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키로 정도
어느새 2년이 되었어요. 아끼다 끙됐네요.ㅠ
보면 곰팡이는 없는것 같은데 아무래도 테두리에 띠같은건 생겼고...
이게 분간이 안되어서...
공들인걸 생각하면 절대 버려지지가 않아요.
생강청이 쉽게 상하는 제품일까요?
상온에 보관하셨나요?
그러면 상했을 거 같은데요
맛보세요
그리고 다시 끓여 멸균처리하세오
설탕이든 소금이 50퍼면 멈춤이라
안버려요
냉장실 깊숙히 둔것도 띠가 생기더라고요.
저는 띠는 상한 표시가 아닐거라고 봐요
김치냉장고에 보관했어요. 혹시라도 곰팡이가 있다면 끓여도 소용없는거죠?
눈에 안보이는 곰팡이가 있을까봐 겁이나네요.
잘안상해요.저도 2년된거 실온두고 먹고있어요.
요리에 두루두루 쓰세요.아주 요긴해요.
고기잴때나 조림요리에 딱인데..아깝네요
김냉에 있었다면
드셔도 됩니다
와..실온에 두어도 괜찮은가봐요.
그런데 제가 께름직해 하는 이유가...설탕 안좋다고 50프로 안넣고 40프로정도 넣었거든요.
그래서 상했으면 어쩌나 라는 생각과
생강청 곰팡이는 암유발이라는 말때문에 겁이 덜컥.
후..퇴근후 더 꼼꼼히 살펴보고 없는것 같으면 끓여서 얼른 먹어볼게요.
요리할때마다 사용하니 금방 없어지던데 왜 사용 안하셨어요?
버린다면 너무 아까운데요..ㅠㅠ
띠를 걷어내서 잘 살펴보세요..
눈에 안보이는 곰팡이는 없어요..
요리를 잘 안해요. 애들이 엄마 밥 잘 안좋아해요.ㅠ
저도 직장다니니까 잘 먹지도 않는 음식 하기싫어서 안하다 보니
정말 거의 안하게 되더라고요.
열심히 살펴서 부지런히 먹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