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아들 딸 안 때리는 부모 봄 신기해요
1. 음
'23.1.6 9:14 AM (210.217.xxx.103)님 애 없죠. 아니면 진짜 순한 애를 키웠던지.
2. 근데
'23.1.6 9:14 AM (1.227.xxx.55)사고 치고 다니는 애들이 맞고만 있을까요?
폭력이 해결해준다면 얼마나 쉽겠어요.
애들한테 안 먹힐 겁니다.3. 그렇게
'23.1.6 9:14 AM (49.175.xxx.244)어르고 달랜 아이들이 아니라
때려 키운 아이들이 폭력을 정당하게 느껴서
고등학생만 되어도 부모 때립니다.
맞고 사는 엄마들 대치동에도 많아요.4. 그게
'23.1.6 9:14 AM (114.222.xxx.191)때리는 걸 애한테 가르치는 거니
함부로 때리고 하면 언되죠,
때려서 말듣는건 유아동때지, 사춘기나
성인이 맞고 있나요? 더 엇나가지5. ..
'23.1.6 9:15 AM (115.94.xxx.218)그러다가 뉴스 나옵니다.
득보다 실이 클듯
최소 자식한테 얻어터지는 부모가 됩니다. 최대 폭행치사6. ..
'23.1.6 9:15 AM (221.148.xxx.203)자식이 부모에게 욕을 해도 때리지 말라니
다들 성인군자이신가봅니다.
근데 현실은 그렇게 교과서적으로 말로 키운 애들
오냐오냐 다 받아준 애들은
부모 무서운 줄 모르는 애들 되는 것 같아요.7. ...
'23.1.6 9:16 AM (203.175.xxx.169)옛날 어른들이나 선생님들이 애들 개패듯 때려서 인간 만든 경우 수없이 많은데요 인간 아닌 싹수 노란 것들은 개패듯이 맞아야죠 특히 같은 동급생 괴롭히는 학폭 가해자가 되는 애들이나 이런 애들은 개패듯 맞아야 세상 무서운지 알지
8. less
'23.1.6 9:17 AM (182.217.xxx.206)그럴수도 때리면 더 엇나가요.
9. ...
'23.1.6 9:17 AM (203.175.xxx.169)어릴때부터 싹수 노랜 애들 칭찬하며 오냐오냐 키워봐요 자식들한테 돈 뜯기고 맞아도 오냐오냐 하겠죠 ㅉㅉ
10. ...
'23.1.6 9:18 AM (203.175.xxx.169)개패듯 맞아서 엇나가 집 나감 다행이네요 그런 자식은 없는셈 쳐야 부모들 인생 말년이 그나마 편할걸요
11. ...
'23.1.6 9:19 AM (118.235.xxx.39) - 삭제된댓글부모를 왜 무서워 하는 애로 키워야 하죠?
자기의 든든한 지원자 또는 기둥 뭐 이런 느낌이 들게 키워야죠.
무서워하게 키우니 덩치 커지고 힘생기니 막나가는 겁니다.12. ㅎㅎ
'23.1.6 9:20 AM (58.148.xxx.110)님 자식없죠??
그리고 개패듯 때리는 폭력은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정당화될수 없습니다13. ...
'23.1.6 9:20 AM (203.175.xxx.169)님들이 아무리 그래봐야 문제아들 어르고 달랜 부모의 말로는 비참 그 자체 어르고 달래서 정신 차리긴 개뿔 전문가도 어느정도의 훈육은 필요하다고 말하져
14. ㅎㅎ
'23.1.6 9:20 AM (58.148.xxx.110)훈육이랑 폭력 구분도 못하시나요???
15. ...
'23.1.6 9:22 AM (221.148.xxx.203)부모 무섭다는 게 부모에 대한 인간적인 존중이잖아요
부모한테 벌벌 떨라는 게 아니라.
그리고 부모가 자녀의 훈육의 주체이기도 하니 훈육받을 땐 받아야죠 친구인가요?
학교에서 학생이 교사에게 욕하면 소송감이거나 전학가야돼요.
밖에서 사고 안치게 통제하는 역할이 부모의 역할이구요16. 님은
'23.1.6 9:25 AM (1.227.xxx.55)훈육이 뭔지 모르시나요?
17. 음
'23.1.6 9:26 AM (210.217.xxx.103)개패듯 맞고 자라면 이런 사람 되나 봅니다.
18. ..
'23.1.6 9:26 A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딱봐도 어그로꾼이네요.
관종.19. less
'23.1.6 9:27 AM (182.217.xxx.206)원글님은 아이 안키워본 사람같아요..
20. ..
'23.1.6 9:27 AM (106.101.xxx.206)글쓰는 거랑 댓글 다는거 보니 폭력성과 분노가 보이네요
21. .?.
'23.1.6 9:31 AM (42.24.xxx.65)원글은 애 낳지 마요
애 불쌍22. ㅇㅇ
'23.1.6 9:34 AM (218.156.xxx.180)원글이 개패듯 맞고자라서 이런 폭력성을 가지고있다는 생각은 안드나요?
23. ..
'23.1.6 9:42 AM (116.40.xxx.27)그렇게 대하면 원수되는거죠.. 애들이 맞고있을것같아요? 덩치가 엄마보다 클텐데... 원글한테는 애가 없길,,,
24. ㅇㅇ
'23.1.6 9:49 AM (223.62.xxx.59)그래서 팼더니 애가 경찰에 신고했어요
부모 경찰서가고 두번째 신고들어오면 수사한다고.
그뒤로 못패던데요
지인얘기예요25. ,,,,
'23.1.6 9:51 AM (59.22.xxx.254)세상사 그리 단순하면 얼마나 살기 편할까요..
26. ...
'23.1.6 9:59 AM (220.116.xxx.18)이런 폭력적인 사람은 애 키우지 말아야해요
27. 꽈기
'23.1.6 10:05 AM (211.250.xxx.65)원글님이 개패듯이 맞고 자란 건 알겠는데요. 자기가 그렇게 자라면 남들도 다 그렇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일반화의 오류라고 볼 수 있겠군요~
뭐,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내 주변이 다 저런 상황인 환경에서 자라고, 또 지금 환경도 별반 다르지 않다면
우물안 개구리처럼 내가 사는 세상만이 진리라고 알 수도...
암튼 원글님은 자식 낳으면 부디 자기가 당했던것처럼 키우지 마시길.28. 아휴
'23.1.6 10:16 AM (59.15.xxx.53)때린다고 사춘기 애들이 무서워할거같아요???
그리고 그거 무서워서 나쁜짓 안할거같으세요???
괜히 반항심만 더 커지지 그게 무슨 대책이라고29. 허허
'23.1.6 10:32 AM (223.62.xxx.148)원글이 더 신기함
육아전문가 납셨네 오은영쌤, 짐싸셔얄듯ㅎ
개패듯 패면 모두가 햅삐?30. 동고
'23.1.6 10:32 AM (223.62.xxx.159)아이가 없거나 있어도 개패듯 패서 키워서 애들이 꼼짝 못하거나.햐,옛날 선생들이 애들을 때려서 인간 만들었다니 놀랄 노자입니다.옛날 선생들 훈육을 위해서가 아니라 지 감정 실어서 애들 개패듯 패던거 끔찍했어요.맞는 애도 보는 애들도 다 고통이죠
31. 이런ㅇ글에
'23.1.6 10:33 AM (59.8.xxx.100) - 삭제된댓글뭔 댓글을 달아요
냅둬뇨, 그렇게 생각하거나 말거나,
혼자 신났는데32. 아이고
'23.1.6 10:34 AM (39.122.xxx.3)사춘기 아이를 때려요? 때려서 말들을거면 사춘기 아니죠
사춘기때는 오히려 다독이고 감싸줘야 해요
때리면 반항심만 커지고 점점 더 부모랑 멀어져요33. 맞고자란
'23.1.6 10:56 AM (175.208.xxx.235)어릴때 마이 맞고 자라셨나봐요?
원글님 자식 없으신거 맞죠?
없어야 합니다.
자식은 부모의 거울입니다.
거울 좀 보세요. 당신 부모님이 보일겁니다34. ....
'23.1.6 1:00 PM (223.32.xxx.96)알아서 사니 걱정마세요
35. 개도때랴요?
'23.1.6 1:03 PM (121.143.xxx.82)개도 때리면 안되지 않나요?
맞아본 적 없고 때려본 적 없어요.
아이가 잘못은 하죠 혼내기도 하구요.36. ㅡㅡ
'23.1.6 6:32 PM (203.175.xxx.169)인간이 아닌 자식을 개패듯 패는게 무슨 잘못?? 그런 자식 낳은 부모도 비슷할듯
37. ㅡㅡ
'23.1.6 6:32 PM (203.175.xxx.169)강아지는 못된 강아지가 없잖아요 개보다 못한 것들이 수두룩하니 불쌍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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