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테리어 싹해서 집 매매하면
1. ......
'23.1.17 3:28 PM (180.229.xxx.17) - 삭제된댓글금액이야 파는 사람 마음이고 사는 사람이 시세보다 비싸도 집이 마음에 들면 사는거고 비싸다고 사는사람이 없으면 내리는거죠
2. 아니요
'23.1.17 3:28 PM (223.38.xxx.216)지금같이 하락시엔 더 아니구요
어차피 새로 들어올 사람들중엔 리모델링 원하는대로 하는경우가 더 많죠.
대신 잘 팔리겠죠.3. ...
'23.1.17 3:28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사자마자 팔면 몰라도
인테리어한지 몇년 지나면 감가상각 됩니다.
샷시는 들인돈돈 만큼 다는 못받아도 어느정도 받을수 있다고 들었어요.4. ..
'23.1.17 3:28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사자마자 팔면 몰라도
인테리어한지 몇년 지나면 감가상각 됩니다.
샷시는 들인돈 만큼 다는 못받아도 어느정도 받을수 있다고 들었어요5. .....
'23.1.17 3:41 PM (180.69.xxx.152)아니요, 절대 아닙니다.
인테리어 라는건 개인의 취향이라 내가 만약 5천 들여서 인테리어 했다....치면 한 2천 더 받나??
그냥 수리 한번도 안된집을 싸게 내놓는게 가장 잘 나갑니다,6. 아뇨
'23.1.17 3:43 PM (121.125.xxx.92)차리리싸게내놓으세요
제값못받아요 취향이제각각이어서
저는집보러다니면서 리모델링한집 세군대보고
아예 리모델링안하고 싸게내놓은집샀어요
진짜 각자취향이라고
고급스럽게안할거면 안하고파는게맞아요7. 아니오.
'23.1.17 3:49 PM (58.231.xxx.155)집 인테리어는요,
사는 동안 내 취향에 맞게 내 스타일 대로 잘 살고,
팔 땐 인테리어 안한집보다 조금 빨리 팔린다(비싸게가 아닙니다) 이거예요.
조금 빨리 또는 먼저 팔린다는 게 얼마나 큰 이득인지는 살던집 매매 해 본 분들은 다들 공감하실 거고요. 비싸게보다 빨리가 훨씬 좋은 겁니다.8. 취향이 다
'23.1.17 3:58 PM (1.232.xxx.29)다른데
원글이 해놓은 새 인테리어가 어떤 사람에게는 거둬 내고 싶은 인테리어일 수도 있겠죠.
그런 생각을 못하나?
자기가 세상의 기준이라고 생각하고 사나? 애도 아니고 도대체 이해가 안되네.9. ...
'23.1.17 4:00 PM (58.148.xxx.122)새 옷 사서 당근에 내 놓는 거랑 비슷.
취향 차이가 있는데 당연히 제 값 못 받죠.
다만 공사 시간과 소음을 아꼈다는 것 뿐.10. ㅇㅇㅇ
'23.1.17 4:00 PM (39.121.xxx.127)아니요...샷시정도까지는 고려해 볼꺼 같은데
인테리어는 내맘에드는걸로 하고 싶어요
싸게나온집 사서 내맘에 들게 고치고 싶어요11. 아니요
'23.1.17 4:17 PM (182.216.xxx.172)다른집에 비해서 약간만 비싸게 파세요
좀 빨리 팔릴거에요
리모델링비 다 청구 하면
안 팔려요
매수인도 가성비 생각해서
내가 가서 이돈으로 리모델링 이렇게는 도저히 못하겠다
싶을때만 팔려요12. ....
'23.1.17 4:17 PM (122.36.xxx.234)원글이 해놓은 새 인테리어가 어떤 사람에게는 걷어 내고 싶은 인테리어일 수도 있겠죠. 222
집 보러 다녔을 때 새로 수리했다고 뿌듯하게 말하시던 집주인이 이런 마음이군요 ㅋ. 마치 제가 인테리어 할 수고와 비용을 덜어줬다는 듯, 얼마 더 받아야 하는데 싸게 해준다고.
차라리 수리 안 된 집을 찾아서 내 취향껏 고쳐 사는 게 더 낫죠.13. ....
'23.1.17 4:25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바로 못들어가는 사람은 세 놔야하니 몇천 더 줘도 깨끗한 집 찾아요
그러니 깨긋한 집이 잘 나간다고 하는거죠
대충 수리한 집 2천 더 주고 사서 세 놨어요
상황 따라 달라요14. ...
'23.1.17 4:26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바로 못들어가는 사람은 세 놔야하니 몇천 더 줘도 깨끗한 집 찾아요
그러니 깨긋한 집이 잘 나간다고 하는거죠
대충 수리한 집 2천 더 주고 사서 세 놨어요
매수하는 사람 상황 따라 달라요15. ....
'23.1.17 4:27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바로 못들어가는 사람은 세 놔야하니 몇천 더 줘도 깨끗한 집 찾아요
그러니 깨끗한 집이 잘 나간다고 하는거죠
내 취향 아니지만 대충 수리한 집 2천 더 주고 사서 세 놨어요
매수하는 사람 상황 따라 달라요16. ....
'23.1.17 4:29 PM (218.55.xxx.242)바로 못들어가는 사람은 세 놔야하니 몇천 더 줘도 깨끗한 집 찾아요
그러니 깨끗한 집이 잘 나간다고 하는거죠
내 취향 아니지만 대충 수리한 집 2천 더 주고 사서 세 놨어요
매수하는 사람 상황 따라 달라요
폭 넓은 매수자를 만나고 싶으면 깨끗한게 좋긴한데 그렇다고 들인 돈을 그대로 다 받긴 어렵죠17. ㅇ
'23.1.17 4:42 PM (61.80.xxx.232)요즘은 아닐것같아요
18. 대리석을
'23.1.17 4:44 PM (106.101.xxx.14)발라놔도 취향이 아니면 안사요
가격이 관건
무조건 싼거 사서 내취향으로 꾸미는게 낫죠19. 댓글들 웃기네
'23.1.17 4:45 PM (118.235.xxx.47)새 인터리어가 취향에 맞는 사람이 들어오겠죠 ㅋㅋ
님들같으면 걷어내고 싶은 인테리어로 수리된 집 사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
뭔 하나마나 한 소리들이셔 ㅋㅋㅋㅋㅋ
인테리어 별 생각 없는 사람은
올 수리해야하는 거지 같은 집보다
올 수리된 깨끗한집에 돈 더주고라도 가고요.20. 인테리어비용만큼
'23.1.17 5:04 PM (124.54.xxx.37)더 붙이던데 요샌 거래가 거의 없으니 같은값에 내놓으면 빨리 팔리긴 하겠네요 근데 저도 돈여유만 있으면 인테리어 안된집 사서 내맘대로 인테리어 하고 싶어요
21. 전세..
'23.1.17 5:19 PM (121.156.xxx.174)전세가 빨리 나가지 매매는 무조건 값이 싸고 동호수와 층수가 좋은 것이 더 우선이더군요.
22. ..
'23.1.17 8:31 PM (210.179.xxx.245)저희집이 부분수리라 그냥 수리 전혀 안된걸로 치고 최저가로 내놓고
샷시까지 올수리라고 내놓은 집보면 공사비 다 쳐서 내놓던대요.
제생각엔 저희집이 더 유리할거다 했는데 부동산에선 인테리어 하기도 힘드니 돼있는집이 잘나간다고23. ..
'23.3.3 12:11 PM (203.233.xxx.130) - 삭제된댓글우선 주택 매매 시장에 따라 달라지지만, 인테리어 비용 5천들었다고 5천 얹으면 안팔리지만
인테리어 안된 집 보다 조금 더 비싸면 살 사람은 있을꺼에요
위에 어떤분이 쓰셨지만, 인테리어 관심 별로 없고 깔끔한 집을 원한다면 돈 조금 더 주고 사거던요.
그래서 매매를 생각한다면요 인테리어를 너무 유행타는 스타일로 하면 안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31265 | 명절 선물 1 | @@ | 2023/01/19 | 618 |
1431264 | 설 떡값 많이 받으셧나요 4 | 떡값 | 2023/01/19 | 2,123 |
1431263 | ㅡ 7 | 어쩌다 | 2023/01/19 | 1,249 |
1431262 | 김치만두 14 | .... | 2023/01/19 | 2,010 |
1431261 | 심리조종하는 친구를 좋다하는 아이 10 | ㅇㅇ | 2023/01/19 | 2,365 |
1431260 | 각 집안 남자들 명절에 무슨 일 하는지 써 봅시다 23 | … | 2023/01/19 | 1,960 |
1431259 | 명절선물 많이 들어오는집은 직업이 뭘까요? 24 | ... | 2023/01/19 | 4,064 |
1431258 | 며느리가 50인데 80인 시어머니가 음식하나요? 53 | .. | 2023/01/19 | 7,973 |
1431257 | 체중관리는 확실히 식단이네요 7 | … | 2023/01/19 | 3,331 |
1431256 | 그냥 4년동안 외교 안하고 쇄국정책 하는게 나을듯요 5 | 멧돼지 똥 .. | 2023/01/19 | 565 |
1431255 | 귤잼에는 계피가루 안넣나요? 4 | 숭늉한사발 | 2023/01/19 | 480 |
1431254 | 영어회화샘이 이럴경우 5 | ㄱㅂ | 2023/01/19 | 998 |
1431253 | 심박수가 40bpm이하라고 원치에서 메세지가 떠요 3 | ........ | 2023/01/19 | 775 |
1431252 | 목도리 장갑 모자 안하고 다니시는분들 8 | hh | 2023/01/19 | 2,154 |
1431251 | 공무원 공부해보신분 3 | 하하 | 2023/01/19 | 1,762 |
1431250 | 전 딸들 엄마이고 명절때 딸들 안 볼건데요 48 | 으음 | 2023/01/19 | 6,283 |
1431249 | 외국 고객이랑 화상미팅.. 집에서 해도 될까요? 12 | Dd | 2023/01/19 | 773 |
1431248 | 반수실패후 복학하니 수강신청이 꼬이네요 9 | ㅇㄱ | 2023/01/19 | 2,032 |
1431247 | 궁금해서요 장례비용 18 | 궁금 | 2023/01/19 | 2,851 |
1431246 | 피부과 레이저중인데 잡티가 더 생기고있어요 7 | 에궁 | 2023/01/19 | 2,536 |
1431245 | 저 외동엄마인데 나중에 아들 결혼하면 명절 안지낼까봐요 28 | 워킹맘 | 2023/01/19 | 5,004 |
1431244 | 등유비가 엄청 비싸네요?? 3 | 난방 | 2023/01/19 | 730 |
1431243 | 아들들만 있는 시가들은 10 | 분위기 | 2023/01/19 | 2,966 |
1431242 | 무릎아픈게 이렇게 하고 좋아졌어요 2 | 신기 | 2023/01/19 | 3,154 |
1431241 | 부부 갈등이요 9 | 믽벌이 | 2023/01/19 | 1,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