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너무 힘들면 말도 안나오네요.
그나마 그 쓰나미가 지난 뒤라는 걸 깨닫습니다.
제발, 함께 기도 좀 해 주세요.
절 좀 위로 해 주세요.
다 잘 될 거라고 괜찮다고 안심하라고 걱정말라고.
제발. ㅠㅠ
1. 햇살
'23.1.15 3:28 PM (175.120.xxx.151)너무 아픈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2. ᆢ
'23.1.15 3:29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얼마나 힘든일인지 가늠이 안되네요
죽고사는 문제아니면 시간지나면 해결될꺼예요
힘내세요3. 함께
'23.1.15 3:29 PM (106.101.xxx.115)기도합니다. 원글님이 격고있는 모든 고통이 물러가고 평안과 행복을 되찾길 기도합니다.
4. ..
'23.1.15 3:30 PM (114.207.xxx.109)원글님늬 무거운 짐이 차차 나아질꺼에요 힘내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5. …
'23.1.15 3:32 PM (58.77.xxx.142)기적과 같이 해결되실거예요. 무슨 일인지만 모든 상황이
좋아지시길 기도드릴게요6. 이해가요
'23.1.15 3:32 PM (39.112.xxx.205)저도 지금 그런 단계인데
딱 일주일 전인데
아직 그 일의 결과는 안나왔고
며칠은 밥도 못 먹고
입에 단내가 나고
너무 힘들다가
어제 오늘은 아 될대로 되라
맘먹으니 조금 덜한데
또 좀지나면 가라앉을 거라는걸
저는 알죠
해결돼야 끝나는 일인데
그냥 견디고 참고 있습니다
님도 어떻게든 해결될거예요
우리 힘냅시다7. …
'23.1.15 3:33 PM (58.77.xxx.142)무슨일이신지 모르지만 모돈상황이 좋아지시길 기도드릴게요
8. 일부러
'23.1.15 3:41 PM (23.91.xxx.30)로그인 했습니다
원글님 위해 아주 세게 기도하겠습니다
너무 힘들어 어둡고 깊은 물속에 있는듯 숨막히고 웅웅거리는 것처럼 아무것도 안들린적이 있었어요
분명 불켜진 방에 있었는데도 어두웠던걸로 한동안 기억했었어요
어찌어찌 헤쳐나와지더군요
다 잘될거라고 안심하고 걱정 마시라고 기도해드리겠습니다9. ㅠㅠ
'23.1.15 3:44 PM (58.231.xxx.155)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0. 힘내세요
'23.1.15 3:46 PM (122.37.xxx.95)저는요... 아주 죽고싶을정도로 속상할때면..
그나마 한반도에 아직까지 전쟁안나고 있는거만 해도 감사하다고 기도하곤 했어요..
가족 생사모르고 건물파괴에..
수많은 참혹한 일들을 격는거보단
지금 뭔일로 힘드신건진 모르지만
전쟁통 인거 보단 낮지않을 까요?11. 죽지만
'23.1.15 3:49 PM (121.167.xxx.37)않으면...웃을날이 오더군요.
그냥 눈뜨면 오늘만 버티자,오늘만 살자 하면서 살다보면 하루이틀,한달두달.,일년이년 지나있고..웃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기운내세요...
신은 내가 딱 견딜만큼의 시련만 주신답니다..12. 일단
'23.1.15 3:53 PM (23.91.xxx.30)식사 잘 하세요
전 20년도 훨씬 전 그때 설렁탕으로 유명했던 이남장에 가서 특으로 시켜 꾸역꾸역 겉절이 곁들여 한그릇 다 비웠어요
먹고 정신 차려야한다는 생각밖에 없었어요
몸이 건강해야 힘든일도 이겨냅니다
가까이 있다면 밥한끼 사드리고 싶네요13. qqq
'23.1.15 3:53 PM (183.102.xxx.89)힘내세요..누군가의 소중한 딸이고 자식일텐데….
이 또한 지나갑니다.14. ᆢ
'23.1.15 3:56 PM (58.140.xxx.79)님의 힘든 시간이 빨리 지나가기를 기도합니다
이기려고 애쓰지말고 지나가기를 기다리세요
미리 걱정하지말고 순리에 맡기세요
신의 가호가 있기를 ..15. ㅇㅇ
'23.1.15 4:09 PM (112.149.xxx.199) - 삭제된댓글다 잘될거예요
그러기 마련이예요
지나고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말끔해져있을거예요
이순간 잘 버텨봅시다16. 지나가리
'23.1.15 4:14 PM (211.210.xxx.9)님을 위해서 기도했어요. 글 잘 올리셨어요. 이또한 지나갈거예요.
17. 다..
'23.1.15 4:38 PM (121.131.xxx.151)다 잘될거에요.. 지나갈겁니다.
다시, 별거 아닌.가벼운 과거로 회상하는 날이 올거에요.18. ....
'23.1.15 4:51 PM (58.148.xxx.122)맞아요.
너무 힘들면 글 못 써요.
누군가한테 말로 쏟아내고 엉엉 울 수는 있는데
그러고 나면 그 누군가에게 쪽팔려요.
저는 아주 불행한 영화 보고 펑펑 울면서 위로 받은 적 있어요.
교회가서 울면서 기도하면서 쏟아낸 적도 있고요.
어디든 쏟아내세요.19. …
'23.1.15 5:01 PM (98.225.xxx.50)이따 기도할 때 원글님을 위해서도 꼭 기도할게요
마음의 평화를 빕니다 ✝️20. 위로
'23.1.15 5:27 PM (121.146.xxx.123)무슨 일인지 그냥 이 폭풍같은 힘듬이 곧 사라지고 다시 좋은 날, 평범한 일상이 오길 기원할게요.
제가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원글님 뭐라도 따뜻한 음식 꼭 드세요!21. ...
'23.1.15 5:51 PM (122.43.xxx.29)얼마나 힘드실까요
좋은 날 와요
다 잘될겁니다22. 샤라라
'23.1.15 7:50 PM (223.62.xxx.35)원글에 공감합니다.
너무 삶이 기가막히고 힘들면 남에게 하소연도 못하겠더라구요.
글도 못써서 82ㅔㅇ 올리지도 못해요.
낮 ㅇ에 다 정리되고나니 그제서야 슬슬 82에 쓰기까지 해지네요.
몇 년정도 지나면 해소가 됩디다.
해결 아닌 해소.
마음의 정리가 되는때가 와요.
지금 당징은 잠도 안오고 아무생각도 안나고 가슴은 걱정불안으로 두근거리지만요.
저는 그냥 나가서 막 걸었어요.
미친냔처럼 그리 걸었네요.
한 달정도 정신없이 걸었더니 좀 나아지고 5년정도 지나니 대처법도 없고 그렇지만 불안증이 좀 사라졌어요.23. ...
'23.1.15 8:11 PM (49.171.xxx.28)뭔지 알아요 며칠전에 제가 그랬어요 너무 힘드니 말할 기운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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