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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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실씨 좋아하시는 분?
1. 동치미
'23.1.8 2:25 PM (27.1.xxx.81)2. 오영실
'23.1.8 2:30 PM (223.62.xxx.237) - 삭제된댓글둘째아들이 자기 닮았다고 예뻐하던데
두 아들 다 장성했겠네요3. ..
'23.1.8 2:34 PM (222.236.xxx.19)오영실은 어떻게그렇게 자기 성격이랑 딱 반대의 남편을 만났는지 싶긴 해요..ㅎㅎ
남편은 굉장히 과묵한 의사인것 같더라구요..
진짜 오영실 자체는 아무생각없는데 연기하는거 보면 연기도 곧잘하고 끼는 있잖아요
전 오영실하면 아내의 유혹에서 하늘이 고모 생각이 나거든요.. 정말 저 배역에딱이다 싶은 배우였기때문에
그 캐릭터 진짜 좋아했는데 .. 실제 남편은 엄청 과묵한 스타일을 만난것 같아요 .4. 동치미
'23.1.8 2:38 PM (27.1.xxx.81)남편이 입은 밥먹을때만 쓴다고 하고,,, 예전에 남들이 왜 그리 살면서..이혼 안하냐고 했더니
농담으로 밤엔 뜨겁다고 하더니.. 어제는 둘째가 이혼은 안된다고 울었대요. ㅎㅎ
지금은 강아지땜에 산다고5. 동치미
'23.1.8 2:39 PM (27.1.xxx.81)오영실씨 남편 잘 생겼어요.
6. ㅎㅎ
'23.1.8 2:43 PM (223.62.xxx.243) - 삭제된댓글점잖고 과묵한 남자들이 밤엔 야수로 변하나보죠?
7. 윗님
'23.1.8 2:48 PM (27.1.xxx.81)농담이겠죠. 밖에서 하도 씹으니 그런데 왜 같이 사냐고 묻자나요. 저렇게 이야기 하면 올킬이니까.
8. ㅇㅇ
'23.1.8 2:52 PM (118.221.xxx.146)하나도 안늙고 그대로더라구요
여전히 재밌어요ㅎㅎ9. 저는
'23.1.8 3:03 PM (124.50.xxx.70) - 삭제된댓글얼굴 엄청 삭았다는 생각들던데요.
그래서 턱이 더 쭉 나왔던데요.10. ㆍㆍㆍ
'23.1.8 4:05 PM (223.62.xxx.84)남편분 제 주치의세요
츤데레스타일11. 입만 열면 깨는
'23.1.8 4:29 PM (125.142.xxx.233)스타일. 갑상선암 수술하면서 울고불고 ㅜㅜ 조용히 하고오면 되는데 굳이 예능 나와서 왜 저러나 싶었어요.
12. 음
'23.1.8 4:36 PM (116.122.xxx.232)귀여운 푼수 아닌가요.
걍 좋게 보면 소탈하고 적극적이고 끼 많고
나쁘게 보면 주책이고.13. 놉
'23.1.8 4:52 PM (117.111.xxx.163) - 삭제된댓글귀엽다니요
14. ...
'23.1.8 5:00 PM (112.147.xxx.62)시끄러워서 좋아하지는 않는데
밉지않은 푼수과죠
이지혜처럼 밉지않은 관종언니 타입ㅋ
신입들어오고
나이들어 일없어서
동기들이 퇴사하고 프리나갈때
남편벌이가 좋지않아
자신이 가정경제 책임져야해서
눈치보며 퇴사하지않고
아나운서 계속할때 서러웠다
뭐 이런말 하더라구요
속없는 타입은 아닌듯...15. 아산병원 외과의가
'23.1.8 5:25 PM (125.142.xxx.233)벌이가 안 좋은건가요??? 깜놀하고 갑니다.
16. ㅇㅇ
'23.1.8 6:47 PM (112.165.xxx.57)남편분 굉장히 인품 좋으신 분이라고 들었어요.
17. ...
'23.1.8 8:06 PM (61.79.xxx.23)남편 삼성병원 유방 전문의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