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로나가 우리 생활 깊숙히 이렇게 된지도 4년 가량 된건가요?
아이는 7세때 유치원 졸업식을 못했고 입학식도 간략하게 지냈어요.
그 뒤로 4년 아이는 4학년에 올라가요.
코로나가 삶을 바꿔 놓았어요. 그 좋아하는 목욕탕도 4년 동안 안 가고 여행도 안가고 잘 버텼는데요
전 코로나는 걸리지 않았어요.
정말 목욕탕 가서 뜨근한 탕에 몸을 좀 녹이고 피로를 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요. ㅠ
저 목욕탕 가서 때도 밀고 싶어요.
목욕 가도 될까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