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갑자기 생각난 제 손윗동서 에피소드

ㅎㅎ 조회수 : 3,917
작성일 : 2023-01-18 00:07:23
제가 결혼할 때 제 시댁은 미신에 가까운 무교였어요.
저는 저까지 5대째 천주교 집안 출신이었고 남편의 자청으로 결혼식을 성당에서 혼배미사로 했어요.
결혼하고 당연히 저희 부부는 성당을 다녔어요. 아이들도요.
제 결혼 10년차 됐을 때쯤 형님부부께서 개신교 교회를 열심히 다니기 시작하셨어요.

제 큰 딸은 중학생때 쯤에는 저보다 더 열심히 성당을 다니고 신앙심이 깊었어요. 
어릴 때부터 순둥이라는 평을 듣는 성격이었구요.
빠른 나이로 중1이라 또래보다 어렸던 순진 순둥한 딸아이가 시댁 가족 모임에 다녀와서 이런 말을 하더군요.

큰 엄마가 아무도 없는 방에 자기를 혼자 데려가서 이리 말하더래요. 
"성당 다니지 마라, 마리아 믿으면 안된다, 블라 블라 어쩌구 저쩌구..."
우리 형님은 자기 신앙에 엄청난 확신이 있는 분인거죠?
그야말로 개종선교를 실천하시는 분.
그럼 저에게 말할 것이지 어린 애에게 왜 저러는지....

제 아이보다 몇 살 나이 많은 형님네 딸, 아들에게 제가 교회 다니지 마라, 성당 다녀라 하면 어땠을까요? 


IP : 223.62.xxx.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18 12:14 A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개독의 특징이죠
    타종교 폄하하고 우상 숭배한다고 헐뜯는거요

    다른 종교들은 타종교 존중하는데 개독만 저러더군요
    특히 같은 하느님 믿는 천주교를 그렇게 폄하하는거 참 황당해요

  • 2. ******
    '23.1.18 12:17 AM (118.36.xxx.44)

    개독은 영업을 위해서는 별 짓을 다 함.
    멍청한게 개독해서 목사 던 벌어주는 종교가 아닌 돈벌이 집단임

  • 3. 에피2
    '23.1.18 12:34 AM (223.62.xxx.12)

    형님네는 경기남부, 시부모님은 경기북부에 사실 때, 시부모님이 뇌졸중으로 쓰러지셨어요.
    형님은 멀어서 잘 오지도 않았어요.
    시부모님의 재활을 위해 지역 종합병원을 2개월씩 옮기다가 나중에 불교재단 대학병원으로 옮기게 됐어요.
    병문안 온 형님이, 왜 불교병원에 입원시켰냐고 뭐라 하더라구요.
    그럼 자기가 나서서 일임을 하던지, 하지는 않으면서 타박을 하더라구요.

  • 4. 무식
    '23.1.18 7:53 AM (112.150.xxx.31)

    천주교만 보면 마리아 믿지말래요.
    진짜 무식한겁니다.
    목사가 그런식으로 얘기한다면
    공부안한 사이비인것을 신자들이 알기를 ~~

  • 5. 개독들은
    '23.1.18 2:09 PM (211.36.xxx.113)

    정신병자들이에요~~겪어보니 죄다 이상하고 이기적이고 뻔뻔한게 개독들 종특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3772 무릎수술하고 앉을때 4 ㅇㅇ 2023/03/06 1,017
1433771 알바몬이상해요. 1 ... 2023/03/06 1,495
1433770 영화 대외비 재미있네요 1 대외비 2023/03/06 1,403
1433769 남행선씨 너무한거 아녜요? 14 ㅇㅇ 2023/03/06 7,081
1433768 쿠ㅋ 밥솥 잘눌은가요? 2 Ih방식? 2023/03/06 938
1433767 3년쯤 다닌 정신과 바꾸려고 하는데요 11 ㅇㅇ 2023/03/06 3,137
1433766 메릴 스트립 정도면 미인인가요? 20 ㅇㅇ 2023/03/06 3,474
1433765 에어랩 멀티스타일러 안에 설명서 없나요..? 그리고 헤어제품은 .. 3 .... 2023/03/06 800
1433764 놀이기구 잘 타시나요? 6 ..... 2023/03/06 758
1433763 아이공부때문에 힘든이야기가 많네요.. 인간의 어리석음........ 3 인간 2023/03/06 2,544
1433762 2008년쯤 든 실비보험 이요... 안 갈아타는게 낫겠지요? 8 2023/03/06 2,274
1433761 69시간제 적용된 근무표 ㅋㅋㅋㅋ 9 ... 2023/03/06 3,270
1433760 친구를 너무 좋아하는 아들.. 3 .. 2023/03/06 1,311
1433759 집 계약서 쓰고나서 계약을 취소할 경우 5 구름 2023/03/06 1,654
1433758 9살 울강아지는 월요일은 일어나지도않고 9 2023/03/06 2,116
1433757 갓난아기있는집 선물추천 8 .. 2023/03/06 948
1433756 대만 여행지 추천 12 궁금이 2023/03/06 2,217
1433755 디바 제시카는 듣기 힘드네요 5 유튜버 2023/03/06 2,584
1433754 자식 자랑하려고 전화한 친구 15 마음 2023/03/06 6,810
1433753 두피에 넘 문제가 많아요 ㅠㅠ 15 두피 2023/03/06 2,785
1433752 저 코감기가 목으로 내려가는거 같아요. 뭘 먹어야 할까요. 4 부탁드려요 2023/03/06 914
1433751 초등생 위치추적되는 시계나 장치 있을까요? (스마트폰 제외) 3 나무 2023/03/06 1,476
1433750 50가까운 나이에 간판따려고 대학 가는거 괜찮을까요? 42 =/ 2023/03/06 4,000
1433749 고등 아이 수학여행 간다는 소식에 학교발전기금접수했어요 29 수학여행 2023/03/06 2,898
1433748 우리나라 인기스포츠가 야구에서 축구쪽으로 넘어가는 듯? 6 ㅇㅇ 2023/03/06 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