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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뭐에요?

생각 조회수 : 4,589
작성일 : 2023-01-14 20:00:23
바로 생각이 안나서 한참 생각해보니 전 집에서 만든 김치만두요
IP : 218.144.xxx.185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3.1.14 8:02 PM (182.215.xxx.73)

    김밥이요

  • 2. 소란
    '23.1.14 8:03 PM (221.161.xxx.165)

    킹크랩..게

  • 3. 살국구
    '23.1.14 8:04 PM (220.117.xxx.61)

    쌀국수입니다.

  • 4. ㅇㅇ
    '23.1.14 8:05 PM (175.213.xxx.190)

    김치찌개요

  • 5.
    '23.1.14 8:05 PM (175.121.xxx.6)

    열무물김치에 밥 말아먹는 것

  • 6. 저는
    '23.1.14 8:07 PM (211.216.xxx.188)

    수제비요
    손으로 뚝뚝 떠 놓은 수제비는 끝도 없이 들어가요

  • 7. ..
    '23.1.14 8:09 PM (114.207.xxx.109)

    별로없어요 진짜

  • 8. 한...개만요?
    '23.1.14 8:10 PM (211.245.xxx.178)

    너무 많은데...
    가장 좋아하는건 뭐니뭐니해도 갓지은 하얀 쌀밥이네요..

  • 9. ㅇㅇ
    '23.1.14 8:12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한우 등심과 된장찌개

  • 10.
    '23.1.14 8:25 PM (116.45.xxx.4)

    저도요. 특히 집에서 한 김장김치 익을 걸로 만든 김치만두요.

  • 11. 50대초
    '23.1.14 8:29 PM (118.235.xxx.41) - 삭제된댓글

    부추 잔뜩넣은 추어탕, 순대국, 겨울시금치 무침, 묵은지 김치찌개, 갈비찜, 겉절이, 밥알 동동주.

  • 12.
    '23.1.14 8:44 PM (59.26.xxx.88)

    양념치킨, 삼겹살. 수능날 시험 망치고 울고있는데 엄마가 양념치킨시켜준거 생각나네요ㅜㅜ

  • 13. 누룽지
    '23.1.14 8:47 PM (121.133.xxx.79)

    물기 완전히 마른 딱딱한 누릉지는 싫고
    금방한 밥의 누릉지가 요즘 너무 맛있어요
    매일 냄비밥( 누릉지 많이 누를려고 웍같이 생긴 넓적한 냄비로요
    해서 절반은 누릉지 끓여 먹고
    절반은 그냥 먹어요
    부득부득 살찌는게 느껴지는데
    누릉지 먹을 생각에 냄비밥 하는게 너무 즐거워요

  • 14. ..
    '23.1.14 8:53 PM (122.37.xxx.243)

    하나만 말할 수 없어요.
    잡채와 떡볶이요.

  • 15. 꽃게탕
    '23.1.14 9:06 PM (106.101.xxx.92)

    올웨이즈 최애

  • 16. 하아..
    '23.1.14 9:08 PM (49.170.xxx.93)

    하나만요?ㅜㅜ
    돼지갈비요
    거기에 소주ㅡ캬하

  • 17. ..
    '23.1.14 9:09 PM (124.54.xxx.139) - 삭제된댓글

    카페라떼. 잡채.양념치킨. 갈비. 떡볶이랑 면 종류 엄청 좋아했는데 최근 탄수화물 줄이려고 노력중이라 집에 설빙 떡볶이랑 백제 칼국수 사 둔것도 못 먹고있네요. 세일해서 코스코에서 2봉 사둔 거 유통기한 다 돼 가는데 ㅠㅠ

  • 18.
    '23.1.14 9:09 PM (61.83.xxx.150)

    갈비. 한우구이, 대게, 회와 매운탕이요
    특히 메기 매운탕

  • 19. ....
    '23.1.14 9:16 PM (120.136.xxx.19)

    회, 대게, 킹크랩, 랍스타, 생등심구이, 스테이크, 삼겹살 등
    그러고 보니 거의 채소 종류는 안 좋아하네요.

  • 20. ..
    '23.1.14 9:18 PM (106.101.xxx.197)

    제가 한 김치찜이랑 스끼야끼요

  • 21. 개나리
    '23.1.14 9:29 PM (180.71.xxx.228)

    된찌, 김치찌개, 마라탕, 부대찌개, 삼겹살 ,,,
    우리나라는 먹을게 많아서 좋아요.

  • 22. ㅓㅓ
    '23.1.14 9:45 PM (1.225.xxx.212)

    계란찜

  • 23. ...
    '23.1.14 9:57 PM (222.110.xxx.211)

    생선초밥, 회 좋아해요

  • 24. ㅇㅇ
    '23.1.14 10:07 PM (110.8.xxx.199)

    떡볶이요

  • 25. ......
    '23.1.14 10:14 PM (180.156.xxx.48)

    멸치육수 진하게 낸 잔치국수요

  • 26.
    '23.1.14 10:24 PM (58.231.xxx.12)

    해산물 크림파스타요

  • 27. 아 맞다
    '23.1.14 10:28 PM (118.235.xxx.41) - 삭제된댓글

    양념 슴슴 코다리찜, 매콤달콤 닭갈비, 국물촉촉 한우불고기, 들기름향 솔솔 두부부침, 보들보들 계란찜.

  • 28. 소울푸드
    '23.1.14 10:36 PM (39.7.xxx.77)

    시레기 지짐이요.

  • 29. ...
    '23.1.14 10:38 PM (58.234.xxx.21)

    강된장에 호박잎 싸먹는거요

  • 30.
    '23.1.14 10:43 PM (74.75.xxx.126)

    두부김치와 막걸리. 죽기전에 마지막 식사로 찜해놨어요.

  • 31. ..
    '23.1.14 10:44 PM (124.53.xxx.169)

    냉동 말고 신선한 재료로 만든 초밥요.

  • 32. ㄴㄷ
    '23.1.14 11:18 PM (211.112.xxx.173)

    1. 바로만든 오이소박이
    2. 숯불 양념갈비에 밥
    3. 멸치 김치찜

  • 33. 먹고싶다
    '23.1.15 12:52 AM (211.177.xxx.152)

    간장게장 양념게장 대게 킹크랩 한우 숯불구이 칼국수

  • 34. ????
    '23.1.15 1:26 AM (58.79.xxx.16)

    샤브샤브용

  • 35. ..
    '23.1.15 1:55 AM (39.7.xxx.169)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표 갈비찜, 육개장, 양념게장, 수수부꾸미, 꾸덕하게 말린 생선찜
    사먹는거 스시, 꽃등심, 디저트류

  • 36. 탕수육이요
    '23.1.15 1:56 AM (108.41.xxx.17)

    특히 부먹인데도 겉은 촉촉 속은 바삭바삭한 그런 탕수육.
    80년대에 먹던 투명한 소스의 탕수육 요즘 거의 없고 탕수육 소스가 갈색이거나 뭐 이상한 것들만 많아져서 속상합니다.

  • 37. ㅋㅋ
    '23.1.15 5:07 AM (101.98.xxx.212)

    전 팟타이요

  • 38.
    '23.1.15 1:25 PM (122.37.xxx.185)

    김밥이요. 김밥에 곁들이는 모든음식을 다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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