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건 무슨 정신질환인가요?

ㅇㅇ 조회수 : 3,952
작성일 : 2023-01-20 00:28:57
머리 엄청 쓰는 직업이고, 실수 하나도 용납이 안되는 직업입니다. 다행히 재택 근무고요. 근데 일도 많아요. 초집중해서 일하다보면 널부러지고 진이 빠져서 아무것도 못해요. 쉴때는 그냥 정신줄 놓고 싶다는 생각, 그냥 의식이 없었음 하는 생각에 재충전 겸 잠을 잡니다. 그러다 보니, 일, 잠, 일, 잠으로 인생이 다 가고 낮에 쉴때도 그냥 널부러져 자요, 물론 오래는 아니지만. 일 끝나면 손 까딱하기 싫고 그냥 의식이 사라졌음 좋겠다, 모든걸 잊고 싶다라는 생각에 또 잡니다. 그냥 모든 일상생활이 다 힘들고요. 이런 증상은 몇년 되었어요. 무슨 정신 질환일까 두렵네요…
IP : 73.86.xxx.4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극히 정상
    '23.1.20 12:32 AM (220.117.xxx.61)

    왜 요즘 모두들 정신질환으로 몰고 가세요?
    지극히 정상입니다.
    저도 그래요.
    무기력증 같으시면 운동 하세요.

  • 2. ...
    '23.1.20 12:34 AM (175.123.xxx.105)

    번아웃이죠.
    너무 긴시간 에너지를 꺼내쓰셔서 그래요.

    좀 쉬어야해요. 더 지나면 몸이 고장닙니디

  • 3.
    '23.1.20 12:34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뇌랑 몸도 쉬는 시간 필요하잖아요;; 님이 님 업무 강도가 상당히 강하다고 적어두셨네요. 일하면서 뇌랑 몸 갈렸으니 끝나면 쉬어야죠. 이걸 왜 정신병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어떤 분야인지 모르나 일상생활이 버거울 정도면 이직 알아보시는 게 맞아요. 지금 일에 치여서 현생 제대로 못 살고 있는 것 뿐입니다.

  • 4. 쓸개코
    '23.1.20 12:35 AM (14.53.xxx.83)

    번아웃증후군 아닌가요?

  • 5.
    '23.1.20 12:38 AM (183.98.xxx.128)

    그냥 번아웃 아닌가요? 그렇게 아무 생각없이 좀 보내면 어때요. 힘들어 죽겠는데.

  • 6. 일중독
    '23.1.20 12:44 AM (220.117.xxx.61)

    계속 일을 해야한다는 강박 일중독만 내려놓으시면 푹쉬시는게 맞아요.

  • 7. 토토즐
    '23.1.20 12:48 AM (118.34.xxx.169)

    김혜자님 생각나네요
    숫탉처럼 일했다고요
    숫탉이 온힘을 다해 꼬끼오 하고 부르짖다 쓰러졌는데
    죽은줄 알았더니 다시 깨어났다고
    본인이 그렇게 일을 했데요 그래서 집에서는 정말 손하나 까딱할 힘도 없고 물한잔 들 힘도 없었데요
    그런거 아닐까요
    일에 에너지는 다 쏟아부어서 여분의 에너지가 없는거요
    그건 정신과라은 조금 다른 부분같아요

  • 8. ㅇㅇ
    '23.1.20 1:06 AM (73.86.xxx.42)

    ㄴ숫탉이야기 진짜 공감이에요. 인생에 지치고 일에 지치고,,, 휴가 갔다 와도 도돌이표 인생…

  • 9. 우리모두
    '23.1.20 1:19 AM (220.117.xxx.61)

    우리모두 그러지 않나요?
    저는 이제 반찬몇가지 해도 지쳐 누워요.

  • 10. ㅇㅇ
    '23.1.20 1:23 AM (73.86.xxx.42)

    일안할때도 얼마든지 생산적인 취미 활동 할수 있는데 다 싫고 그냥 누워있으면 내가 너무 게으른거 같아 자책이 심해요. 그렇다고 뭐 하기도 싫고…

  • 11. ..
    '23.1.20 9:00 AM (123.214.xxx.120)

    쉬는거보다 게으르다 자책하는 그맘이 상담 주제가 될듯요.

  • 12.
    '23.1.20 12:33 PM (59.16.xxx.46)

    번아웃 같아요
    거기에 다쏟아부워서
    아무것도 안 남은상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9082 아파트에 대출이 없으면 잘 안팔리나요? 4 .. 2023/01/21 2,844
1419081 김성훈 도자기 어떨까요... 8 소신을갖자 2023/01/21 2,571
1419080 택배 금단증상 2 hh 2023/01/21 1,547
1419079 사먹는게 낫겠는데요? 11 전 부치는데.. 2023/01/21 4,804
1419078 5년전 받은 잡곡 버리죠? 4 ..... 2023/01/21 2,482
1419077 허벅지 뒤쪽과 한쪽엉덩이가 쓰라려요 5 아아아아 2023/01/21 3,304
1419076 선물 중 좋았던 아이템추천 좀 해주세여.. 해외거주..4~50대.. 14 .. 2023/01/21 4,219
1419075 대학 발표날때마다 전화하는 지인 7 .. 2023/01/21 3,395
1419074 드라마 트롤리 8 ... 2023/01/21 2,728
1419073 도시가스요금 폭탄 12 지젤 2023/01/21 5,319
1419072 저는 청소를 자주 하니 너그러워져요 6 ㅇㅇㅇ 2023/01/21 4,568
1419071 중국인이 여론 조작 하는 법 8 퉤테 2023/01/21 1,319
1419070 25평 관리비 375000 14 즐거운맘 2023/01/21 4,630
1419069 윤의 이란 후폭풍 8 파괴자 2023/01/21 3,466
1419068 순희네 빈대떡은 사와서 먹는걸로.. 12 ㅇㅇ 2023/01/21 5,012
1419067 보통 선 보고 사귀면 몇달만에 결혼하나요? 13 ㄴㄴ 2023/01/21 4,153
1419066 한라산 8 등산 2023/01/21 1,287
1419065 사랑의 이해 뭐 이런 드라마가 다 있죠. 7 어머 2023/01/21 6,020
1419064 하나로마트도 인터넷배송 되나요? 6 ㅇㅇ 2023/01/21 1,487
1419063 0.7의 차이로 나라가 망해가고 있네요 49 ㅇㅁ 2023/01/21 3,079
1419062 명신이는 도이치모터스 관련해서. 안잡혀가요... 5 ... 2023/01/21 1,314
1419061 요즘은 자녀이름 정할때 누가 정하나요? 19 ........ 2023/01/21 2,478
1419060 집이 넓어지니 너그러워짐 20 ㅁㅁㅁ 2023/01/21 8,558
1419059 결혼말고 동거 라는 프로그램 보고있는데 ㅇㅇ 2023/01/21 2,268
1419058 수출강국 어쩌다가 4 ... 2023/01/21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