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ㅡ
1. ㅁㄹㅇ
'23.1.19 2:28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집이 어디인가요?
한국교통대는 충주
강원대는 강원도
지금 다니는 곳은 남쪽....
강원대 공대가 제일 나아보이나
집이 지금 학교 근처면 그냥 다니면서 지역인재로 취업 노릴 듯2. ....
'23.1.19 2:28 PM (221.157.xxx.127)아들이 선택하겠죠 본인이 다니고싶은학교가정답
3. 집은
'23.1.19 2:29 PM (211.36.xxx.5) - 삭제된댓글수도권입니다 공부 안하던 아이 겨우 갔네요ㅠ
4. 아
'23.1.19 2:29 PM (211.170.xxx.35)강원대 공대가 삼척에 있지 않나요? 춘천에 없는거 같던데
5. 아 님
'23.1.19 2:30 PM (211.36.xxx.5) - 삭제된댓글네 맞아요
6. 집은
'23.1.19 2:34 PM (211.36.xxx.5) - 삭제된댓글수도권입니다 공부 안하던 아이 겨우 갔네요ㅠ
현재 1학년 다니던 학교는 경상대입니다
아님. 강원대 삼척캠 맞아요7. ㅅㅅ
'23.1.19 2:37 PM (218.234.xxx.212) - 삭제된댓글(1안) 지거국 이원화 캠(예 경북대 상주, 부산대 밀양캠) 기계에서 강원대 삼척캠으로 간다
(2안) 지거국 이원화 캠(예 경북대 상주, 부산대 밀양캠) 기계에서 한국 교통대 기계로 간다
(3안) 그냥 다닌다.
1안과 3안은 같지 않나요? 대략 옛날로 치면 공업전문대를 지거국에서 통합했을거고...
2안은 혹시 고려해볼만 하지 않나요? 아이들이 더 잘 알 것 같긴 하네요.8. ..
'23.1.19 2:49 PM (119.64.xxx.227) - 삭제된댓글강원대 삼척캠은 정말 멀고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요
삼척에서도 한참간다고 들었어요9. ㅇㅇ
'23.1.19 2:49 PM (223.38.xxx.214)충주에 있는 한국교통대 기계과로 하겠어요.
삼척은 너무 머니까요.
무엇보다 전공 공부에 힘써야된다봅니다.
지방에 있더라도 전공 열심히 공부하면
연봉3천 기업들 취직은 됩니다.
그리고 다니는 직장에서 커리어쌓고 이직하며 연봉 높여가고요.
아이가 공부를 안했던 아이라하니
겨울방학동안 고등 수학과 영어공부 열심히 하라고 하세요.
특히 수학이요.10. 어
'23.1.19 2:55 PM (114.205.xxx.84)경상대 국립이죠. 졸업후 대구 창원등 취업이 더 유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1. ㅇㅇ
'23.1.19 2:55 PM (223.38.xxx.214)군대도 다녀왔으니 학과 공부에 열공하라고 하세요.
강의 동영상 보고 예습?도 할 수 있으면 하고요.
지방대 공대 교수님중 프로젝트 과제 하시는 분들 계세요.
학생들에게 연구비 인건비 지급도 되니..
열심히만 하면 3~4학년때는 선택되면 일해서 돈도 벌 수 있어요12. ㅡㅡㅡ
'23.1.19 2:56 PM (58.148.xxx.3)아이가 그래도 집 가까이 오고 싶었나봐요..
13. ㅇㅇ
'23.1.19 2:57 PM (223.38.xxx.214) - 삭제된댓글열심히 공부해서 전공살리면 인서울 문과전공보다 실속있어요
14. ...
'23.1.19 3:13 PM (110.11.xxx.203)지거국도 과에 따라 취직이 잘되었어요.
지인아들도 요번에 지거국 기계공학과인데 LG에 취직되었다고하더라구요.
아이가 원하는 학교, 원하는 과가 제일 중요한거같아요15. ..
'23.1.19 3:50 PM (117.111.xxx.193) - 삭제된댓글강원대 삼척캠 뮈늬만 강원대고요 교통대 가세요. 제가 충주 살고 그 과 잘 알아요. 대기업도 가고 취업 좋은데 해요. 거의 장학금 주고요. 학교 바로 앞에 고속버스 정차해요. 동서울서 한시간 정도 걸려요. 톨게이트 나와 바로 학교거든요.
16. 공대.....
'23.1.19 4:06 PM (5.8.xxx.230) - 삭제된댓글작은 아들 너무 공부 안해서 수시 몇군데 공대 넣었다가 다 떨어졌네요.
진학사 돈내고 가입해서 한경대 로봇 기계,금오공대 기계,기계시스템
넣었는데 기계과는 떨어지고(예비 50번대) 기계시스템은 최초 합격을
지금 확인 했습니다...지 아버지는 SKY 중 한군데 이과 엄마는 건동홍
중 앞 쪽 학교 나오구 ,성취욕구도 크고 부지런 한데 아들은 공부 엉망
이고 성실하지도 않고,휴대폰 게임에만 미쳐 있고 요즘은 잠만 쳐잡
니다.안 깨우면 낮 1-2시도 넘게 잡니다.아버지가 너무 화가 나서 빌
어 먹더라도 부지런해야 빌어막는다고 야단쳐도 마이동풍입니다...
미래가 아주 확실합니다...서울에서 구미 금오공대 기숙사 생활할거구
공부 열씸히 할지도 미지수고 잘 졸업해도 전자나 알아주니 다른과는
아니라고 말 들어서 돌지경입니다...그나마 학점 관리 잘하고 졸업만
한다면 지 외삼촌이 00 중공업 파워 있는 직책이라 중견 하청업체
취업도 시켜 줄수도 있네요... 한경대는 포기각입니다.수시 넣었으면
들어 갈수 있었는데 처음 들어보는 학교라 안넣었네요.17. 그냥
'23.1.19 4:56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다니던 경상대가 나을듯요
강원대나 경상대나 입결 차이가 얼마나 있는진 모르나 밖에서 볼땐 그냥 지거국일뿐이예요
열심히 공부하면 (학점뿐 아니라 다양하게) 좋은 결과 기대할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