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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감능력이떨어지는건가요 사회성부족?

알바 조회수 : 4,814
작성일 : 2023-01-17 16:17:02


저는 자영업자구요 저희 알바이야기에요

1. 제가 뭘 하다가 실수를 해서 소리를 엄청 크게 질렀어요
그때 제 뒤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었는데 무슨일이냐 물어보지도 않고
쳐다도 안봄.. 지나가던사람이 그렇게 소리질러도 처다볼정도로
크게 놀라서 소리질렀는데..

2. 제가 다섯살 아들이 있는데 어린이집에 여자친구가 엄마보다 좋다고
했다고 웃긴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는데(이 이야기를 할때는 성격을 잘 모르던 초반)
웃음 전혀 없이..
‘아들한테는 질투심이 생기나봐요?‘ 라고 대답하더라구요
전 요즘애들 웃긴다 벌써그러냐 정도의 대답을 원했던거같아요

3. 주말에 다녀간걸로 보이는 손님이 리뷰를 올렸는데
주말알바(글 내용과 다른 1인)가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리뷰에 써놨다
악의 적으로 쓴거같다고 했더니
또 무표정으로 ’저는 그 친구 성격을 몰라서요’
이때도 저는 그냥 공감을 원했던거 같구요..

4. 어느날은 일이 생각보다 늦어져서 미안한 마음에
편의점에 같이가서 간식거리를 사주고 나와서 집에 데려다주겠다고 했더니
‘제 하루 걸음수를 방해하지마세요(??)’ 하고 가버림..

5. 근무시간이 바뀐 어느날
안와서 전화를 했더니 자고 있었음
본인이 몰랐더나 전달이 잘못된 상황이었을텐데
그래도 자는 사람 깨워서 부른거라 미안해서
혹시 다른일 있었는데 나온거 아니냐 했더니
‘음.. 그냥 낮잠 시간을 방해받은 정도...?’

6. 본인이 무슨 잘못을 해서 지적을 했더니
내가 말 다 안했는데
‘ 아~~ 내가 나댔네 나댔어’ 하면서 옷갈아 입으러 가길래
황당했는데.. 이후에 물어보니 퇴근하라는 말에 꽂혀서 옷갈아입으러 간거라고..

아 이거말고도 많는데
4-5개월째 같이 일하는데
적응이 안되고 계속 거리감만 생기네요 ㅠㅠ
IP : 118.38.xxx.170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17 4:19 PM (118.235.xxx.187)

    사회성 부족+ 열등감(혹은 자격지심)으로 인한 방어기제

  • 2. ..
    '23.1.17 4:20 PM (121.130.xxx.211) - 삭제된댓글

    알바 구하기 어려우신가봐요.
    5개월째 근무 중이라니..

  • 3. ㅇㅇ
    '23.1.17 4:21 PM (223.39.xxx.190)

    인격장애같아요

  • 4. ..
    '23.1.17 4:22 PM (106.102.xxx.251)

    알바구하기 그렇게 어려우세요ㅠㅠ 솔직히 저희 회사에도 20대들도 몇명 있는데 요즘 친구들도 예의 바른친구들은 정말 바른던데 너무 아닌것 같아요.

  • 5. . .
    '23.1.17 4:24 PM (61.77.xxx.136)

    그런성격이 아스퍼거 아닌가싶네요.. 특히 공감능력 떨어지는거. 근데 그런사람이 악의는 1도없고 그저 자기 해야될일은 하는 사람이라 알바로서는 상관없지않나..싶기도..

  • 6. ....
    '23.1.17 4:24 PM (121.163.xxx.181)

    좀 이상해요.

    저희 직원들도 극히 개인적인데 1같은 상황이면 달려와봐요.
    그냥 인성이 좀 이상한 사람인 것 같아요.
    말투도 이상하고.

  • 7. 특이함
    '23.1.17 4:24 PM (175.223.xxx.231)

    저도 젋은 사람들 같이 일하지만 눈치 사회성은 저보다 더 뛰어난것 같아요. 다만 차이라면 함부로 참견하거나 들이대거나 친하려 애쓰지 않지만 그렇다고 사람을 칼같이 잘라내거나 하지도 않아요.

    약간 아스퍼거증후군 가진 사람 비슷하네요. 그런데 그런 사람은 알려주면 또 학습은 되거든요 응용은 잘 안되지만요.

  • 8. 뭐 그런
    '23.1.17 4:25 PM (1.232.xxx.29)

    사람을 데리고 있어요?
    저라면 벌써 내보냈겠는데요?

  • 9. ...
    '23.1.17 4:26 PM (112.220.xxx.98)

    사장 개무시하는거죠
    사장 말짜르고 내가 나댔네 이러고 가버리는데 그냥 냅뒀어요???
    아무리 일잘해도 저런 직원은 짤라요

  • 10. ㅇㄹㅇㅇ
    '23.1.17 4:27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1,2,3 은 사실 별로 이상한거 같진 않고요 요새 20대들 윗사람 눈치 안보니까 그냥 솔직한거에요. 뭐 다른것보다 사장 눈치를 보거나 좋아하는것 같진 않은데… 요새 애들이 눈치보고 자란 애들이 아니라 그냥 감정에 솔직하고 알바 구하기 쉬워서 아쉬운거 없는거죠… 안그런 애들보다 저런 애들이 더 많긴 하더라고요 점점

  • 11. ..
    '23.1.17 4:28 PM (106.102.xxx.251)

    원글님 그직원이 손님 상대할일은 없나요?? 손님 상대할일 마져 있다면 원글님 운영하는곳 매출에도 영향이 심각하게 있을것 같은데요

  • 12. ㅠㅠ
    '23.1.17 4:28 PM (118.38.xxx.170)

    제가 이상한게 아니었네요.. 근데 이 친구가 일을 안하고 백수로 2년 살다가 저희한테 온거라 첨엔 사회에 적응중이구나 하긴했고 .. 지금은 저희 조건에 너무 잘 맞아요 ㅠㅠ
    앞으로도 그동안도 그렇고 앞으로도 이런 조건은 못구할거같기도(집이 매우 가깝고 시간조절이 용이하고 30대중반이지만 결혼기능성 없음)
    일은 그럭저럭 잘 하긴해요 웬만하면 저랑 근무시간을 안겹치게 하고 있는데 음.. 고민이네요

  • 13. ㅇㅇㅇㅇ
    '23.1.17 4:31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솔직히 저 예만 봐서 누가 이상한지 아닌지는 모르겠고요 다른거보다 사장한테 나에게 간섭하거나 다가오려 하지 말라고 사인 보내는건 알겠어요. 일 잘하면 너무 연연해하시고 가까워지려고 애쓰지 마시고요(편의점이나 공감 구하는 예시에서 싫어하는게 딱 느껴지네요) 성격 이상해서 피해보시는거 있으면 그냥 자르세요. 알바가 이 글 우연히 보게되면 사장 진짜 맘에 안든다고 나갈것 같네요 ㅋㅋ

  • 14. ——
    '23.1.17 4:31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솔직히 저 예만 봐서 극개인주의인건 알겠고 누가 이상한지 아닌지는 모르겠고요 다른거보다 사장한테 나에게 간섭하거나 다가오려 하지 말라고 사인 보내는건 알겠어요. 일 잘하면 너무 연연해하시고 가까워지려고 애쓰지 마시고요(편의점이나 공감 구하는 예시에서 싫어하는게 딱 느껴지네요) 성격 이상해서 피해보시는거 있으면 그냥 자르세요. 알바가 이 글 우연히 보게되면 사장 진짜 맘에 안든다고 나갈것 같네요 ㅋㅋ

  • 15. ...
    '23.1.17 4:32 PM (112.220.xxx.98) - 삭제된댓글

    20초인줄
    30대중반에 저런다구요?
    안전이별? 아니 안전퇴사 하시길 -_-
    정상은 절대 아닌것 같습니다

  • 16. ㅇㅇㅇㅇ
    '23.1.17 4:32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솔직히 저 예만 봐서 극개인주의인건 알겠고 누가 이상한지 아닌지는 모르겠고요 다른거보다 사장한테 나에게 간섭하거나 다가오려 하지 말라고 사인 보내는건 알겠어요. 일 잘하면 너무 연연해하시고 가까워지려고 애쓰지 마시고요(편의점이나 공감 구하는 예시에서 싫어하는게 딱 느껴지네요. 나에게 공감노동이나 감정노동 강요하지 말라) 성격 이상해서 피해보시는거 있으면 그냥 자르세요. 알바가 이 글 우연히 보게되면 사장 진짜 맘에 안든다고 나갈것 같네요 ㅋㅋ

  • 17. 50대
    '23.1.17 4:33 PM (14.44.xxx.60) - 삭제된댓글

    ㅎㅎㅎ
    요즘 젊은 여자애들이나 애기 엄마들중에 저런 타입 많더라구요
    오랫동안 선 넘는 사람들속에 살다가 자봉하러 나가면서 생판 모르는 남들과 같이 활동하는데 제 또래들은 모르는 남에게 역시나 온갖 사적인 거 캐묻고 못되처먹은 패거리 만들고 자랑질에 훈계질에 눈치봐가면서 시간 때우기 하는데 30대 애기엄마들이나 미혼들은 인사만 딱 하고 남일에 관심도 없고 사적인 거 누가 물으면 썩소 날리고ㆍ

  • 18. ...
    '23.1.17 4:33 PM (112.220.xxx.98)

    20초인줄
    30대중반에 저런다구요?
    안전이별 아니 안전퇴사? 하시길 -_-
    정상은 절대 아닌것 같습니다

  • 19. ㅇㅇㅇㅇ
    '23.1.17 4:33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솔직히 저 예만 봐서 극개인주의인건 알겠고 누가 이상한지 아닌지는 모르겠고요 다른거보다 사장한테 나에게 간섭하거나 다가오려 하지 말라고 사인 보내는건 알겠어요. 일 잘하면 너무 연연해하시고 가까워지려고 애쓰지 마시고요(편의점이나 공감 구하는 예시에서 싫어하는게 딱 느껴지네요. 나에게 공감노동이나 감정노동 강요하지 말라 사장님도 글 예시보면 좀 치대시는 성격이시기도 한듯 그런 성격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죠) 성격 이상해서 피해보시는거 있으면 그냥 자르세요. 알바가 이 글 우연히 보게되면 사장 진짜 맘에 안든다고 나갈것 같네요 ㅋㅋ

  • 20. 원글
    '23.1.17 4:34 PM (118.38.xxx.170)

    저도 저런 일들 겪으니
    웬만하면 대화를 안하고 필요한말만 하고 시간도 안겹쳐요.. 그리고 근무시간이 느는게 좋은지 아닌지 물어본적이 있는데
    본인은 일이 너무 좋대요.. 저희 매장에서 일하게 되서 너무 좋다고.. 저도 계속 공감해볼려고 노력했는데 이제는 그냥 일만 잘하면 된다 생각하고 있구요
    다만 점점 제가 이 친구 말이나 행동에 예민해지는것 같아서 글 올려봤어요

  • 21. ..
    '23.1.17 4:35 PM (106.102.xxx.251)

    20대도 아니고30대요,원글님 자영업자라면 거기서 물건이나 손님 상대해야 될일 없는곳인가요. 사장한테도 저정도인데 손님한테도 저렇게 행동하면 손님 다 떨어질것 같은데요

  • 22. ...
    '23.1.17 4:38 PM (112.147.xxx.62)

    그 알바는 원글 싫어해요

    싫은 사람에게 무슨 공감을 해요?

    알바에게 공감받으려 하지마세요
    알바는 시키는 일만 잘하면 됩니다.

  • 23.
    '23.1.17 4:38 PM (61.80.xxx.232)

    주위에 저런비슷한 사람있는데 다른사람들은 아무렇지않다고 잘지내드라구요 나만 좀 이상하다생각하고있음

  • 24. . . .
    '23.1.17 4:50 PM (180.70.xxx.60)

    주말알바 리뷰 있다니
    손님 응대하는 매장같은데
    애매한 손님 만나서 큰코다치기 전에
    정리하시는것이 좋을듯

  • 25. 특이
    '23.1.17 4:55 PM (123.212.xxx.149)

    특이한 사람이네요. 손님 대할 때 문제가 없고 일할 때 문제 없으면 알바한테 저런 얘기 많이 안하고 그냥 둘 것 같아요. 저는 님같은 성격인데 가족 중에 저런 성격 있거든요. 그냥 그사람하곤 말 많이 안섞는게 최고에요. 자기 일은 똑부러지게 해요.

  • 26. 죄송하지만
    '23.1.17 5:03 PM (223.62.xxx.229)

    원글님 없을 때 손님한테도 저런다에 오백원 겁니다 ㅜ
    손님 다 떨구는 알바 너무 많아요
    사장님과 친분 있으면 말해주고 싶다...하지만 아는 사이가 아니니뭐 ㅜㅜ하면서 딴데 가요. 그 알바 마주칠까봐 그런 까페 한번 겪으면 다신 안가게 돼요.
    계속 같이 붙어있을 거면 쓰셔도 되는데...음..... 손님한테 엄청 눈치주고 무안주고 만들기 귀찮은 메뉴 시키면 한숨쉬고 등등
    안봐도 뻔해요.

  • 27. ...
    '23.1.17 5:04 PM (103.241.xxx.18)

    선 긋고 넘어오지마라, 이거네요.
    근데 일만 잘하면 되지 인간관계를 맺으려는 업주 좀 부담스러워요.

  • 28. 죄송하지만
    '23.1.17 5:07 PM (223.62.xxx.4)

    5,6번은 일 잘하는 알바들에게선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인데요
    속으로 원글님 견적 끝내놓고
    아스퍼거인척 사장 무시하는 건 맞는 것 같아요
    원글님이 자기 놓치기 싫어하는 것도 간파 다 한듯.
    사회성 없는데 일만 잘하는 타입 결코 아니에요.
    일만 우직하게 하고 감정교류 못하는 애들은 저런 스탈 아니에요
    이 사람은 그냥 싸가지가 없고 사장 만만하게 생각하는 것.

  • 29. ㅠㅠ
    '23.1.17 5:11 PM (118.38.xxx.170)

    그냥 이친구 저 싫어하는걸로 .. 결론내니까 마음이 편해지는데
    하하.. 손님응대는 그럭저럭 괜찮은거같아요
    사실 초반에 제가 ’**씨한테는 내가 무슨 말을 잘 못하겠다‘ 한적이 있는데 엄청 의식적으로 공감하더라구요 노력한다는 느낌.. 그 이후로는 별 대화를 안하러고 한거같아요
    처음에 알바친구들이랑 다같이 밥한번 먹자~~ 했는데 도저히 이친구랑 밥은 못먹을거같아서 그냥 선물로 퉁 친적도 있고
    아 그러고보니 이친구가 저한테 화장품 선물도 준적이 있어요(이건뭐지....)
    인스타 보면 약간 오타쿠(??!) 같긴 하던데... 그냥 일 열심히 할게요... 하하하

  • 30. ..
    '23.1.17 5:18 PM (106.102.xxx.251)

    사람구하기가 그렇게 까지 힘든거 아니면 그사람 왜그렇게 고용할려고 하는지 원글님도 솔직히 이해가 안가요. 평범한 사람들 태반인데 누가 자기가 다니는곳 사장 대놓고 싫어하는티 팍팍 낼까요. 사장뿐만 아니라 동료라고 해두요

  • 31.
    '23.1.17 5:21 PM (118.38.xxx.170) - 삭제된댓글

    우선 알바를 다시 구하고 교육하고 할 시간적 여유가 제가 없어요(육아때문 ㅠㅠ) 일은 그럭저럭 잘 하고 잘 할려고 하고..
    제가 구하러는 시간에 올 사람이 별로업ㅎ고 암튼 그래요 ㅠㅠ
    저도 답답한데 어쩔수 없는 상황^^;;;;

  • 32. 아니
    '23.1.17 5:29 PM (180.70.xxx.42)

    제생각엔 원글님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원래 저런 특이한 성격같아요. 아스퍼거의심되구요.
    제가 남학생들 과외를 오래했는데 저런 성격 있었어요.
    나쁜 사람도 아니고 불성실한 것도 아닌데 일반적인 사람들과 다른 언어이해력과 자기만의 세계에 갇힌 느낌..아마 친구도 없을거에요. 소통이 안되니깐..
    대신 저런 성격은 겉과 속이 입에 발린말이나 남 뒷통수칠일은 절대 못해요.

  • 33.
    '23.1.17 5:35 PM (116.121.xxx.196)

    제 친구도 저런애있었어요
    걔도 살짝 모자랐던거같아요

    집에 놀러와서 같이 있는데
    베란다로 넘어들어오려는
    도둑보고 제가 기겁해서 소리질렀는데

    그 친구는 미동도 없이 컴터만하고
    묻지도않구

    제가 놀라서 말해도
    반응이없었어요. 평소 못되거나 그런애 아니었음

  • 34. ...
    '23.1.17 5:41 PM (211.208.xxx.249)

    MZ세대+성격적이 섞인 모습같아요.

    맡은 역할, 일을 잘한다면 개인주의적인 성향 존중해주시면서 일하면 좋을 것 같아요. 요즘 알바구하기 정말 어렵잖아요!

  • 35. ㅁㅇㅁㅁ
    '23.1.17 5:43 PM (125.178.xxx.53)

    사회성 떨어지는 스탈 맞구만요
    지능도 부족할 수도 있죠
    제가 보기엔 악의적은 아니고 그냥 좀 부족한 스탈

  • 36. ㅁㅇㅁㅁ
    '23.1.17 5:44 P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

    제 남편도 저보다는 조금 덜하지만 대략 비슷한 수준이에요
    지금이야 40대 말쯤 되다보니
    그래도 많이 사회화가 진전되었지만
    저랑 처음 만나던 20대 후반에는 정말 훨씬 이상했어요

  • 37. ㅇㅇ
    '23.1.17 5:47 PM (223.39.xxx.70)

    악의적으로 보이고 개인주의같지도 않아요 ㅡㅡ 손님들 나가떨어지기전에 교체 고고

  • 38. ㅇㅇ
    '23.1.17 5:48 PM (223.39.xxx.70)

    저런스타일은 지극히 자기중심적인데 뒷통수 못치는 착한아이라고 생각하는 편견이 이해안가요

  • 39. ..
    '23.1.17 6:30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180.70님 생각과 같아요.
    원글님 싫어하지 않을걸요.
    좋아하는 친구에게도 오해살만한 행동을 해요.
    마음과 다르게 표현 방법을 잘 몰라요.
    사회성을 학습으로 배워야해요. 손님응대도 반복해서 잘 알려주시고 칭찬으로 강화시켜주세요.
    일 좋아하고 다른 조건도 잘 맞다니 괜찮아보입니다.

  • 40. ,,,
    '23.1.17 7:00 PM (121.167.xxx.120)

    전형적인 MZ세대 222
    세대차이 나서 그래요.
    알바 아니고 아들하고 대화해도 그런때 많아요.
    제가 도리어 아들한테 사회성이나 인간 관계 교육 받아요

  • 41. ㅇㅇ
    '23.1.17 7:35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같이 지내기 불편하지 않으세요
    저라면 신경쓰이고 불편할거 같은데
    참을만 하신가봐요

  • 42. ......
    '23.1.17 8:41 PM (211.223.xxx.148)

    사회성 떨어지고 약간의 아스퍼거 기질이 있는것 같아요.
    본인도 자기성격이 인간관계에 미숙하니까 괴로울것 같아요.
    왜 2년간 백수했는지 보면 다 나오지요.
    본인도 일 재미있어하고, 일도 어느정도 하면 그냥 두세요.
    원글님 싫어하지 않아요.
    불편하면 가능한 말 섞지말고 ,칭찬해주고 하면
    괜찮을것 같아요.
    요새 젊은사람 알바 구하기 어렵다고 하네요.
    본인도 본인성격아니까, 오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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