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넷플릭스 세자매 재밌나요
장윤주 부분에는 보다가 말았는데
영화가 좀 칙칙ㅠ 안끌리던데
끝까지 볼만 한가요
1. ...
'23.1.19 7:35 PM (211.219.xxx.105)어린시절 학대에 대한 이야기
과거의 큰언니 정말 불쌍해요2. 전
'23.1.19 7:36 PM (220.80.xxx.96)재미있더라구요
3. 네
'23.1.19 7:44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가정 내 학대가 어떻게 자식들 모두에게 영향을 끼치는지 세자매 통해 잘 풀었더라고요.
4. 라랑
'23.1.19 7:45 PM (61.98.xxx.135)너무 졸린데도 새벽까지 봤어요.. 문소리 연기 어무 잘함
5. 맘아퍼요
'23.1.19 7:45 PM (58.78.xxx.230)만듦새가 조금 거칠기는 한데 내용이 좋았어요
가족간의 묵은 갈등 예전 어릴 적의 가정폭력 같은 것들을 다뤄주어서 같이 치유되는 것 같았어요
세자매가 짠해요
장윤주 연기가 살짝 오버스럽긴 했어요6. ㅇ ㅇ
'23.1.19 7:47 PM (61.105.xxx.11)아 학대 얘기군요
맘아파서 못볼것같아요7. ㅇㅇ
'23.1.19 7:47 PM (49.175.xxx.63)이런류의 영화 좋아하는데 컨디션 좋은날 헤드폰끼고 완전 몰입해야 끝까지 보겠더라구요
8. 아무생각없이
'23.1.19 7:50 PM (124.50.xxx.207)봤는데 끝까지 순삭했어요
9. ㅇㅇ
'23.1.19 7:51 PM (222.100.xxx.212)연기를 참 잘하더라구요 장윤주 연기는 윗분과 마찬가지로 오버스럽다고 느꼈구요.. 볼만했어요~
10. 장윤주
'23.1.19 7:58 PM (117.111.xxx.182) - 삭제된댓글연기에 너무 힘이 들어가서 보기 불편했고
못생겨도 너무 못생겨서 눈도 불편했음11. ..
'23.1.19 8:15 PM (116.121.xxx.209)좀 막장 집구석이긴 한데..너무나 리얼.
장윤주같은 사람 현실에 있을까 싶기도 하고..한국 교회에 대한 비판.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12. 동고
'23.1.19 8:30 PM (116.126.xxx.208)전 인상깊게 봤어요
13. ..
'23.1.19 8:40 PM (39.115.xxx.102)저도 잘 봤어요.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해요.
감독이 김선영 배우 남편이더군요.
배우들 연기 너무 좋았어요.
장윤주 연기 막나가는 민폐진상에 딱이던데요.14. ㅇㅇ
'23.1.19 8:42 PM (49.174.xxx.190)너무 슬퍼서 많이 울었어요. 감정적으로 좀 힘들더라구요
15. 전
'23.1.19 8:50 PM (59.26.xxx.247)배우들의 연기력과 교인의 이중성을 드러내는 부분은 좋았어요.
그런데 어린시절 학대 얘기는 차치하고라도, 한 가족내에 셋째딸 장윤주, 막내 남동생, 그리고 큰언니 딸...세 명이나 저렇게 어휴 쫌 받아들이기는 힘든, 마음도 아프긴 하지만, 그들의 진상짓이 너무 도가 과해서...
장윤주가 아들 학교에 가서 한 짓하고, 큰언니 딸이 지 엄마한테 *뿌리는 거 등등... 보기 힘들긴 했어요.
그리고, 잔칫날 장윤주가 자존심 센 큰언니한테 형부에 관해서 한 얘기는 뭐 거의 연 끊고 보지 말자는 수준 아닌가요? 갑자기 분위기 바꿔서 세 자매의 바닷가 장면은... 중간과정이 있었음 좋겠다 싶고 급마무리한 것 같아서 좀 아쉽긴 했어요.16. 저도
'23.1.19 9:14 PM (112.164.xxx.243) - 삭제된댓글여기 보라고 하고 싶었어요
옴마가 제일 나빠요
자식이 맞는데 목숨걸고 지켜야지17. 감독이
'23.1.20 11:04 AM (211.36.xxx.113)천재 같아요~~~연기도 다들 너무 좋았구요
불편한 진실을 날 것 그대로 연출과 연기 앙상블이 꾸미지 않고 잘 덤아냈어어요.
꼭 한 전 보세요..18. ...
'23.2.2 11:10 PM (124.57.xxx.151)뭔가 절절히 와닿진 안았어요
흐름이 약간 어색하고 답답
문소리 김선영은 역시 하며 봤어요
장윤주는 아직 연기 관록이 안쌓여선지
나 연기해요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