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편의점 주말밤 알바 어떨까요?
사람이 안 구해지는지 계속 구하네요.
시급이 11000원.
아이는 독립해서 직장 다니고, 주말은 남편이 출근하지 않으니 괜찮고
오래 키우던 강아지 보내고 나서 너무 우울해 뭔가 바빠보고 싶어요.
제 장점이라고 하면 빨리 배우고 맡은 일을 센스있게 잘해요.
어리게 보이고 옷을 젊게 입고요.
근데 직장 생활을 한 번도 안 해봤어요.
나이 무관하다는데 한 번 해보는 건 어떨까요?
1. 저는
'23.1.9 4:22 PM (39.7.xxx.11)추천해요. 한번 부딪혀보세요~
2. ...
'23.1.9 4:23 PM (218.144.xxx.185) - 삭제된댓글일단 지원해보세요
3. 근무시간
'23.1.9 4:23 PM (211.36.xxx.62)물건 얼마나 배송되는지 확인해 보세요.
대부분의 물건이 야간에 배송되는데
그거 옮기고 진열하는데 만만치 않아요.
젊은 남자 애들도 힘들어 합니다.4. ...
'23.1.9 4:24 PM (115.138.xxx.141)원글님 나이 상관없이 밤낮 바뀌는 일은 하시는거 아니예요.
각종 연구결과도 많고요.
진짜 명줄 재촉하는 일이에요.
노가다를 할 지라도 밤낮 바뀌는 일은 하지마세요5. ㅁㅁㅁ
'23.1.9 4:24 PM (61.85.xxx.94)안구해지는덴 다 이유가 있지요
6. 음
'23.1.9 4:24 PM (220.117.xxx.26)사회생활 안하셨으면 비추요
아저씨들 끈적한 농담
할아버지들 깽판
이런거 스마트하게 넘어가고
멘탈 잘 안 흔들려야해요
게다가 밤 편의점 .. 굳이 여성분이
하기엔 그래요7. ...
'23.1.9 4:26 PM (112.220.xxx.98)새벽시간대는 좀 위험하지 않을까요? ;;
8. ㅡㅡ
'23.1.9 4:30 PM (116.37.xxx.94)유흥가 아니면 괜찮지않을까요
우리애 알바하던곳은 9시에 물건들어왔어요9. ...
'23.1.9 4:33 PM (222.112.xxx.10)사장들도 그 시간엔 매장 안 지키려고 해요
옷 젊게 입고 어려 보이시면 더더욱 비추요10. ...
'23.1.9 4:35 PM (183.96.xxx.238)그시간 무섭지 않으세요?
밤낮 바꿔 일하시다가 건강 크게 문제 옵니다
면역력이 떨어져서요~~11. ㅇㅇ
'23.1.9 4:40 PM (220.123.xxx.62)그 시간대는 남자사장님이
하셔요
여자분은 위험해요12. 해보세요
'23.1.9 4:41 PM (211.109.xxx.67) - 삭제된댓글야간이라 힘들어서 구해지지않고 요즘 힘들다면서도 알바자리는 구하기 힘들다고하더라구요.동생이 주말 12시간하는데 처음엔 힘들다하더니 재미도 있고 돈도번다고 생기가 나더라구요.
13. 밤엔
'23.1.9 4:47 PM (39.7.xxx.243) - 삭제된댓글야간엔 남자도 위험한데 안돼요..
미국처럼 철장있는 칸막이가 밤에만 셔터처럼 내려 설치되있음
일하고 아침에 셔터 올리고 톼근준비하심 되지만
요즘은 외국인들도 그렇고 울나라 사람들도 성격 파탄자 많아서요.14. ...
'23.1.9 4:49 PM (175.196.xxx.78)아서요
안하다 야간근무하면 건강 약해져요. 주2회 한다해도 평일까지 컨디션 꼬일거고요15. ㅋㅋ
'23.1.9 5:01 PM (1.225.xxx.234)동네에 따라 달라요. 아파트단지이고
우범지역과는 거리가 먼 환경이면 20대 여학생들도
야간알바 많이 해요16. ᆢ
'23.1.9 5:02 PM (125.183.xxx.122)편의점 물건은 오전에 배달차가 와요
보통 점장이나 주인이 물건 검수하죠17. 아니
'23.1.9 5:07 PM (125.128.xxx.85)직장생활 한번도 안했는데
처음 구하는 일이 하필 늦은 밤 새벽 알바에요?
그냥 낮에 하는 알바를 해 보시기를...18. 반대
'23.1.9 5:26 PM (59.4.xxx.210)야간은 취객들도 많고 위험해요.
물건은 오전타임에 가벼운것들이 오고 오후타임엔 김밥이랑 냉장식품위주.
야간엔 술이랑 라면등등 들어오더라구요.
GS같은경우.19. ...
'23.1.9 5:35 PM (112.147.xxx.62)야간에는 여자 안 쓰던데요
20. ...
'23.1.9 6:22 PM (14.51.xxx.138)제 아들 야간알바했었는데 밤낮이 바뀌니 얼굴이 너구리처럼 다크써클이 생겼었어요 다시는 안해요
21. ,.
'23.1.9 9:20 PM (61.77.xxx.136)시간대가 도저히 추천할수없는 시간대네요.
여자에겐 좀 그래요. 다른일 더 찾아보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27925 | 우체국 알뜰폰 어때요? 3 | 그냐 | 2023/01/09 | 1,558 |
1427924 | 육아선배님들 아기때 기질 평생가던가요? 9 | ㅎ | 2023/01/09 | 2,403 |
1427923 | 아이 방학과 재택근무... 2 | ... | 2023/01/09 | 1,021 |
1427922 | 밥맛 좋아지는 보약이 있을까요? 8 | 지혜를모아 | 2023/01/09 | 1,598 |
1427921 | 재미없고 연락도 먼저 안하는 친구,제가 연락안하니 조용하네요.. 8 | 인사 | 2023/01/09 | 4,179 |
1427920 | 지금 성남지청 앞 6 | 궁금 | 2023/01/09 | 1,382 |
1427919 | 딴지에서보낸 축하떡. 4 | ㄴㅅㄷ | 2023/01/09 | 2,282 |
1427918 | 가전제품은 고장난지 구매후 한 달지나면 교환,환불이 안되나요? 3 | 소비자 | 2023/01/09 | 1,030 |
1427917 | 지하철인데 맞은편 여자분 어뜨케요 ㅋㅋ 54 | 어쩌나 | 2023/01/09 | 40,408 |
1427916 | 인도 사람과 이웃이면 13 | 아오 | 2023/01/09 | 5,120 |
1427915 | 신사동에 아구찜 진짜맛집 좀 알려주세요 5 | ㅇㅇ | 2023/01/09 | 1,108 |
1427914 | 골드 크라운 망가져서 발치했는데요 3 | .. | 2023/01/09 | 1,432 |
1427913 | 오은영 결혼지옥 계속하네요. 10 | ㅋ | 2023/01/09 | 6,076 |
1427912 | 지난번 시엄니 모시고 병원을 가느냐 마느냐 했던 사람입니다. 12 | 산넘어산 | 2023/01/09 | 4,321 |
1427911 | 골든듀 팔찌 잃어버렸어요 ㅜㅜㅜ 17 | ... | 2023/01/09 | 6,768 |
1427910 | 뿌리 채소 좋아하는데 중국산 연근껍질까서 1 | ㅇㅇ | 2023/01/09 | 886 |
1427909 | 너무 피곤해서 울고싶어요 19 | ㅜ | 2023/01/09 | 5,429 |
1427908 | 82 정말 대단해요 가방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10 | ........ | 2023/01/09 | 4,455 |
1427907 | 서울사는 동생이야기입니다 8 | 동생 | 2023/01/09 | 5,758 |
1427906 | 책 기부방법 좀 알려주세요. 4 | 코코로이 | 2023/01/09 | 755 |
1427905 | 여성의 적은 여성이다라는 말 6 | ........ | 2023/01/09 | 1,721 |
1427904 | 제사 안지낸다니 이혼하자네요 106 | 지겹다정말 | 2023/01/09 | 32,147 |
1427903 | 예비 중등 카톡 18 | 카톡 | 2023/01/09 | 2,697 |
1427902 | 주식)카카오 반등 얼마까지 봐야될지.. 2 | 주식 | 2023/01/09 | 1,934 |
1427901 | 초3 학원 탑반 의미있나요 8 | ㅇㅇ | 2023/01/09 | 1,5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