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10~20도를 오가는 유럽의 ‘봄 같은 겨울 날씨’가 우크라이나 전쟁과 국제 경제 흐름을 바꿔 놓고 있다. 온화한 날씨 덕분에 난방용 가스 수요가 줄면서 천연가스 공급을 무기로 서방을 분열시키려던 러시아의 계획이 어긋나고 있다. 유럽의 ‘에너지 대란’ 가능성이 낮아지자 천연가스 가격도 급락, 인플레이션으로 신음하던 세계 경제에 모처럼 희망을 주고 있다. 올겨울 혹한을 기대하고 세계 경제에 큰 타격을 주려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에너지 무기화’ 전략이 실패로 끝날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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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1월 이상 고온
ㅇㅇ 조회수 : 2,004
작성일 : 2023-01-06 13:18:32
웃프네요. 온난화가 일시적으로 도움이 됨
https://v.daum.net/v/20230106030122290스페인 25도, 스위스 20도… 가스값 80% 뚝
IP : 156.146.xxx.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1.6 1:22 PM (118.37.xxx.38)그나저나 이번 달 가스비가 진짜 두 배가 나왔어요.
우리나라는 왜 이리 추운가요?2. ㅎㅎ
'23.1.6 1:23 PM (221.143.xxx.13) - 삭제된댓글듣던 중 다행인데
한편으론 미국은 혹한으로 고생이고
이제 좀 나아졌지만 혹한이 계속가기도. 3한4온은 이미 무너졌죠3. ㅇㅇ
'23.1.6 1:24 PM (221.143.xxx.13)듣던 중 다행인데
한편으론 미국은 혹한으로 고생이고
이제 좀 나아졌지만 우리도 혹한이 계속되기도. 3한4온은 이미 무너졌죠4. 그래서
'23.1.6 2:36 PM (121.187.xxx.12) - 삭제된댓글국내 경유.등유 가격 내려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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