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과 추석에 상여로 받거든요 사실 월급뽀개기네요 ㅎㅎ
올해 경기침체가 느껴지는게
거래처가 몇군데 정리가된거에요
그나마 들어오던 스팸도 없네요 ㅠ
사장님이 민망한지 처음으로 상품권을 주시네요
일도 없어서
내일부터 쉬기로 했구요
무언가 설레임이 빠진 연휴에요..
아들애 금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쉬어요.
보너스로 월급 100% 나왔대요.
굴비 한박스 집으로 보냈네요.
작년 제약회사 호황이었나요?
코로나라 제약회사 실적이 좋았나보네요 부럽습니다~
이런데 명절이라고 용돈줘야 하고 뭐 줘야 하고..
경기도 안좋은데 적당히 간소화 했음 좋겠어요
외국계다녀서..명절에 쪼개서 주는것도 없어요.
그냥 알아서 써야 하니 더 쪼들리는 느낌이네요.
난방비부터 시작해서 안오른게 없는데...ㅜㅜ
곧 실직이에요
회사가 없어진대요
떡값 있었지만 몇년전부터 없어지고 상품권 10만원으로 바뀌더니
작년엔 그것마저 없어지고 올해는 화사가 없어지네요
좋은화사 다니시는 분들 그저 부럽습니다
떡값 없어도 되니 정년까지 마음편히 출근할수있는 직장이 있다는게 진정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