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들이 불편해요.
있으면 사람 만나고 싶다는 생각도 하지만
막상 연락할이도 없고, 편하게 커피한잔 하자고
말할이도 없어요.
심지어 엄마, 친오빠들도 불편하고 제가 왜이렇게
됐는지 모르겠어요.
처음 사람들을 만나도 오히려 처음에는 안그러는데
갈수록 불편해지는 이유가 뭘까요?
내가 이러면 상대방도 느낄까요 늘 관계가 오래
유지가 안되네요.
1. ....
'23.1.9 7:00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오래 유지되는 관계가 없다면 님도 노력해야해요.
82에서는 친구 필요없다가 주된 기조지만 전 그렇게 생각안해요.2. 자연스러운만남
'23.1.9 7:02 AM (125.246.xxx.200)가족이 더 불편할때가 있어요. ㅠ.
3. 산
'23.1.9 7:08 AM (149.167.xxx.43)익숙하지 않으니까 불편한 거죠. 계속 부딪히고 만나고 주변에서 있도록 노력하셔야 해요.
4. ..
'23.1.9 7:27 AM (112.150.xxx.19)세상에 그냥 되는건 없죠.
외로움을 감수하든 관계에 공을 들이든 선택을 해야죠.
관계에서 전반적으로 불편함을 느낀다면 이 또한 근본 원인을 찾고 개선을 위해 노력을 하셔야한다고 봅니다5. ㅎㅎ
'23.1.9 7:34 AM (118.235.xxx.70) - 삭제된댓글제가 좀 그런데 저의경우는 아기때부터 친척집서 자라서
부모와 유대감 없고ㅠ 항상 눈치보고 구박받고 살고
제 성격자체도 소심하고 여린 성격이라. 사람을 좀 어색하고 어려워해요.
학교때 친구들은 안그랬는데 커서 관계는 ㅠ
근데 이제 학교때 친구들은 다멀어지고. 끊겼고
새로운 관계 . 동네맘. 지인등.아주 조심스럽게 조금씩 해나가고 있긴한데. 참 어렵네요.
그래도 운동등취미활동 하며 지인 생겨 차한잔 하고 그러네요.
전 처음에 어색하면 계속 그런편이라. 처음에 그래도 맘 편한사람들 위주로 그나마 친해지는듯요.
친구 없어도 된다지만 그게또 아니더라고요. 차 한잔할 지인 한둘 있으니 좋아요.6. ㅎㅎ
'23.1.9 7:36 AM (118.235.xxx.156) - 삭제된댓글제가 좀 그런데 저의경우는 아기때부터 친척집서 자라서
부모와 유대감 없고 항상 눈치보고 구박받고 살고
소심하고 여린 성격이라. 사람을 좀 어색하고 어려워해요.
학교때 친구들은 안그랬는데 이제 학교때 친구들은 다 끊겼고
새로운 관계 . 동네맘. 지인등. 조심스럽게 해나가고 있긴한데.
운동등 취미 활동 하며 지인 생겨 차한잔 하고 그러네요.
전 처음에 어색하면 계속 그런편이라. 처음에 그래도 맘 편한사람들 위주로 그나마 친해지는듯요.
친구 없어도 된다지만 그게또 아니더라고요. 차 한잔할 지인 한둘 있으니 좋아요.7. ㄷㄷ
'23.1.9 9:08 AM (221.149.xxx.124)외로움을 감수하든 관계에 공을 들이든 선택을 해야죠 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