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입원하시게됐는데
보호자는 전혀 못들어가네요
필요한거 사오니 올려보내준다는데
연휴동안
내가 어째야할지 ᆢ
음식 사서 올려줘도되는지
아이고 명절 거꾸로 쇤다는 ᆢ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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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입원
조언 조회수 : 1,694
작성일 : 2023-01-20 13:13:04
IP : 223.39.xxx.1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1.20 1:15 PM (14.32.xxx.34)맞아요
필요한 거 알려주고 사오라 하더라고요
음식은 환자 상태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아무 거나 먹으면 안될 수도 있고요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2. ??
'23.1.20 1:17 PM (223.62.xxx.240)어느 병원인가요?
연세 많으신 부모님이라면 보호자 한명은 대부분 허락하는데요3. 원글
'23.1.20 1:19 PM (223.39.xxx.132)부산 입니다
연세가 자그마치 88세
이런일은 첨이라 허둥대고만 있어요4. ...
'23.1.20 1:20 PM (14.42.xxx.13) - 삭제된댓글간호간병통합병동이면 아무것도 못해요
환자가 움직 일 수 있으면 로비로 내려와서 만나는건 할 수 있고
병동에선 보호자가 필요하면 연락옵니다
그때가야지 보호자가 면회신청하니 별로 환영 안하던데요?5. ..
'23.1.20 1:49 PM (125.186.xxx.181)통합병동 아니면 한명은 들어갈 수 있을텐데요. 80대면 괜찮으신 거예요. 90대에도 수술하고 회복하고 퇴원들 많이 하시는데요. 정말 병원 가면 놀라요. 유럽의 일부국가는 8.90대도 수트케이스 들고 혼자 입원하러 들어가시는 분들이 거의 대부분이라더군요. 우리처럼 보호자가 붙어 있어야 하는 경우는 별로 없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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