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님들은 자식이 고유정같은 성격장애를 어릴때 눈치챈다면
성격적으로 심한 학폭 가해자 인경우
뭔가 심하다 눈치챈다면
1.사랑하는 마음에 모른체 한다,
2. 사랑하는 마음에 아는 순간 병원치료 받는다
3. 사랑하지 않고 포기한다
4.모르겠다
어떻게 하시겠어요?
1. happy12
'23.1.8 5:15 PM (121.137.xxx.107)제 상황이 아니어서 .. 말이 쉽다는거 알지만, 2번 해야하지 않울까요? 예전 인터넷 글 봤는데, 자기 친누나가 싸이코패스처럼 타인의 감정을 공감 못하는 타입인데, 열심히 교육받고 있댔거든요. 지능은 정상이기 때문에, 마음엔 안내켜도 생존하기 위해서 사회적인 규칙을 배운다고 들었어요.
2. 저는
'23.1.8 5:18 PM (114.222.xxx.191)주변 보니 아직은 나중 심각하게 저지를지 상상 못하겠어서 인지
거의 1번이더라구요,
자기 자식이 학폭 가해자인 인성이라면 무마하려고 포장하려 들어요, 그러니 뭘 배우겠어요, 나중 악마가 되는 길이지,
그리고 2번 같은 경우는 극소수일거 같아요,
내자식 내가족 흠잡기 싫으니요,3. ㅇㅇ
'23.1.8 5:19 PM (223.38.xxx.78)저라면 2번인데
아이가 저런경우 대부분 모성애없는 엄마밑에서
자란경우가 많아서 현실은 4번일듯4. 소설
'23.1.8 5:25 PM (116.46.xxx.87)소설 종의 기원을 보면 그 어머니의 심정이 아주 잘 묘사되어 있답니다.
5. ...
'23.1.8 5:50 PM (112.147.xxx.62)주위사람보니
1번과2번이 병행되더라구요6. 111
'23.1.8 6:00 PM (106.101.xxx.107)2번하면서
산속이든 농촌 인적없는 곳이던 이사가서 아이랑 숨어살거같아요
교육이나 뭐든 안시키고요7. ㅇㅇ
'23.1.8 6:40 PM (223.33.xxx.233) - 삭제된댓글막상 그런 아이 엄마는 우리 애가 그렇다는 게 눈에 안 들어 올걸요?
콩깍지!!
학폭 등 범죄 사실 있을 때 엄마들이 제일 하는 말이 뭐예요.
우리애는 그런 애 아니라고 하잖아요.8. 저는
'23.1.8 6:57 PM (211.212.xxx.141)2번으로 하다가 결국 포기할거 같아요.
그런게 쉽게 치료되는거 아니예요.9. ㅡㅡ
'23.1.8 9:06 PM (124.111.xxx.61)소오름… 주변에 있네요.
학폭 기질 다분한 아이. 자기 화나면 주변 아이들 막 때리고 다니고,
침뱉는 스타일. 피해자 엄마가 사과하라고 했더니, “우리 애는 그런 아이가 아닙니다.”하고 끝~
엄마가 모르는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