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 있는 집 강아지

조회수 : 2,446
작성일 : 2023-01-14 07:05:59
8세 아이들 강아지랑 잘 지내나요?
이뻐한다고 괴롭히거나
장난감처럼 함부로 하지는 않나요?
IP : 121.101.xxx.13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23.1.14 7:08 A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아이 성향 따라 다르고
    부모가 어떻게 교육하냐에 따라 다른거죠
    부모가 강아지는 인형이 아니고 어리고 약한 동생이라고
    가르치면서 먼저 솔선수범 해야죠

  • 2.
    '23.1.14 7:17 AM (106.102.xxx.160)

    부모가 교육을 잘해야 하죠
    저희 강쥐 키울때
    애들이 만지면
    약한 아아라는 걸 알고
    참다가 한계에 다다르면
    으르렁 하더라구요
    강쥐한테는 아이들은
    괴롭히는 귀찮은 존재였어요

  • 3.
    '23.1.14 7:25 AM (121.183.xxx.85)

    7세 에요 놀땐 엄청 잘놀아요 근데 평소엔 , 아이는 강아지 예뻐서 그러는거지만 강아지 입장에서는 좀 귀찮게 해요

  • 4. dd
    '23.1.14 7:30 AM (223.39.xxx.215)

    어린 아이 있는 집 강아지들은 불쌍해요
    얼마나 짜증나고 귀찮고 위협을 느낄 일이 많을지 특히 남자아이
    그럼에도 모든걸 참고 맞춰줘야 하고
    사는게 도 닦는 심정일거에요

  • 5. ...
    '23.1.14 8:18 AM (108.20.xxx.186) - 삭제된댓글

    강아지도 소중한 생명임을 잘 알려주시면 되요. 장난이 너무 심하면 혼내기도 하고, 산책 나갈 때 같이 나가서 배변 하는 것도 같이 보고, 직접 치워 보기도 하고 그러다보면 제일 좋은 친구가 되고, 자연스럽게 책임감도 배우게 되는 것 같아요.

    거의 20년 전 일인데 미국 교외 살 때인데
    이웃 아이가 엄마에게 혼나서 배낭에 닌텐도 넣고, 강아지 데리고 가출해서 저희집에 왔어요. 그 아이 강아지랑 저희 개랑 베프였거든요. 아홉살짜리 남자아이였는데 가출 가방에 자기 것은 달랑 닌텐도만 있고 그 와중에도 자기 강아지랑 강아지 간식 챙겨서 나온게 귀엽고 웃기고 예뻤어요.
    정말 휴머니즘 충전~~

  • 6. ker
    '23.1.14 8:19 AM (180.69.xxx.74)

    가능하면 3ㅡ4년 후에 키우시는게 나을거에요

  • 7. ㅁㅁㅁ
    '23.1.14 9:08 AM (180.69.xxx.124)

    첨부터 교육을 잘 시켜주면 괜찮지 않을까요
    우리도 아이 2-3학년때부터 키웠는데 괜찮았고
    지금도 혹시 지나치게 강아지한테 치대면 주의 줘요.

  • 8. .....
    '23.1.14 9:50 AM (175.117.xxx.126)

    제가 저희집 아이 4살부터 강아지 키웠는데요.
    아이가 어릴 때 당연히 강아지를 약자니까 보호해줘야한다.. 이런 거 모르죠.
    당연히 부모가 그걸 가르쳐야하는 겁니다.
    얼마나 좋은 기회인가요.
    아이보다 약하고 귀여운 생명체가 있고
    네가 강아지보다 크고 강하니까
    네가 사랑해주고 보호해줘야한다고 가르치면 됩니다.
    아무리 좋아도 개가 숨막힐 정도로 꺄안으면 개가 힘들다.
    너도 너보다 엄청 큰 아저씨가 너를 꽉 꺄안으면 싫겠지?
    좀더 친해질 때까지 살짝만 쓰다듬어 주자.. 이런 식으로요..
    그러면서 서열 꼭 잡아주시고요.
    아이밥 먼저 주시고, 그 다음에 강아지 밥 주시고..
    아이 손으로 강아지에게 기다려, 앉아, 한 다음 강아지에게 간식 주는..
    서열 훈련 제대로 안 되면 강아지가 아이 손에 있는 아이 간식을 잡아채 달아날 수도 있거든요.. 그러다 물릴 수도...
    서열훈련만 잘 되면 그럴 일 없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 어린 아이랑 개를 같이 키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순한 종의 개를 데려오는 것.. 일 것 같습니다..
    개의 종마다 순한 개가 있고 덜한 개가 있는데요.
    잘 알아보고 데려오세요..
    대표적으로 순한 개가 시츄.. 가 있고요^^;;

    좀 예쁘고 인기있는 견종 중에는 사나운 성격인 개들이 종종 있어요..
    외모만 보고 데려오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런 개들이, 성인에겐 이를 드러내지 않아도,
    자기랑 서열훈련이 잘 안 된 어린 아이에겐 간혹 위험할 수 있어요..
    순한 개는 서열 훈련이 잘 안 된 어린아이에게도 대체로 크게 위험하지 않습니다.

    연령대는..
    대체로 미취학때, 초등 저학년때 개를 제일 좋아하고요..
    초등 고학년, 중등 올라가면 개보다 사람 친구를 더 좋아하게 되고..
    개는 가끔만 좋아합니다 ㅠ
    개는 자기 사람 친구가 놀러왔을 때
    친구에게 우리집 개다~~ 라고 자랑하는 데 좋아하는 것 같더라고요 ㅠ
    사춘기 들어서면 글쎄요 ㅠㅠ
    애가 사춘기 즈음 개도 노년기라 ㅠ
    개가 활동성 떨어져서 매일 잡니다 ㅠ
    결국 개 뒤치다꺼리는 다 엄마차지입니다 ㅠㅠ

  • 9. .....
    '23.1.14 9:51 AM (175.117.xxx.126)

    꺄안으면 이 아니고 껴안으면 ㅠㅠㅠ

  • 10. .....
    '23.1.14 9:53 AM (175.117.xxx.126)

    사나운 성격의 견종을 데려왔을 때 두번째 문제는
    아이랑 부모에게는 이를 드러내지 않아도
    집에 손님이 오면 그렇게 짖어댄다고 합니다 ㅠㅠ
    그래서 집에 학습지 선생님 오셔도 난리 ...
    과외 선생님 오셔도 난리..
    애 친구 초대해도 난리....
    애가 자기 친구 초대해서 개 자랑하고 싶은데 개가 하도 짖어대서 친구들이 무서워서 안 온다고...

    외모는 천사인데 성격이 그렇게 더러울 줄 몰랐다며 ㅠ
    그걸로 고민이라고 전해들었어요 ㅠㅠㅠ

  • 11. 둘다
    '23.1.14 10:24 AM (122.36.xxx.236)

    아이와 강쥐 모두 교육이 필요하고요.
    강쥐가 평소 산책 잘 하던 아이면 스트레스없게 계속 산책도 해주시고 해야죠.
    국내에선 유일하게 막 문제 삼는 분위기인데
    제가 살던 미국에선 뭐 당연히 같이 뒤엉켜서 큽니다.
    서로 살며 익숙해지고 서로 친구, 가족 이렇게 살기 때문에
    아이들도 책임감 있게 산책도 같이 하면서 그렇게 큽니다.
    아무 문제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1382 부모복 배우자복 자식복 형제복 이웃복 8 happy1.. 2023/01/17 3,261
1421381 김건희 ㅎ ㅎ ㅎ 27 ㅅㅇ 2023/01/17 4,951
1421380 자녀를 축구선수로 키워보신분 조언부탁 드려요 26 축구 2023/01/17 3,560
1421379 차례 안 지내는 경우 구정 음식 뭐하시나요? 12 고민 2023/01/17 2,889
1421378 국민연금 개혁 한다고 해서 불안한데요 17 연금 2023/01/17 3,070
1421377 제꺼 국세청 연말정산왜 남편지출까지 보이는걸까요? 6 .... 2023/01/17 1,264
1421376 농수산물시장vs코스트코 어디가 싸요? 5 ㅇㅇ 2023/01/17 1,256
1421375 9시 변상욱쇼 ㅡ 2023 외교전망 김준형출연 2 같이봅시다 2023/01/17 628
1421374 집을 내놨는데 세입자가 집을 안보여줘요 63 ... 2023/01/17 10,982
1421373 취업 현실 17 취업 2023/01/17 4,991
1421372 시어머니 병원 동행 혹은 입원시 음식 26 자우마님 2023/01/17 3,221
1421371 식세기에 넣을 때 애벌설거지 하시나요? 29 .. 2023/01/17 4,415
1421370 간암수치검사 3 요요 2023/01/17 1,264
1421369 육아휴직 사용 문제, 완전히 직원 마음인지 회사가 결정해도 되는.. 3 육아휴직 2023/01/17 1,083
1421368 이번정부 진짜 무식하지않나요? 16 나원참 2023/01/17 2,162
1421367 세계최초 반도체기술, 중국에 넘겼다. 수조원 피해 8 ... 2023/01/17 1,754
1421366 게으른 엄마의 아침밥 2 연어덥밥 19 2023/01/17 4,687
1421365 절에 기부금 낸건 연말 정산 어떻게 하나요? 3 .. 2023/01/17 988
1421364 요즘 먹은것중 가장 맛있었던 것 18 .. 2023/01/17 5,127
1421363 이란 "尹대통령 발언 들여다보고있어…한국 외교부 설명 .. 40 으이그 2023/01/17 3,942
1421362 퇴직연금 2억초반 20 .. 2023/01/17 5,349
1421361 나경원은 지금이 정치인생 최고의 전성기 같네요 3 원더랜드 2023/01/17 2,132
1421360 애들 방학 간식 6 ... 2023/01/17 1,723
1421359 철제서랍장 주방에서 쓰기 어떤가요 3 가구 2023/01/17 987
1421358 친환경 건희여사 13 친환경 2023/01/17 3,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