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재산에 쓸데없는 관심이

[쓰데]

방시혁 재산이 박진영, 이수만, 양씨 합친 것보다 많은 4조라 하니

갑자기 왜 저는 아 저 재산 나중에 다 어디로 가는거지? 그 생각을 할까요?

정말 쓸데없지 않아요?

나는 저 사람하고 1도 관련이 없는데

그런 내가 왜 이런 생각을  하는지 우습죠?

자식도 없고 부모는 더 연로하시고 그럴테니

웬지 내가 어릴 때 봤던 기사 중에 외국 슈퍼스타가 사망하면서 그 재산을 

자식이 없어서 다른 이가 받았다는 거 보면서

그때는 그게 너무나 이해가 안됐거든요.

왜 그 돈을 받을 가족이 없을까 싶었는데

우리나라도 이제 내가 죽기 전에 벌써 자기 재산 많은 거 

친자가 없어서 주변 가족 누군가가 갑자기 받는 세상을 보게 될 줄이야.

확실히 오래 살기는 살았는가봐요. 

어째 글에 어그로는 차단할 방법이 없을까요?

맨날 글마다 달리는 청개구리는 돌로 쳐버릴 수도 없고 정말 꼴불견이네요.

[방시혁]

조카 있잖아요. 꼭 내자식에게 가야할까요?

[조카요?]

이미 형네도 부자아닌가요?
넷마블인가 거기 사장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