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콧노래가 저절로 안나오는 사람도 있나요?
자기도 모르게 콧노래가 나오지 않나요?
1. ....
'23.1.6 2:32 PM (106.101.xxx.241) - 삭제된댓글저도 물어보고 싶었어요!!!!!
진짜로 혼자서 혼잣말 하거나
혼자서 콧노래하는 분들 있나요?
전 태어나서 한번도 혼잣말, 콧노래 해본적이 없어서요.ㅎㅎㅎㅎㅎㅎㅎ2. ...
'23.1.6 2:33 PM (14.52.xxx.22) - 삭제된댓글저는 세탁기 완료 멜로디(?)를 자꾸...
수영 할 때 그 멜로디에 맞춰 합니다
힘든거 몰라요3. ㅋㅋ
'23.1.6 2:33 PM (49.175.xxx.75)전 나올때가 없는데 울 아들은 밤에 샤워하면서 그리 노래를 불러싸요 에코인가
4. ....
'23.1.6 2:34 PM (106.101.xxx.241) - 삭제된댓글콧노래가 아니라
혼자서 속으로 흥얼거려요.
머리속으로요.
그래서 진짜 혼자있을때
소리나게 혼잣말 하는 사람
콧노래 밖으로 들리게 하는 사람 있는지 궁금했었어요 ㅎㅎㅎ5. 저는
'23.1.6 2:37 PM (223.62.xxx.126)콧노래를 자주 부르는 편인데
남들도 다 그런 줄 알았어요6. 콧노래
'23.1.6 2:53 PM (110.70.xxx.43)드라마에서 하는줄 알았는데
현실에서 한다고요???7. 희야
'23.1.6 3:02 PM (180.230.xxx.14)일할 때 일이 잘 풀리면 노래 부르면서 일합니다
8. ..
'23.1.6 3:24 PM (222.236.xxx.19)혼자말 잘하는사람 저요..ㅎㅎ 단지 혼자 있을때요 ...누가 보면 저 미쳤다고 할거예요
저사람 혼자 무슨 저렇게 이야기 해.. 할것 같아서요
텔레비젼 보다가도 그렇고 인터넷 보면서도 혼자말 할때 있어요
당연히 기분 좋으면 흥얼흥얼 거리기도 하죠 ... 근데 흥얼흥얼 거리는 사람들 종종 있지 않나요
전 그런사람들도 많이 봤는데요9. ...
'23.1.6 3:34 PM (211.108.xxx.113)한번도 해본적 없어요
웃긴게 남편이랑 둘째아들이 F인데 늘 콧노래부르고
저랑 첫째아들은 T인데 한번도 콧노래한적 없어요 ㅋㅋ10. ...
'23.1.6 3:38 PM (223.62.xxx.164)저도 222.236님이랑 똑같아요! 다 이러는 줄 알았는데...
전 집에서 혼자 요리할 땐 요리유튜버 흉내도 내요. 제이미올리버 영상 본 다음날엔 제이미 흉내도 내면서 요리해요. Lovely 이카면서 ㅋㅋ
외국요리 유튜브 보고 다음날 만들면 그사람 멘트 따라하면서 만들어요
미국 할매억양 따라하면서 Now, put that into the sauce pan, be careful~ 이런거요 ㅋㅋ
동생이랑 차이점은 전 혼자 있을 때만 이러고 동생은 집에 사람 있어도 흉내 내면서 해요. 가풍인가..........
동생과 전 f. 동생 콧노래 따라부를 때 많았고 잔상 남아서 두시간 후에 흥얼거리면 동생이 저 따라부를 때도 많았어요. 그러고 보면 t인 부모님, 남편이 콧노래 흥얼거리는 거 한 번도 못 봤네요11. ᆢ
'23.1.6 5:01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남편은 노래 좋아하고 평상시에도 잘 부르고 기분 좋으면 콧노래 혼자 하는데요
저는 음치라서 기분 좋아도 콧노래 안 나와요12. 반대
'23.1.7 8:35 AM (110.8.xxx.127)전 반대로 정말로 콧노래가 나오는 건지가 궁금하네요.
정말로 혼잣말 하는 사람도 있기는 있군요.
사람이 참 다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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