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른들도 인간관계 때문에 힘들어 하는데 하물며

조회수 : 2,842
작성일 : 2023-01-17 18:28:30
82에서도 친구, 회사, 기타 대인관계로 힘들어 하잖아요.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쏘쿨한척 해도 최소 1~2명의 친구는 필요하잖아요. 나이 50, 60넘어서도 관계땜시 힘들어 하구요. 근데 10대시절 학교에서 은따, 왕따를 당하면 얼마나 힘들까요? 나이드니 새삼 험한 세계에서 외로워할 애들생각에 짠하더라구요. 더글로리 영향인지 ㅠ
IP : 39.7.xxx.3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23.1.17 6:30 PM (220.117.xxx.61)

    원래 왕따는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어요
    중1때 뒷자리 애가 어찌나 몸에서 냄새가 나는지
    진짜 싫었던 적은 있었고 친구들이 옆에 안가고 피했지만
    직접적인 대응은 해보지 못했죠.
    돈을 뺏거나 다른일들은 안봐 그렇지
    늘 있었을거에요.
    최근 사태가 더 심각해지고 문제시 되고 있는거죠.

  • 2. ...
    '23.1.17 6:32 PM (211.36.xxx.51)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그래도 요즘은 자퇴가 아주 이상한 일은 아니라 다행이지 자퇴는 절대 하면 안되는 분위기였을때 도망도 못 치고 고스란히 다 당하며 견뎌야 했던 아이들은 얼마나 힘들었을지...

  • 3. ..
    '23.1.17 6:44 PM (175.119.xxx.68)

    중1때 친구들끼리 한 친구집에 갔었는데
    저를 보더니 쟤 왜 데려왔냐고 한 말이 안 잊혀지네요
    중간에 나왔던거 같아요. 다른 한 친구가 따라 나오면서 저를 위로해 주고요

    당시 뚱띠 진외* 그러는거 아니지 않냐

  • 4. ㄱ..
    '23.1.17 6:48 PM (122.36.xxx.160)

    그래요~지인들의 자녀 2명이 고교입학 하자마자 3~4월에
    왕따 당해서 자퇴했는데, 왕따 이유는 공통적으로 욕을 즐겨 쓰는 애들에게 욕을 사용하지 말자고 했더니 잘난척한다고 왕따 시키기 시작했다는군요.
    애들이 힘들어 했던건 왕따 당할때
    주변 아이들의 동조와 외면 때문에 더 상심이 돼서 자퇴를 결심하게 된거라네요.
    아이들도 두려워서 동조하거나 외면하는거겠죠.
    아이들이 사는 세상도 험난한것 같아요.

  • 5. 원글
    '23.1.17 6:54 PM (39.7.xxx.31)

    아들이 고등학교 1학년때 쉬는 시간만 되면 순둥하고 경계섬지능장애가 있는 친구를 두명이 양쪽으로 잡고, 한명은 권투하듯 재미로 때렸데요. 그람서 아들이 맞는애는 부모가 알면 얼마나 맘이 아플까?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너가 말리지 그랬냐고 했더니 그렇게 하는 순간 자기가 괴롭힘을 당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 가해자들이 선생님들 앞에서는 엄청 잘해준다고 했어요. 엄마가 생각하는 이상ㅇ로 영악하다고 ㅠ

  • 6. 원글
    '23.1.17 6:56 PM (39.7.xxx.31)

    제가 선생님께 문자로 보내겠다고 하니 극구 말렸어요. 수십번을 지웠다 썼다를 반복했지만ㅠ, 저도 못 보냈어요 ㅠ

  • 7. ...
    '23.1.17 7:30 PM (106.102.xxx.57) - 삭제된댓글

    다른 사람 폰이나 어떻게 익명으로 제보해주시면 안될까요. 아이가 당하고만 있는거 보면 부모한테도 말 안했나 본데 부모님한테도요. 그런 일을 목격했다고 하니 주의 깊게 살펴봐달라고요. ㅜㅜ

  • 8. ...
    '23.1.17 7:54 PM (211.186.xxx.27)

    원글님
    어디 공중전화로라도 제보해주세요. ㅠ

  • 9. 원글
    '23.1.17 8:06 PM (39.7.xxx.31)

    울 아들 21살입니다. 벌써 몇년 전 일이예요.ㅡㅜ

  • 10. ...
    '23.1.17 8:41 PM (112.187.xxx.78) - 삭제된댓글

    그 상처가 평생 가죠.
    개인의 성격형성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요.

    학폭했다는 인간들은 인간으로 안봅니다.

  • 11. ...
    '23.1.17 8:42 PM (112.187.xxx.78)

    그 상처가 평생 가죠.
    사회적 사망선고나 다름없어요.

    학폭했다는 인간들은 인간으로 안봅니다.

  • 12. 저도
    '23.1.18 3:55 AM (99.228.xxx.15)

    학폭 왕따보며 떠오른 기억이 학창시절 한참 예민한 시기에 친구관계가 얼마나 천국과 지옥을 오가게 했는지 생각나더라구요.
    굳이 어린아이들 한데모아 국가권력이 일괄교육을 시킬필요가 있나 싶어요. 걍 아니다싶음 자퇴하고 살아도 될거같아요 요즘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7943 갱년기 지나온 언니들~~ 15 갱년기 2023/01/18 5,471
1417942 지플립3 쓰시는분들 봐주세요~ 6 해피 2023/01/18 1,071
1417941 활명수 까스명수도 마트꺼는 약이 아닌가요? 11 음료수 2023/01/18 2,127
1417940 백골시신 모친..사망전에도 방치됐다네요 7 ... 2023/01/18 4,150
1417939 굥은 나경원을 왜 당대표 못나오게 하는건가요? 13 몽실맘 2023/01/18 3,053
1417938 계획대로 하는 사람 지인으로는 별로네요 17 .. 2023/01/18 4,397
1417937 항암치료시 힘든 기간은 얼만큼인가요? 16 .. 2023/01/18 3,122
1417936 수학을 기발하게 푸는거 보면 3 ㅇㅇ 2023/01/18 1,913
1417935 스킨부스터 해보신 분 11 2023/01/18 2,354
1417934 예쁘고 명랑한 허스키믹스 2개월 임보해주실분 예쁜 2023/01/18 1,286
1417933 스콰트 자세가 틀렸다는데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어요 33 .. 2023/01/18 2,709
1417932 국민연금 올라 1 50 2023/01/18 1,842
1417931 대만 "한국 신라면에서 농약 성분 검출"‥1천.. 1 ㅇㅇ 2023/01/18 2,226
1417930 비빔국수 레시피 이렇게들 만들어 드셨나요. 15 .. 2023/01/18 2,928
1417929 콩나물 냉동할 수 있나요? 8 주부 2023/01/18 1,702
1417928 반려견 죽자 거실 러그로 박제한 주인 22 00 2023/01/18 5,996
1417927 국거리 쇠고기 오늘 사면 빠른가요? 1 ... 2023/01/18 948
1417926 수원 화서역 파크푸르지오 12 2023/01/18 2,525
1417925 나경원이 이런 처지가 된 이유가 뭔가요? 18 쌤통 2023/01/18 4,784
1417924 청소하는꿈 3 2023/01/18 720
1417923 치루 수술은 꼭 해야 하나요? 3 oo 2023/01/18 1,776
1417922 작년 김장김치는 뭘해서 소진하나요? 23 ㅁㅁ 2023/01/18 2,925
1417921 부모님 나이 몇세에 명절 가져오셨어요? 13 dd 2023/01/18 2,332
1417920 정관장 백화점용이랑 마트용 다른거 알고 계셨어요? 9 bear 2023/01/18 3,917
1417919 집을 언제쯤 사야할까요.. 31 진지한질문 2023/01/18 4,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