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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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카톡프로필을 제사진으로 바꿨어요
엄마가 카톡프로필을 제사진으로 바꿨어요
늦은시간이라 깰까봐 내일 물어보긴 할건데요
갑자기 이유가 있나요?
1. ㅇㅇ
'23.1.5 11:21 PM (175.213.xxx.190)딸 생각이 나시나보죠 ㅋㅋ 저는 딸 사진 잘 안올리는데 친구들 보니 많이 올리길래 얼마전에 딸의 동의하에 한장 올렸더니 그리 싫어하진 않더라구요 애정표현
2. ㅇㅇ
'23.1.5 11:22 PM (218.51.xxx.231) - 삭제된댓글자기 사진 프사 하면 딸이 되게 좋아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강아지만....
3. .....
'23.1.5 11:24 PM (221.157.xxx.127)제친구도 딸사진 플필하던데 내딸이쁘다 자랑하고싶거나 보고싶거나
4. 우리애들
'23.1.5 11:27 PM (211.112.xxx.173) - 삭제된댓글성인들인데 제가 플필해놓으면 좋아라합니다.
어, 내사진이네? 하고요.5. ..
'23.1.5 11:28 PM (58.226.xxx.35) - 삭제된댓글엄마랑 말다툼한 다음날 저 예전에 비염때매 티슈로 코막아놓은 순간의 사진을 올려놨던게 생각나네요 언제찍었는지..
정상적 사진이면 그냥 자식 이뻐서 프로필 해놓으신듯6. ㄴㄷ
'23.1.5 11:28 PM (211.112.xxx.173)제가 봐도 이쁘고 자랑도 하고싶고 그 사진 자주 보고도 싶어서요.
제 딸들은 성인들인데 제가 플필해놓으면 좋아라합니다. 어, 내사진이네? 하고요.7. 싫은 거
'23.1.5 11:34 PM (211.206.xxx.191)아니죠?
원글님이 카톡 프사로 공개되는 거 싫으면
엄마한테 카톡 프사 나만 보기 클릭 해달라고 하세요.8. ᆢ
'23.1.5 11:36 PM (58.231.xxx.119)딸 자랑하고 싶어서
9. 이쁜띨
'23.1.5 11:38 PM (175.123.xxx.2)자랑하고 싶어서인데 요즘은 딸 파는거 같아 안올려요 ㅋ
10. ㅠ
'23.1.6 12:18 AM (220.94.xxx.134)보고싶거나 어릴때 사진올리면 그때가 그립거나 ㅠ
11. 제가 그래요
'23.1.6 12:45 AM (63.249.xxx.91) - 삭제된댓글비행사인 딸 자랑스러워 올려 놓았어요
12. 음
'23.1.6 12:55 AM (125.189.xxx.41)멀리있는 친구 친척들 제 근황보라고
가족사진이나 아이사진 올리기도해요..
아이는 괜찮다하구요..13. 하아
'23.1.6 8:20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딸이 보고싶거나 그립거나 자랑스럽거나~
14. 근데
'23.1.6 8:28 AM (116.37.xxx.48)다 큰 딸 사진을...
전 고등되니 자식이라도 내맘대로 올리기 그래서
어릴적사진 쓰는데15. …
'23.1.6 9:10 AM (122.37.xxx.185)우리 아들 같음 일주일은 말 안할거 같아요. 절대 안돼는 일…그나마 사진도 못 찍게 하고 에스엔에스도 비공개에요. ㅠㅠ