인이 큰소리치고 살겠네요.
37. 앞으론
'23.1.20 5:26 PM (39.7.xxx.138)댓글 보니 한국땅에서 외국인이 큰소리치고 살겠네요.
지가 뭔데 남의나라에서38. 글쎄요
'23.1.20 5:30 PM (223.39.xxx.210)진심으로 뭐가 문젠지 모르시는거에요?
39. droplet
'23.1.20 5:50 PM (119.149.xxx.18)제 얼굴이 다 화끈거리네요.
40. 원글님
'23.1.20 6:09 PM (61.73.xxx.111)지금 본인 행동이 잘했다고 이런글을 올리는 거에요?
ㅉㅉ 나이가 몇인지...41. ...
'23.1.20 6:35 PM (221.160.xxx.22)살다가 별꼴을 다 ㅋㅋㅋ 저도 웃기네요.
저도 활개치고 다니는 외국인들 보면 진짜
여기가 한국인지 외국인지42. 쓸개코
'23.1.20 8:42 PM (14.53.xxx.83)와.. 적반하장이시네 ㅎㅎ
43. ᆢ
'23.1.21 8:31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관종 어그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