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들어서 연애에 적극성이 없다는건 핑계같아요

00 조회수 : 1,831
작성일 : 2023-01-16 21:33:56
아마 그런 사람은 어릴때, 젊을때도 적극성이 없었던 것을
나이드니 이젠 나이로 합리화 하는것 같아요

왜냐면 그 수많은 불륜, 상간자들보면 얼마나 열정적인가요?
나이 40,50,6070대에도 얼마나 적극적으로 대쉬하고 연락하고
여행도 다니고 데이트 하고~ 보고싶다며 매일 만나고~ 모텔;도 열심히 가고..

이혼이나 사별하고 10살 20살 어린 베트남 처녀와 재혼하려고 찾아서 베트남까지 가는 남자들도 많구요.

여자도 마찬가지죠. 그 수많은 인터넷 중년 싱글 동호회들.. 누가 나갈까요. 유부인데 싱글인척 속이고 나가는 사람도 많구요
IP : 118.235.xxx.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16 9:59 PM (121.183.xxx.85)

    맞아요 제남편이 첨 저 만났을때 40후반이었는데 적극적이었음

  • 2. ...
    '23.1.16 10:08 PM (180.70.xxx.150) - 삭제된댓글

    마음에 안 드는 시시한 상대니까 시큰둥하죠. 설레도록 좋으면 관 속에 눕기 직전이라도 벌떡 일어납니다.

  • 3. ㅎㅎ
    '23.1.16 10:51 PM (117.111.xxx.177)

    윗님 관속에 눕기 직전이라도 벌떡 일어난다니 ㅎㅎ
    표현이 재밌어 웃고 갑니다~^^

  • 4. ...
    '23.1.16 11:08 PM (119.200.xxx.192) - 삭제된댓글

    늙은 중년 여자들은대부분 돈없는 꽃뱀들 일것같은데요.
    저희 사촌 지금 50 세인데 20년전에 이혼하고
    동호회나 패키지로 혼자 여행 잘다녀요 . 공기업 다니고있고
    이성으로 느꺼본 남자 는 없대요.

  • 5. 글쎄
    '23.1.16 11:32 PM (99.228.xxx.15)

    저는 맞는말 같은데요. 나이들면 확실히 모든게 시큰둥해져요. 불륜하곤 비교가 안되죠. 불륜이니 짜릿하고 적극적인건데. 그리고 제 친구들이랑 하는말이 불륜하는사람들 참 부지런도 하다 우린 귀찮아서 그짓도 못한다 거든요.
    20대 남자들이 가질만한 적극성을 사오십대 남자한테 기대하면 안돼요. 남자도 나이들면 여자랑 결혼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데 뭐 그리 목매달고 싶겠어요.

  • 6. ㅁㅇㅁㅁ
    '23.1.17 9:14 AM (125.178.xxx.53)

    저는 맞는말 같은데요. 나이들면 확실히 모든게 시큰둥해져요. 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5262 53세와 45세의 갭이 큰가봐요 15 .. 2023/01/16 10,350
1425261 나이들어서 연애에 적극성이 없다는건 핑계같아요 4 00 2023/01/16 1,831
1425260 깔끔떠는 성격은 아닌데 4 집안일 2023/01/16 1,539
1425259 집에서 만든 만두 14 작박사 2023/01/16 4,918
1425258 미사쪽 가족 모임하기 좋은 식당 추천해 주세요 4 b 2023/01/16 1,031
1425257 금쪽이 보다가.. 5 2023/01/16 4,245
1425256 오래전 인연 8 .. 2023/01/16 2,665
1425255 알고보니 혼수상태? 3 작곡가 2023/01/16 3,578
1425254 남편 차에 오디오 블루투스가 여자이름으로 잡혔어요 205 ... 2023/01/16 34,912
1425253 요즘 우리나라 경제상황 어떤건가요 진짜 편파적이지 않은 얘길 듣.. 6 경제 2023/01/16 2,284
1425252 오늘 추운거 맞죠? 2 ㅇㅇ 2023/01/16 1,751
1425251 빠지라는데 계속 안 빠지는 김명신 14 zzz 2023/01/16 5,013
1425250 귀에서 엥 소리가 너무 심했어요. 6 이명치료법 2023/01/16 2,086
1425249 시댁에 명절음식 해가려고 하는데요~ 9 ㅇㅇㅇ 2023/01/16 3,386
1425248 2주 지난 요거트 먹었는데 배가 아프네요 ㅠ 2 배탈 2023/01/16 1,232
1425247 일본여행 가는거 한심하고 멍청해보이는거에 공감하시는 분 47 .. 2023/01/16 6,663
1425246 1인 리클라이너소파 뭐 쓰세요? 5 소파 2023/01/16 1,757
1425245 애 일찍 낳아서 후회하시는 분 있나요? 39 . 2023/01/16 5,614
1425244 집에 오트밀이 많아 오트밀쿠키를 만들었는데~ 3 .. 2023/01/16 1,857
1425243 쓰레기. 지금 버릴까요? 낼 버릴까요? 9 귀찮 2023/01/16 1,781
1425242 부부싸움 화해법 뭐 있나요 3 .... 2023/01/16 2,148
1425241 여기는 형편 좋으신분들 많나봐요 10 여기는 2023/01/16 4,051
1425240 전업이 부럽긴 부럽나보네요~ 30 .... 2023/01/16 6,783
1425239 어느 전통 순대국집의 가격 변화 1959년 부터 9 ㅇㅇ 2023/01/16 2,379
1425238 혹한기 훈련으로 숨진 이등병 군에서 입막음하려 했나봐요 16 ... 2023/01/16 4,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